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어린이 부모님들! 이것들 안사놓으면 후회하십니다. 본문
어린이 부모님들! 이것들 안사놓으면 후회하십니다.
지금 싸게 팔때 사세요!
가격차이가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할인 행사 중입니다.
왠만하면 지금 사세요.
결국엔 사게 되어있습니다. ^^
오늘은 바쁘니,
핵심만 이야기할게요.
여러가지가 등장할거에요.
◆ 이거 우선 사 놓으세요.
지금 제 손바닥에 있는 거 보세요.
가오리연 꼬리에 제가 뭐 달아 놓았죠?
이거 정말 쓸모 많습니다.
10개에 1,5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수은전지 2개씩 내장되어있고,
뒤에 빳빳한 종이를 빼면 led가 반짝이다가, 다시 꽂으면 멈춥니다.
원래는,
풍선 안에 넣는 용도로 나온겁니다.
아래 영상 보세요.
저는 '멀티로 변하는 색상' 버젼을 산 거구요,
원한다면 한가지 색상으로 선택도 가능합니다.
1,500원 들여서 10개 사 놓으세요.
제가 앞으로 리뷰할 제품들에 자주 등장할거에요.
쓸모 많아요.
◆ 겨울에 '연'은 무조건 입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그러다 보니,
원반이나 부메랑을 가지고 놀기 나빠요.
자녀의 추억을 위해 '연'은 필수입니다.
지금 싸게팔 때 장만하세요.
1.1미터 독수리연을 1,550원에 팔고 있습니다. ( 30미터 줄 포함 )
위에 있는 사진은,
1.5미터 짜리입니다.
물론 크면 더 폼나겠지만,
어린이가 옮길 때 힘듭니다. ( 바람이 많이 불때 연을 날리러 갈 텐데, 바람 속에서 저것을 들고 옮기려면 힘듭니다. 바람 저항 땜시.... )
또, 2개 사주셔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방패연 하나 있었는데,
놀다가 망가져서..... 제 영혼도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2개가 있었다면 그렇게 속상하지 않았을 거에요. ㅎㅎ
그리고.
비록 얼레(줄감개)와 줄이 포함되어있는 제품이지만,
보세요.
물론, 공짜로 같이 주는게 어디겠느냐마는,
그래도 아쉽지요. ( 줄이 낚시줄이라서 손가락도 아픕니다. )
이게 진짜 얼레죠.
한번 사면 평생 씁니다.
이건 투자해 주세요. ( 이건 선물받은거라 구입처를 모릅니다. 문구점가면 있을거에요. )
◆ 에어글라이더 초특가 행사중
요즘 인기 많죠?
지금 초특가로 행사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사 놓으세요.
34cm 크기는 1,700원 ( 배송비포함 )
49cm 크기는 2,800원 ( 배송비포함 ) 입니다.
위 사진의 제품은 34cm 짜리 입니다.
가볍지만,
보기보다 엄청 튼튼합니다.
주의하실 것은,
비행기는 날개를 어떻게 조정하면서 날리느냐가 중요합니다.
( 글라이더 장난감의 재미는, 어떤 제품이냐가 아니라, 글라이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 납니다. )
제가 나중에 알려드릴테니,
추가 리뷰를 꼭 보세요.
◆ 글라이더를 사야하는 이유
이런 글라이더는,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2,500원이면 삽니다. ( 잘 모르는 분은 저에게 구입처 물어보세요. 택배비 2,500원은 따로 입니다. 여러개 사세요. )
싸다고 무조건 사시라고 하는 건 아니고,
왜 사야할까요?
그건 잠시 후에 말씀드리고,
우선 이런 글라이더 약해서 금방 망가진다고 하는 분도 많습니다만...
종이만 약한 겁니다.
종이 찢어진 부분은, 문구점에서 습자지 사서 물풀로 붙여주면 됩니다. ( 습자지 싸요. )
2리터 생수병과의 크기 비교.
후덜덜 하죠?
이 글라이더를 왜 사야하는지는,
아래 내용에 나옵니다.
◆ 컨덴서 비행기
컨덴서 비행기 지금 세일 중입니다.
3,700원 입니다. ( 배송료포함 )
쌀 때 사세요.
( 저는 헌쌤님께서 예전에 선물해주신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그래도 샀습니다. 싸서요. ㅎㅎ )
저는 왕년에 rc카 매니아였습니다. ( rc에 천만원도 넘게 썼습니다. )
그럼에도,
어린이 장난감으로 rc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충전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번거롭고,
그렇다고 건전지로 하면 답이 안나오고,
놀 때에도 별로 오래 놀지도 못하고,
어디 한군데 고장나면 버려야 하고...... ( 전문 rc는 부품을 따로 팝니다만 )
rc장난감은 돈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컨덴서 비행기가 최고입니다.
※ 컨덴서 비행기 장난감이란?
충전지 대신에, 아주 작은 컨덴서가 충전지 역할을 합니다.
건전지 넣은 충전 박스를 꽂으면, 단 15초만에 충전이 완료되고, 1분동안 프로펠라가 돌아갑니다.
건전지 소모량도 워낙에 적어서 부담이 없고,
중요 부품들은 워낙에 초소형이고 가벼워서 고장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충전지 보다 컨덴서가 더 내구성이 좋습니다. ( 일부러 오래 충천만 하지 않고, 20초 이내에 충전잭을 뽑는다면 거의 한평생 가능하다고 함 )
컨덴서 비행기를,
튜닝이나 개조를 하면서 똑똑?해 질 수 있습니다.
그냥 만들어진 rc 장난감은 신기하기만 할 뿐이지,
지능 발달에는 영 아니라고 봅니다.
즉,
놀다보면, 컨덴서 비행기 바디가 망가질 수도 있고,
그냥 지루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빠와 함께,
위에서 소개한 2가지 비행기 장난감 - 글라이더나 에어 글라이더에 튜닝을 할 수 있는 것이죠.
( 제가 나중에 다 알려드릴겁니다. )
새로운 장난감 돈주고 사는 것 보다도,
아이는 더 신나하고, 더 똑똑해 질껄요? ^^
추신 : 그것이 가능하려면, 튜닝 용 프로펠러도 미리 사야합니다.
지금 프로펠러가 2개에 700원입니다. ( 배송비포함 )
미리 사 놓으세요.
※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는 내용
지금 말씀드린 것들이,
추후 제 포스팅에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미리 구입하지 않은 부모님들은,
절대 어린자녀가 제 블로그를 보지 않도록 해 주세요.
'지금 당장 우리도 해 보자'면서 엄청 조르게 될 테니까요........ ㅎㅎ ^^
※ 아래 예전글 링크는, 엄청나게 싸게파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장난감들입니다.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국내에서 이토록 싸게파는 판매자는 안보입니다.
제가 구입한 20여종류의 장난감 한번 구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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