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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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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애플- 2018. 2. 25. 20:15



제 블로그의 컨셉은,

'무조건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입니다.


경제적으로 아껴야하는 형편이지만, 

- 가족들과 함께 캠핑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이나,

- 남편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은 아내분 등....

이런 분들을 상상하면서 컨셉을 잡았습니다.


브랜드있고 비싸게 산 제품은 절대 리뷰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 무조건 '와~ 가격은 싼데도 괜챦은데?'라고 판단한 제품만 리뷰합니다.


그런 기준을 가지고 선별하다보니,

한가지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구입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즉, '알리 직구'로 구입한 제품들을 상당히 많이 리뷰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제가 판단했을때 '가격에 비해 좋은' 제품만을 리뷰하고,

'실망한 제품'은 리뷰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블로그'라는 플랫폼은 '검색'으로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나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반복적으로 '알리 직구'를 표면적으로 홍보?하게 되면 - 잠재의식 속에 '알리 직구로 사는 것이 참 좋은 쇼핑법이구나'라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식의 나비효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실망한 제품까지 함께 리뷰하면 덜할지 모르나,

가성비 좋다고 생각한 제품만 리뷰할 계획이니, 더욱 문제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스쳐지나갈 텐데 - 괜히 '직구'를 나서서 홍보하고 싶지 않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직구'를 권유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형편이 넉넉하지 않지만 야영생활을 즐기거나 선물을 하고 싶은 어려운 이웃'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한 방법이 '암호'입니다.


제가 리뷰하면서 '배송료포함'이라고 적으면 - '알리 직구'로 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면 배송기간도 길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


검색으로 들어오는 분들은 - 95%이상이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나갑니다.

대부분, 궁금해도 귀챦아서라도 안물어봅니다.


정 아쉬운 분들만 저에게 구입처를 질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 '배송료포함'이라고 표현하면 '알리직구'로 구입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 '배송료따로'라고 표현하면 '국내쇼핑몰'에서 구입했다는 뜻이며,

- 배송료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국내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그 부분을 먼저 기억하시고 리뷰포스팅을 보시면 더욱 편하실거에요.

( 알리직구는 배송기간을 길게 잡아야한다는 것도 감안해서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


구매하고 싶으신 제품이 있다면, 저에게 댓글로 물어보시면 - 답변은 최대한 빨리 드립니다.

알리직구라는 것을 알고 계시더라도, 제품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 - 제가 알려드리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댓글이 달리면, 핸드폰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해 놓았으니,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릴게요.


제가 제품들 리뷰를 하는데 있어서 - 판매처와 어떠한 개인적인 실익이 오가거나, 따로 친분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순전히 제 사비로, 쇼핑몰(또는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성격이 - 피드백을 받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다른 훌륭한 블로거 분들처럼 - 피드백이 없어도 꾸준히 포스팅을 할 성격이 못됩니다.

그러니,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피드백(댓글)도 자주 주셔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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