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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다이소 캠핑용품 추천 리스트 + 가성비 장비

애플- 2018. 5. 28. 18:35

다이소 캠핑용품 추천 리스트 + 가성비 장비




애플입니다 ^^

가성비 최강 캠핑장비 추천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구입처는 밝히지 않고, 질문하는 분에게만 알려드리는데요,

다이소 같은 경우는, 워낙에 알려진 곳이니,

그냥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이소 캠핑용품 5개 + 그 밖에 가성비 제품 5개해서 10개정도 소개해 볼게요.

( 다잇소 아닌 제품들의 구입처 질문은 댓글 주시면 되요. )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팩 제거기 



'다잇어'에서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강철팩 & 단조팩 등을 뽑을 때 쓰는 연장?이에요.



지금 저 팩은,

23cm 알루미늄 Y팩입니다.

수납편하고 잘 뽑히지 않아서, 초보 장비로 추천드리고 싶은 팩입니다. ( 현재 10개들이 배송료포함 5,500원 )



30cm V팩입니다.

v팩도 잘 뽑히지 않기 때문에, 일명 '미군용 v팩'이 인기가 많지요.



요건 크롬도금 강철팩입니다.

지주팩(강철팩)은 굳이 다이소 캠핑용품 추천 리스트에 올릴필요 없습니다.


40cm의 긴 제품도, 990원이면 삽니다.

저는 쇼핑몰에서, 30cm는 개당 900원, 40cm는 개당 990원에 샀습니다. ( 배송료는 따로 / 5만원이상만 무료 )


지금 그 쇼핑몰을 확인해 봤는데,

지금도 그렇게 팔고 있습니다.


만약 그 쇼핑몰을 이용할 생각이시라면,

거기서 팩제거기도 800원에 팝니다.


굳이 '다잇어요'에서 안 사셔도 됩니다.

흠..... 이러면 다이소한테 미안해 지는데.....

애초에 취지는 이게 아닌데....



텐트사면 번들로 들어있는 젓가락 팩입니다.

텐트를 팔면서, 고객 식탁의 젓가락까지 걱정하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입니다.


팩제거기가 없을 때에는, 이걸로 뽑으셔도 되요.



물론, 힘은 더 들겠죠.



그리고, 팩이 잘 안뽑힐 때에는 억지로 힘주지 마세요.

우리 허리는 소중하쟎아요.


저렇게 망치로 옆구리를 쳐주면, 더 얻어 맞기 전에 뽑혀줍니다.



내구성은 좋다고 할 수 없는 만듬새입니다.

그러나, 가성비가 좋아요.


2개 사세요.

그래야, 비나 태풍등으로 빨리 철수를 해야할 때 - 둘이서 뽑을 수 있습니다.

리빙쉘텐트 한동만 해도 뽑을 팩이 엄청나니까요.



◆ 다이소 캠핑장비 추천 1순위



'다있소라'에서 천원에 샀습니다.

가히, 최고의 용품이라 칭송하고 싶습니다.



주방세제가 들어있는(뭍어있는) 수세미가,

무려 10매가 들어있습니다.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필요할 때 쓰고 잠궈놓기 좋습니다.


바로 이런자세가!

이런 아이템이!

'다있쇼'의 아이덴티티 아니겠습니까?



과일도 씻을 수 있는 1종 세제가 도포되어있다!

근데..... 과일을 씻을 수 없는 퐁퐁도 있나?



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작은 수세미 하나에 거품 나오는 것 보세요.

저거 한장으로 4인가족 코펠세트 정도는 그냥 해결하고, 집에가져와서 욕실청소까지 할 수 있겠습니다.



◆ 미니 가스점화기



'더있어' 에서 천원에 샀습니다.



하나정도는 캠핑가방에 넣어두면,

이리저리 쓰게 됩니다.


토치나 휴대용가스렌지 점화장치가 고장났거나 했을 때에 필요하지요.

라이타로 붙이려면 무서워하는 분들 많아요.


라이타하니까 생각났는데,

담배 피는 분들은, 여름 되기 전에 자동차 좌석 아래나 그런 곳으로 샅샅이 살펴보세요.

