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 이마트 캠핑용품 전문매장 할인 속보 예정!

롯데마트 & 이마트 캠핑용품  전문매장 할인 속보 예정!

안녕하세요 ^^ 애플입니다.

'현재 아껴야 하는 형편이지만, 가족과 함께 캠핑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브랜드 장비 리뷰를 원하는 분들과는 맞지 않습니다.

서민 초보 캠퍼 분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캠핑용품 전문매장은 어디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저도 초보에요. ^^ )

바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같은, 마트 매장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곳들을 이제 자주 들려볼 생각입니다.

들려서,

'오오~ 이정도면 득템 찬스다!' 라고 생각되는 때가 있으면 '속보'로 올려볼까 합니다.

그런데, 저도 초보캠퍼인지라, 상품에 대한 가치판단이 정확하지 못합니다.

고민하던 중에,

경험많아 보이는 '한빛'님이 자주 들려주시니까,

제가 마트 할인 속보를 포스팅하면, 한빛님도 의견을 주시면 더욱 정확한 판단 - 즉, 정말 득템 찬스인지를 판단하기가 더 좋을 듯 싶습니다.

한빛님한테 의견도 묻지 않고, 무슨 맘대로 뭐하는 거냐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크로캅한테 '여성이 위험에 빠지면 구할거냐'고 묻는 것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크로캅한테 그런 질문을 한다는 건, 매너좋은 게 아니고, 이제까지 크로캅이 보여준 모습을 무시하는 거니까요. ㅎㅎ

제가 이마트 & 롯데마트 캠핑용품 전문매장에서 득템한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하다가,

현재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들을 그렇게 표현하면 - 혹시나 그분들 판매량에 지장이 갈까해서 제외했습니다.

단종된 것처럼 보이는 캠핑장비만 보여드리면,

'실석쇠' 최고의 럭셔리 버젼인 이 제품은,

롯데마트에서 만원이라는 할인가에 구입했습니다. ( 원래는 4만원정도 했던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

높이조절 되는 올스텐레스 재질의 이 그릴은,

18000원정도에 구입했구요. ( 이마트 캠핑용품 매장 할인 )

이번엔 왼쪽 제품입니다. ( 크기비교를 위해서 코베아 2웨이 그릴을 옆에 세웠습니다. )

엄청난 불판까지 줍니다.

올 스텐재질

무려 백탄까지 서비스.

이 신기한 휴대용 가스렌지?는 17,00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 롯데마트 캠핑용품 매장 할인가 )

저 의자용 양산은, 울 와이프가 좋아하는 건데요,

개당 2,000원 미만에 샀습니다. 이마트 캠핑매장에서요.

엄청나게 편한 캡틴체어.

난리나게 편합니다.

아내가 이마트 캠핑의자 전부 앉아보고 선택한 겁니다. ( 대신 무거워서, 제가 고생입니다. ㅎㅎ )

만원에 구입한 겁니다.

이건 덩치가 커요.

비올 때 - 리빙쉘 텐트 막 쑤셔 넣어가지고 올 때 유용했어요. ( 젖었으니, 그냥 차에 싣기가 나쁘쟎아요. )

( 이마트 할인 6,600원 )

이건, 밥짓기 전용 코펠이에요.

김이 빠지지 않도록 뚜껑이 묵직해요.

주걱도 줬어요.

 

뚜껑 난리나게 좋습니다.

이건 이마트 캠핑용품 할인 득템으로 4,500원 주었어요.

현재 판매하지 않는 용품만 고르다보니, 얼마 안되네요.

이런건 싸게샀다고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구요,

할인찬스가 있을 때 잘 활용하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거에요.

아....

설마....

그렇다고 캠핑 계획까지 수정하지는 않으시겠죠?

할인할 때 기다리면서,

정말 필요한 '텐트'나 '타프' & '캠핑 의자나 테이블' 까지 사지 않고 기다릴 수는 없지요.

그렇게는 하시면 안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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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것이 하나 있네요.

마트가서 사진찍어야 하는데,

물건 사지도 않으면서, 그 앞에서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그런거 맘대로 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그런건 잘 몰라서... ㅡ,.ㅡ ( 뭐... 하지말라면 못하는 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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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한빛님!

