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파닥새 셋팅 버젼 연구 중

새로운 파닥새 셋팅 버젼 연구 중

◆ 새롭게 셋팅해보는 퍼덕새의 특징

- 강풍도 이겨내는 엄청난 날개짓

- 감은 고무줄이 거의 다 풀려야 내려온다.

- 조금만 감아서 날려도 높이 뜨고 오래난다.

- 조금 감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록의 한계는 존재한다.

- 필수 조건 : 애플이 보내드린, 초 가벼운 파닥새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필수 조건 : 횟수는 적게 감아도 되지만, 강도는 손가락이 부러질 정도로 감아야한다. -,.-

[ 엄청난 강풍속의 촬영 ]

[ 우정출연 : 콩순이는 멈추지 않는다 ]

언제나 밥값하는 콩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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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은 멈추지 않는다!

지안이 & 우연이 '굴렁쇠 팽이' 미션 갑니다 ^^ ( 누가하던 상관없습니다. )

이번 주말(일요일)까지만 하는, '반짝 찬스 미션'입니다. ㅎㅎ

( 길게 잡으면, 정신적으로 부담될 거에요. 이유는 아래를 보면 알게 되셔요. )

이번 미션의 제목은 '한계의 끝에서'입니다.

★ '한계의 끝에서' 미션 방식

굴렁쇠 팽이를 연속으로 성공하는 방식 ( 건져서 4초이상 돌려야하는 룰은 동일 )

○ 2회 연속 성공시

우연이를 위한 '내인생 최고의 어린이 고무동력기' ( 지안이꺼는 저번에 획득해 놓은 상태임 )

○ 3회 연속 성공시

예진이를 위한 고양이 스노우볼 볼펜, 두개 중에서 1개 ( 동그란거 안에 고양이가 들어있음 ㅋ, 아내 선물 )

○ 4회 연속 성공시

예진이 몫으로 한개 더

○ 5회 연속 성공시

스노우볼 볼펜, 나머지 한개까지

○ 6회 연속 성공시

지안이를 위한, 프로펠라로 움직이는 조립식 미니 전동차 ( 강력 튜닝 모터를 따로 장착할 계획으로 주문했음 - 어쩌면 끝내줄지도 모름. 두가지 모두 배송 중 )

○ 7회 연속 성공시

지안이를 위한, 조립식 잠망경

○ 8회 연속 성공시

위의 사진은 상관없고,

우연이를 위한 '엄청 멀리 날아가는 에어글라이더'가 선물임.

무겁게 셋팅해서,

원반처럼 멀리 주고 받을 수 있는 셋팅. ( 최소 30미터 )

우연이 힘으로는 충분하고,

지안이는 무거워서 날리기 버거울 수도 있음. ( 500원짜리 동전 최소 4개이상 들어감 )

○ 9회 연속 성공시

지안이 힘으로 딱 좋게 셋팅된 에어글라이더

( 예진이꺼는 이미 '그대를 위하여' 미션에 들어가 있음 )

○ 10회 연속 성공시

지안이를 위한 

원하는 슈팅 버젼으로 셋팅한 '풀바디 엘이디 소형 글라이더'

○ 11회 연속 성공시

45cm의 큰 크기.

그리고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 ( 스티로폼 고무동력기 날개와 유사한 재질. 몸체는 두꺼운 코팅 종이? 같은거 )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바람 많이 부는 이번 주말에 공중에 슈팅했더니 25초 떠 있었음. ( 슈팅으로 이렇게 체공해 보면..... 내가 왜 고무줄을 감는 고생을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됨...-,.-..... 물론, 항상 그런것이 아니고, 평소에는 4~5초 정도 체공. )

( 리뷰한 중고 제품으로 선물해야하는데, 제품이 내구성은 떨어져 보임 / 그렇다고 새제품으로 따로 구입하면, 셋팅할 줄 알아야함. 처음에 손이 가는 제품 )

○ 12회 성공시

어제 개발한 최고의 역작 슈팅 에어글라이더

※ 우연이가 쏘면 ( 지안이 힘으로는 안됨 )

초등학교 운동장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

( 옆으로 도는 반경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 셋팅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중고로 선물함.

○ 13회 성공시

바로 위 선물 내용과 동일하나, 지안이 힘으로 가능한 셋팅 ( 최대 초등학교 운동장 반바퀴 / 역시 반경 조절 가능 )

 

○ 14회 성공시

예진이를 위한 개인별 특화 슈팅 글라이더

 

○ 15회 성공시

이웃사촌인, '우빈이' & '시온이' 형제에게 '내 인생 최고의 어린이 고무동력기 2개'를 선물 ^^

○ 50회 연속 성공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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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여사님 추신!

자녀들이 미션때문에 '몸살'에 걸려도 저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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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고민

손이 두개 뿐인지라, 슈팅을 하면서 촬영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액션캠은 마음에 안들고..... ( 화질 문제라기 보다는, 촬영 방식이 마음에 안듬 )..... 이거 정말 너무 난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