혹시 라이타 떨어져 있는 것 없는지....


저 십년 전 쯤 더운 여름날,

차 안에서 라이타 터졌습니다.


그 후에는, 여름만 되면 좌석 사이나 밑에 라이타 떨어진것 없는지 살펴봅니다.


아참,

그러고 보니 또 생각이 났는데....


십오년 전 쯤에, 여름에 스프레이 통도 하나 폭발했습니다.

자동차 외관 청소하는 희한한 거였는데,

폭발해 주셨어요.


아참, 그러고보니....

흠... 그냥 이쯤하지요.

아직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지요.



가스 잔량도 확인 할 수 있고,



여긴 가스 충전하는 곳.



잠금장치까지 있어요.

작아도 있을 건 다 있어요.



누를때 좀 뻑뻑한게 단점이에요.

그래도 역시나 가성비는 굳!



◆ 캠핑은 모기와의 전쟁



이건 다이소에서 산게 아닐지도 몰라요.

그러나 거기에서도 비슷한거 봤어요.



모기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재도 날리고, 아이들이 발로 밟으면 아플테고,

화재의 위험도 있으니까요. 




제 모기향을 하나 넣어두었어요.



이 그물은 안타는 재질이래요.



이렇게 사용하다가....



끄고 싶을 때에는 뚜껑을 닫아주면 되요.



간편하지요?



모기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더 소개할게요.



이건 '다잇어'에서 산거 아니에요.

450원에 구입했어요. ( 배송료포함 )


모기 기피제가 발라져 있다고 해요.



열흘정도 사용할 수 있나봐요.


지퍼백으로 되어있네요.

넣어두고 다음에 또 사용하라는 이야기인지.....




머리끈 처럼에 머리에 묶어도 되고,

팔이나 발목에 차도 되나봐요.



효과는 미지수이지만,

모기한테 5방 물릴거, 3방만 물려도 그게 어딘가요?



◆ 비싼 조명 필요없다! 돈 아끼자!



얼마전에 이거 리뷰했다가 민망했네요.

구입처를 질문하시는데, 하필이면 단종이 된거에요.

그래서 못 알려드렸는데,


알고보니,

신형이 나왔더라구요.



지금 제꺼는 구형인데,

모양만 약간 심플해지고,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지금 보니, 신형 가격은 2,000원이에요. ( 배송료포함 )




보조배터리는 다들 있으시죠?



엄청나게 밝아요.

무시무시합니다.



영상을 찍어 보았어요.

책상아래로 넣었다 뺐다 해 볼거에요.



엄청나게 밝아요.



캠핑테이블 하나는 그냥 비춰줍니다. 



이런게 있어야 걸기 편해요.


다이소에서 샀어요.

천원에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케이블타이는 한번 묶으면, 잘라서 풀러야 하지만,

이건 안그래요.

그래서 좋아요.


저렇게 해서,

랜턴 걸이에 걸면 되요.



43g으로 무게까지 가볍죠?


물론, 캠퍼생활을 하시려면,

결국 조명을 구입하시겠지만,

처음에는 소소하게 시작하세요.

처음 결심과는 달리, 야영을 별로 안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또, 나중에 크래모아 같은 조명을 사더라도,

저런 비상용 조명은 가지고 있어야해요.


주조명에 무슨일이 일어났을 때,

비상 조명이 없으면,

그냥 자야되요.

방법 없어요.



◆ 건전지 가격 아까워!



이건 450원에 샀어요. ( 배송비포함 )



이렇게 쓰는 거에요.

별로 밝지는 않아요.


그래도, 아이들과 아내가 화장실 갈때 사용할 정도는 되요.

일반 후레쉬는 - 충전식은 비싸고, 건전지 들어가는 거는 건전지 비용 아깝쟎아요.



◆ 꼭 있어야 하는 텐트램프



근데... 저번에 리뷰한건에 왜 여기 추천 리스트에 넣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사진을 미리 넣어두거든요. )


1,300원 주었어요. ( 배송료포함 )



재질 괜챦죠?

스크래치 티나는 맨질 맨질 재질이 아니에요.

나름 쓸만해요.



이 부분의 내구성이 안좋은 텐트램프들이 많아요.