어제 양주 4병 집어왔는데,

강호에 의리가 있으니, '침낭라이너' 넣으면서 하나 넣을께요. ( 양주 출처는 따로 말씀드릴게요. )

뭐... 잘 보이려는 뇌물같은 건 아닙니다. ㅋㄷ

좋은 클래스도 아닌데, 선택 못하겠네요.

레프트, 라이트? 초이스 해주세요.

전 오늘밤 이거 다 비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ㅋㄷ

( ※ 필자보다 한참어린 젊은이들에게 - 술은 마신만큼 댓가를 치룰 것이다. 몸을 아끼도록 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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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규 방문자 분들을 위한 서비스 리뷰입니다.

기존 방문자 분들은 이미 다 본 내용입니다.

이전에 등장한 제품들이니, 굳이 다시 보실 필요 없어요.

오늘의 등장제품들입니다.

초보 캠퍼 분들에게는 좋은 팁이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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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야영용품 - 고무망치

구입한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2~3천원 정도 주었던 기억입니다.

야영가서 텐트팩(타프팩)을 박으려면 - 당연히 캠핑망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텐트사면 들어있는 - 플라스틱 번들망치는 백프로 부러집니다.

사용하다가 어차피 부러질 것.... 그냥 튼튼한 걸로 미리 사 놓으세요.

이런 무진동 망치도 많이들 구입하시는데요.....

제가 고무망치도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 만에 하나라도 캠핑장에 밤에 도착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서입니다.

밤에 도착해서 팩질을 하면 - 망치질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 다른 캠퍼 분들에게 매너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럴 때에 '고무망치'를 이용하면 - 소리가 비교도 안되게 줄어듭니다.

고무망치라고해서 - 힘이 하나도 없이 물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 힘 잘씁니다.

그리고, 집에 고무망치하나 가지고 계시면 - 쓸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망치로 사용했다가는 - 힘조절이 잘못되면 박살나버리는 재질에 - 고무망치로 살살 쳐주면 되거든요.

무게가 가볍다는 것도, 캠핑장비로써 큰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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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쇼방지 기름판

구입한 가격은 2,200원입니다. ( 배송료는 따로 생각하셔야 해요. )

초보 캠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 숯불에 삼겹살 구울 때 기름이 떨어져셔 '불쇼'를 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불쇼 때문에 아까운 고기가 타버리고, 굽는 사람도 정신없이 피곤하고....

게다가 건강에도 안좋다고 하고.... 

이제는 그 고생을 안하셔도 됩니다.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거에요.

저기에 고기를 구워먹는 것이 아니고 - 숯과 불판 사이에 위치하는 제품입니다.

경사진 것 보이시죠?

고기에서 떨어진 기름이 옆으로 흐르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타공구멍을 자세히 보세요.

위로 약간 봉긋해서 - 기름이 저 안으로 떨어지지 않고 - 바닥으로 흘러버리도록 머리를 썼습니다.

나름 아이디어가 샘솟는 야영용품입니다.

구멍을 뚫은 이유는 - 숯불의 열기가 고기에 전달되어야 하니 당연합니다.

여기서 예측할 수 있는 단점은 - 저 판이 없을 때보다 고기가 늦게 익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 아까운 고기를 불쇼 때문에 태우는 것보다야, 천천히 굽는 것이 더 낫겠지요.

( 또는, 숯을 평소보다 많이 넣으시면 빨리 익겠네요. )

이 제품을 살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 '크기'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화로대보다 크면 절대 안들어가겠지요?

화로대보다 작은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한쪽에서 구우면 되니까요.

그러나 화로대보다 조금만 커도 절대 안들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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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캠핑장비 추천 두번째 - 캡라이트

구입한 가격은 3,8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헤드랜턴 아시죠?

이건 모자에 끼우는 헤드랜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모자를 즐겨 쓰시는 분이나, 비가올때 아주 좋지요.

헤드랜턴은 초보이건, 고수이건 간에 무조건 '필수' 야영용품입니다.

반드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는 첫캠핑을 갔을 때 - 밤에 텐트를 접고 철수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 헤드랜턴이 없어서 아주 난감했습니다.

손전등을 사용하면 손 하나를 사용할 수 없으니, 방수포같은 것을 제대로 접을 수 없쟎아요.

반드시 사야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캡라이트이니, 더이상 헤드랜턴이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줌 조정이 상당히 고급지게 됩니다.

