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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방법 TIP - 애완견 키우기의 진짜 진실들

애플- 2018. 7. 13. 15:07

강아지 키우는 방법 TIP - 애완견 키우기의 진짜 진실들




우선 한가지만 장담 드린다.


" 이 페이지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이런 진중한 정보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


흔히들 알고있는,

강아지 키우기에 대한 상식이 아니다.


필자는,

애완견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만 10권이상 읽었었다.


그 곳에도 없는 내용들이다.

그래서 이 페이지에 진실을 밝히려 한다.




단락 1)


소유욕을 보이면 단호히 대처하라.



강아지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고,

되는 건 되는 것... 그것을 알려주면 된다.


냉철한 주인의 판단.

그리고 엄중한 꾸짖음.


아래의 영상이 그 본보기가 될 것이다.





흠.....



흠... 달라고 했더니, 눈빛이....



나는 그냥 새로하나 샀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 1,650원주었다. 몇일 전, 그 싸다는 쇼핑몰에서 샀다. )




단락 2)


체벌은 곧바로,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게.


나중에 체벌하면 동물학대가 된다.

아래의 영상처럼, 진중한 꾸짖음이 필요하다.





단락 3)


애완견의 충성심을 의심하지 말라.



그대가 공격을 당하면,

주저없이 그대 앞을 막아설 것이다.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단락 4)


약한이는,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보살펴야 함을 가르쳐라.



단호한 대처.



1.5미터 짜리 송골매연을 샀다.

이 앞에서도 그럴 수 있나 어디한번 두고보자.


( 실 포함 2,200원에 구입했다. 역시나 싸다는 그 쇼핑몰에서. )




단락 5)


'나도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를 경험케 하라.

  



그대의 강아지를 무시하지 마시라.

밥만 축내는 식충이로 살게하지 마시라.


'내가 주인을 기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도 무언가 한 몫 하고 있다.' 는 느낌.

그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


'자리'가 명견을 만들 것이다.


하단의 영상은,

'총알 & 원반 수거'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콩순이(푸들)의 모습이다.





단락 6)


노동의 댓가가 있음을 깨닫게 하라 - 달콤한 시간을 선사하라



애완견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접종 시기'가 아니다.


'놀아주는 것'이다.


그럴 마음이 없다면,

그럴 여유가 없다면,

그럴 성격이 아니라면,

애완견을 키우시면 안된다.


아래에 등장하는 '탄력공'은,

겨우 550원짜리이다. 그대의 강쥐를 위해 투자하시라. ( 얼마전에 알려드린, '미치도록 싸게파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

그리고 놀아주시라. 





마지막 단락 )


강아지 이름을 부를 때에는 주의하라.



콩순이가 크게 다칠 뻔한 적이 두번 있었다.


한번은, 여행을 갔을 때인데,

반가운 마음에, 절벽 건너편에서 "콩순아~!" 하고 인사을 했다.


그랬더니,

가파른 절벽을 타고? 내려왔다.

발바닥으로 돌들을 긁으면서 내려왔다.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 했다.


또 한번은,

내가 차 안에있는 콩순이를 발견하고 인사하자, 

조수석 유리창으로 뛰어내렸다.

다리가 부러질 뻔 했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인사만 한건데,

콩순이는 내가 부른다고 오해한 것이다.


평소에는,

구멍난 하수구 뚜껑도 무서워서 못지나가는 겁쟁이.

그러나 주인이 부르면,

골반뼈가 탈골될 높이에서도 망설임없이 점프를 한다.


그것이,

당신 옆에 있는 '강쥐'라는 동물이다.


사랑해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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