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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내가 본,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장면

애플- 2018. 11. 6. 01:25

내가 본,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장면



[ 뺀질뺀질님께서 보내주신 영상 캡쳐본 ]



내가 바라는 건,

자가(내집)도 아니고,

큰 차도 아니다.


브랜드 옷도 아니고,

좋은 골프채도 아니다.


그저, 저런 장면이다.



죽마고우가 술을 마시다가 그랬다.

" 네 삶은, 인간극장에 제보하고 싶다 " 고.

부*친구에게 그런말을 들을 정도로 파란만장하게, 고생하며 살았다.



그런데,

어찌 내 삶에는 저런 장면이 찾아오지 않는 걸까?


내가 본,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장면.





뺀질뺀질님!


부담없이 보내주신 영상을,

제가 괜히 심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 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라,

제 마음대로 캡쳐 했습니다.


천사님이 이의를 제기하시면,

제가 ...... 흠...... 방법이 없네요! ㅎㅎ ( 그냥 봐달라고 대신 말씀해 주셔요 ㅋㄷ )



[ 뺀질뺀질님이 보내주신, 영상 - 왜케 안날라요! -,.- ]


 


얼마나 마음이 넉넉하시면,

잘 날지 않은 영상도,

이렇게 보내주시고.......


진정한 상남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



※ 추신 : 카메라 찍으면서, 막판에 '오오~ 우와!' 하는 첫째는 몇살인가요? 첫째 맞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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