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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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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문구용품 & 장난감 구입기

10개 3,300원 오르니톱터 구입한 분, 필독!

애플- 2018. 11. 15. 16:12

10개 3,300원 오르니톱터 구입한 분, 필독!




경어는 제외하고 글을 쓸게요.




고정관념

선입견

지레짐작.


내가 일류가 되지 못하게 하는,

혐오하고 또 혐오하는 것.


내가 극복할 수 없는 그것.




10개 3,300원 ( 배송비포함 ) 오르니톱터....


아무리 기다려도 도착하지를 않는다.


결국, 분쟁신청까지 하게 만든다.


그전에,


나의 소개로 구입하셨던 '아들둘맘'님이 메일을 보냈다.


'잘 안되요. 어떻게 해야해요?' 였다.


그런데,

나에게 아직 없다.


그래서,

유튜버 리뷰어들 영상을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알게된다.


'이건 가망이 없다.'


그렇게 판단한 나는,

나중에 제품이 도착했음에도, 

이미 '선입견'이 생긴나는, 살펴보지도 않고 방 한켠에 쳐박아두게 된다. 


그 후에 '뺀질뺀질'님도 댓글로 물으셨다.


'잘 안되요. 어떡하죠?'


나는 나중에 이렇게 답한다.


'그거 가망 없어요. 그래서 저도 더 좋은거 사려구요.'




기회의 박탈.


생각을 할, 

궁리를 할,

몰입을 할, 기회자체를 박탈하는


'선입견'

'지레짐작'


어찌 그것에서 벗어나질 못할까?




오르니톱터를 포스팅하면서,

이런표현을 한 적이 있다.


'이건 잘 안난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그대의 자녀가 유일하게 이 제품을 잘 날리는 아이가 될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뱉어놓고,

내가 더 비싼 제품을 주문햇다는 이유로,

모른척 할 수는 없는 노릇.


어젯밤,

'글라이더'로 개조해 보려고,

꺼냈다.


글라이더로 개조할 자신은 있었다.

그런 거라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았다.


나를 믿고 구입하셨는데,

전부 쓰레기로 만들 수는 없으니.




우선은 날려보았다.


역시나 수많은 영상들처럼 바로 추락한다.


그런데 기분이 이상하다.


다시 날려보았다.


집중해서 보았다.


그 순간,


그제서야,


'선입견'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살펴본다.


단순한 문제.


'균형' 그리고 '고무줄'


단순했다. 5분도 안걸렸다.


5분도 걸리지 않을 일을,


아들둘맘 & 뺀질뺀질님 같이 필자의 소개로 구입한 분들이, 

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게 만들고, ( 아직 안버렸을지도 모르지만 )

나 또한, 다른 제품 수십개를 사느라 이미 수만원을 지출했다. ( 아내가 좋아하는 교촌치킨 2마리 값... ㅜㅜ )


5분도 걸리지 않았을 일을.....


그 '선입견' '지레짐작' 때문에........



[ 영상 첨부 : 잘 나는 모습만 추린 것이 아닙니다. 계속 저렇게 날았습니다. ]




※ 자세한 리뷰 및 해결책은 조만간 포스팅합니다.

버리지 마세요. ^^


 7세 ~ 11세 완구 선물 추천 - 쌍날개는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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