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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 낚시 보조 가방 2가지 추천 본문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민물 루어 낚시 보조 가방 2가지 추천

애플- 2018. 8. 17. 15:33

민물 루어 낚시 보조 가방 2가지 추천




안녕하세요 ^^

초 가성비 야영 & 낚시용품 5,000개를 리뷰하는 애플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베스 민물 낚시를 배워보려는 제게, 아내가 선물한 보조가방 2개입니다.


평소처럼, 초 가성비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저냥 가성비 좋은 정도입니다.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12,800원

9,800원 입니다. ( 택배비 2,500원은 따로 / 3만원이상 무배 )


간단히 리뷰할게요.


※ 판매처와 남몰래 사탕 같이 빠는 사이 아닙니다. 구입처 질문은 댓글 주세요.



※ 촬영 보조를 해주신, 양 인형에게 감사하며, 리뷰를 시작합니다.




◆ 루어 민물낚시 보조 가방 첫번째 - 12,800원짜리




12,800원. ( 택배비 2,500원 따로 )


싼티는 없어보입니다.



노란 마크 마음에 들고,

전체적인 블랙색상톤도 마음에 듭니다.

싼티 없어요.





원단도 질겨보입니다. ( 질겨보이면, 대부분 진짜로 질깁니다. )



정말이지,

무언가 꽂을 수 있는 곳은 오질나게 많습니다. ( 멀티툴 & 나이프 & 손전등? )


※ 저는 민물낚시를 배워보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완전 초보에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리뷰하지 못합니다.

그냥 간단한, 보조 낚시가방 구입기라고 생각하세요.







방수 지퍼.

마음에 듭니다.





모든 지퍼가 부드럽게 잘 작동합니다.







뭔가 참 복잡합니다.




따로 스트랩이 하나더 들어있습니다.




첫번째 민물 낚시가방 추천 점수는...


90점 주겠습니다.


단점이 안보입니다.

그러나, 사용기가 아니라, 단순한 구입기이므로 10점 감점했습니다.




◆ 민물 & 루어낚시 보조가방 두번째 - 9,800원짜리




9,800원입니다. ( 택배비 2,500원은 따로 )



디자인이나 아우라는 마음에 듭니다.

역시나 원단에서 풍겨오는 색상이나 질김이 마음에 들고, 싼티도 없습니다.



근데 저 버클이 마음에 안드네요.

불편해 보여요.


다행인건, 뺄 수도 있어보입니다.






이것도 참 복잡합니다.

취향따라 가지고 다니라는 뜻인가 봅니다.


원래, 민물낚시가방이 이렇게 복잡한가요?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지퍼가 뻑뻑해요.

와이프는 '새제품이라 그러니, 초를 칠하면 된다.'고 하는데,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가요? 초라니?


그럼 아까 12,800원짜리도 새제품인데, 그건 왜 부드러운건데?

말이 안됩니다.

감점 요인입니다.











두번째 루어 낚시가방 추천 점수는요.....


75점 주겠습니다.


지퍼가 뻑뻑해서 15점 추가로 감점했습니다.  


※ 앞으로 초 가성비 낚시용품들을 수없이 리뷰할 계획입니다.


아래 영상은, 31000원에(배송료포함) 구입한 민물 낚시대를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 2.4미터 / 수납가방 포함 / 낚시줄 & 바늘? & 찌? 뭐 그런 자잘한거도 있었음 )


간단 영상만 올리고,

조만간 제대로 리뷰할게요.




※ 아래는, 어이없는 가성비를 보여주는 야영 용품 모음입니다.

구경해보세요. 놀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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