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보았다

천사를 보았다

'외모'는 그저 겉 껍데기일 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

그런데, 오늘 천사를 보았다.

정말이지... 아....

영상을 보내주신 '뺀질뺀질'님의 의도와는 맞지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감동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뺀질뺀질'님이 영상을 보내주신 이유는,

5세가 좋아할만한 '가성비 장난감'을 - 다른 부모님들한테도 추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매너없게도,

영상에 반해서 두번의 포스팅을 계획한다.

( 몇일 안에, '5세 장난감 추천'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갑니다. )

나는 딸 가진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부럽지만,

저 아이는 '천사'로 보이므로,

부러움이나 질투는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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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을 위해,

손수 영상까지 보내주시고,

뺀질 뺀질님 의리~! ^^

혹시....

괜챦으시다면, 아래 사진들 중에서 막둥이가 마음에 들만한 거 있을까요?

뭐... 다 저렴한 제품들이지만,

혹시나라도,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이벤트 선물 보낼때 함께 보내고 싶은데요.... ^^ ( 어차피 4초는 넘을거쟎아요? ^^ )

커요. ( 어머니키가 160입니다. )

자세한 리뷰 → http://trusting.tistory.com/64

^^

저거보단 작아요. 어머니께서 팔을 앞으로 하는 치사함을.... ^^

뺀질뺀질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