느낌이 아주 좋아요. 유압식 같은 느낌.

셋팅 굳입니다.

굳이 이 장비를 소개하는 이유는 - '압도적 밝기' 때문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밝습니다.

( 저는 캡라이트만 5가지가 넘고, 해드랜턴과 손전등까지 합하면 30개가 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믿으셔도 되요. )

직관적인 스위치와 모자에 끼우는 부분이 보입니다.

하단 바디재질은 - 스크래치가 잘 나지않고 그립감이 좋은 무광택 재질입니다.

각도조절도 아주 잘 됩니다.

셋팅이 나쁘면 - 너무 뻑뻑하거나, 허덩거리는데 - 딱 좋아요.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저처럼 니켈수소 충전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니켈수소 충전지가격이 일반 건전지 가격정도로 내렸습니다.

( 에네루프는 좀 비쌉니다. 비메이커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

이쯤에서 또 깜짝출연을 해주는 충전기입니다. ( 니켈수소 충전기 / 1,500원에 구입(배포) / usb단자로 충전 )

이따가 동영상도 보여드리겠지만,

밝기는 엄청납니다.

리튬 밧데리를 사용하는 - 이 것보다 훨씬 비싼 제품도 있는데 - 이 것이 더 밝더군요.

발광칩이 훌륭한가 봅니다.

각도조절 끝내주게 잘 되구요.

안쪽에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줌 조절도 셋팅 좋습니다.

뻑뻑하지 않고, 헐렁이지도 않는....

저처럼 모자 즐겨쓰는 분들은 무조건 사세요.

또는 함께 야영가는 '아내'분을 위해 사주시던가요. 

영상을 간단히 찍어보았습니다.

한번 보시죠.

가성비 좋지요? ^^

무게는 87g입니다. 건전지를 넣은 상태에서 측정했습니다.

지샥 머드마스터 ( 남자 디지털 시계 이름 ) 정도 무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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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용품 추천 팁 - 텐트 내부 용 롤러청소기

이거 뭔지 다들 아시죠?

다이소에만 가도 살 수 있는 '롤러 청소기'입니다.

저도 지인이 알려줘서 알게 된건데 - 텐트 내부 청소 하기에 딱이라고 하네요.

텐트 내부에 버적버적하니 흙먼지가 들어오쟎아요?

그렇다고 빗자루를 가지고 다니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집에가서 텐트청소를 하기도 그렇고.....

이 롤러 청소기만 가져가면 해결~!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꿀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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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밝기 - 주조명이 따로 필요없다.

구입한 가격은 1,5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제가 리뷰를 하는 큰 취지중에 하나가 - '현재 지출을 아껴야하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추억을 쌓고 싶은 초보 캠퍼'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캠핑장비 중에서 부담되는 것 중에 하나가 '조명'일 것입니다.

유명한 '그래모여' 같은 건 - 물론 제품은 좋지만, 쩐(돈)이 나가니까요.

아마도 요즘엔 집에 '휴대용 외장 배터리'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저도 이제까지 돈 주고 산 적이 없는데도 - 집에 4개나 있어요. ( 핸드폰 가입했다고 주고, 경품 선물로 받고... 등)

이 조명은 외장배터리만 있으면 됩니다. ( 요즘 외장배터리에는 usb꽂는 곳이 다들 있더군요. )

저는 이 조명을 필드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이 전구 2개를 사용하니 - 주조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환했습니다.

( 저는 와이프 & 강아지 이렇게 셋이 갑니다. 여러명이서 큰 테이블에 앉아서 즐긴다면 부족하겠지요. )

줄도 길고, 고리도 있어서 - 랜턴스탠드에 걸어서, 테이블용 조명으로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2개를 켰더니 엄청나게 환하더군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책상밑으로 전구를 넣었다 뺐다 해볼겁니다.

밝기를 느껴보세요.

정말 무시무시하게 밝습니다.

저 전구 하나로도 - 제 방 전체가 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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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처 정보가 필요한 분이 계시면 댓글 주세요. 전부 제 돈주고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아참 그거아세요?

저번에 발행한 캠핑장비 리뷰 포스팅에, 구입처 질문 주신분이 '150명'도 넘습니다.

그 엄청난 페이지를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

2018/03/10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초보 필수 캠핑용품 추천 best - 야영장비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