이건 안그래요.



밝기도 훌륭해요.

이 램프는, 작으면서, 튼튼하고, 밝기도 좋아요.



그리고 aaa3개가 들어가요.


아항~!

아래 충전기를 리뷰하려고 이걸 등장시켰군요!



◆ 니켈수소 충전기



1,500원에 구입했어요. ( 배송료포함 )




요즘엔 니켈수소 충전지가 가격이 많이 내렸어요.

사진에 보이는 건 에네루프라서 가격이 좀 비싸구요,

그냥 니켈수소 충전지는 거의 건전지 가격이랑 맞먹을 정도에요.


그렇다면, 당연히 충전지를 써야겠죠?



하나씩도 충전이 가능해요.



이걸 누르면.....



aaa 사이즈 충전도 할 수 있어요.



usb로 충전하는 건데,

뒤에 전력량이 나오네요.


160ma.....그럼 1600짜리 용량 추천하는데에는 10시간 걸린다는 뜻 같네요.

그쵸?



저는 이거 시골에 계신 부모님 드리려고 산거라,

사용해보지는 못했어요.

허나, 상품평이 좋은 걸 보니, 문제는 없을 듯 싶네요.



◆ 아이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



캠핑 함께가는 자녀 생각도 해 주셔야죠? ^^


천원에 샀어요. ( 배송료포함 )



구조가 간단해서,

아빠나 엄마가 도와주시면 10분이면 만들거에요.

( 초등3학년 이하는 혼자 만들기 힘들거에요. 양면테이프가 얇고 작아서 )




구조를 보고 상당히 놀랬어요.


저 어릴 적과는 다르네요.

그때는 손이 많이 갔는데.



이건 이미 가지고 논거라,

좀 지저분해요.


그래도 창고에서 엄청나게 부딛히고,

콩순이(강아지)한테 두번이나깨물렸는데도 버티네요.



바로 이 날개 끼우는 형식.



이런 아이디어가!

이토록 간단하게!



양 날개는, 각이 휘어지지 않게 - 저렇게 고정되어있어요.

훌륭합니다.

실제로, 막 부딛히며 놀아도 - 날개 각이 망가지지 않더군요.


언제나 양 날개의 각이 유지된다는 것은, 굉장히 훌륭한 설계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더이상 이런거로 놀다가는,

부녀회에서 나한테 뭐라고 할까봐,

어쩔 수 없이 시골 본가로 갔어요.


그런데, 모내기철이라 논에 물이 가득하네요 ㅜㅜ

결국 창고에서 시험 비행.....



흠....

잘 날지 확신은 못하겠네요.

너무 가벼워서 바람을 많이 타겠어요.


제가 '아동완구 500개 리뷰' 카테고리도 운영하고 있으니,

거기에 자세히 리뷰할게요.




이건 개당 백원꼴 밖에 안해요.

이런날이 올줄 알고 사놨어요.

( 오늘은 가성비 캠핑장비 추천이 주된 테마이니, 자세한 리뷰는 아동완구 카테고리에 할게요. )



짜쟌~!



무거워져서 잘 날지는 모르지만, 뽀대는 나네요. ㅎㅎ



퍼덕이 비행기....


현재 10개에 3,700원이라는 어이없는 가격을 보여줘요. ( 배송비포함 ) 



살펴보니, 약간 부정적이네요.


날개가 함께 퍼덕이지 않고, 미세하게 시간차가 있어요.

그럼 균형을 잃어서 제대로 날지 못할거에요.



제 생각에는,

퍼덕이는 것은 신기함으로 끝내고,

동력없이 날리는 글라이더로 개조해도 좋겠네요.


우선 몸체가 가벼우니까요.



나가서 날려보고 싶어요.

복권사러 갈래요.

당첨되면 마당넓은 전원주택에서 살래요.

( 완구류의 자세한 리뷰는, 따로 완구 카테고리에 리뷰하겠습니다. )


다이소 캠핑용품 추천 리스트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는데,

어째 장난감 설명하면서 끝나는 느낌이네요 ^^



아래 글은, 엄청나게 가성비 좋은 장비 총집합이에요.

초보 캠퍼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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