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운전 & 낚시 편광 선글라스 추천 + 낚시용 칼

남성 운전 & 낚시 편광 선글라스 추천 - 가격 대비 가성비 + 그리고 낚시용 칼 추천

( 오늘은 시간이 없으므로, 경어를 제외하겠습니다. )

기억하시는가?

얼마전에 낚시용 남성 선글라스를 추천한 적이 있었다.

사전지식없이, 내 마음대로 리뷰했던 포스팅이다.

한마디로 '대충'.... -,.-

그런데, 댓글이 달렸다.

" 낚시용 선글라스는 편광을 껴야한다던데요? "

그렇다.

맞다.

이제야 알아보니 맞다.

제품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그저 내 돈주고 구입했다고해서,

마음대로 리뷰하는 행동은 - 방문자에게 거짓된 정보를 주게 된다.

실로 부끄러웠으며,

내내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그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날이 왔음에 감사한다.

그렇다고, 오늘 리뷰하는 제품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공부를 하지는 않았다.

어떤 안과 전문의의 '칼럼' 비슷한 내용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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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낮 운전이나 낚시 선글라스로는 편광을 추천한다.

( 물론 여성도 마찬가지다. ) 

낚시를 할 때면, 물표면에 빛이 반사한다.

낮 운전을 할 때면, 도로에 태양빛이 반사한다.

반사된 빛은 눈으로 들어온다.

그로인해, 잘 보이지 않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아주 나쁘다고 한다. ( 시력 저하 및 무슨 변성? 뭐라하는데 어쨌든 피해가 많다. )

( 안과 전문의가 한 이야기이므로 맞을 듯 )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반드시 편광을 추천한다.

물 표면에 반사된 빛은 상당히 강력하며,

물표면은 계속 출렁이며 움직인다.

낚시를 하면, 당연히 물 표면을 쳐다보는 시간이 많다.

결국, 눈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잘 보이지 않고,

눈의 피로도가 쉽게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낚시나 낮 운전 선글라스로는 편광을 추천한다. 

오늘은, 이 기능을 갖춘,

가성비 좋아보이는 제품을 리뷰해 보겠다.

※ 판매처와는 다른 관계없이, 내 돈주고 샀으며, 

구입처가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주시면 되겠다.

현재 구입가능한 가격은 6,3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안경 케이스부터 마음에 든다.

6,300원짜리이지만, 마치 고급스러운 브랜드 제품을 구입한 느낌이다.

첫 인상은 굳!

이런 카드가 함께 동봉되어있다.

'편광' 기능을 확인하라는 뜻 같다.

자신있다 이건가?

오른편에 무언가 그려져있는 것 같은데 잘 안보인다.

마치 '자국'만 남은 느낌이다.

안 보이는 이유는 '형광등 빛의 반사' 때문일 듯.

이건 거의 요술 수준이다.

편광이란 이런거구나....

처음 느껴본다.

[ 간단영상 첨부 ]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약간 실망했다.

마감이 완벽하지 않다. ( 그렇다고 티나는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니다. )

마감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선물할 수 없다'이다.

내가 착용하기 위해서 구입한다면, 상관이 없다. ( 크게 티나는 결함이 아니니 )

그러나, 선물할 제품은 마감이 완벽한 것이 좋다.

허나, 부모님이나 남편같은 가족이라면 상관없겠다.

가족이라면, 마감이 완벽한 것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것에 더 기뻐할테니 말이다. ( 니돈이 내돈이라는 마음? ^^ )

가성비 점수는 몇 점일까?

솔직히, 저 케이스만 따로사도 최하 2천원은 넘을 것 같다.

함께 들어있는 안경닦개는 천원? 그럼 그 두개만 해도 3천원? ㅋㄷ

저 정도 아우라의, 남성 편광 선글라스 가격이 

배송비포함 6,300원이라는 기준으로 따지면, 점수는 100점이다.

그러나,

'낚시용 선글라스 추천'이라는, 오늘의 포스팅 제목을 생각해야한다.

'겁나 싼' 이런 단어는 들어있지 않다.

그러므로, 가격을 떠나서도 생각을 해야한다.

완벽하지 못한 마감 -15점

그러나 글라스가 풍기는 전체적인 아우라는 싼티가 덜나므로 +3점을 주겠다.

총 점수는 88점.

만약 착용샷이 궁금하다면,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라.

그럼 내 얼굴을 찍은 착용샷을 보내드리겠다.

이 블로그에 착용샷을 직접 올리지 않은 이유는,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치명적인 충격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목에 '혐주의'라고 적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니,

메일로 착용샷을 보고,

'너무 놀랐으니, 놀란 값으로 500원을 달라'고 할 수도 있으니, 주의요망.

이건 저번에 포스팅했던 제품이다.

배송료포함 1,700원이라는 엽기적인 가격에 구입했다.

편광은 아니지만, 혹시나 궁금한 분을 위해 링크 걸어드리겠다.

2018/03/21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등산 & 낚시 용 여성 / 남성 선글라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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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리뷰하고 떠나보면 정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물고기를 잡을 줄 모르는지라..... 어떤 리뷰를 해 드리면 좋아할지 고민해 보았다.

바로 '낚시용 칼 추천'이다. ( 헤드랜턴 & 캡라이트 & 디지털시계 & 멀티툴도 하단에 등장한다. )

내 주변 지인들도, 나의 추천으로인해 대단한 만족도를 표했던 제품이다.

평소 낚시용 칼이 필요했던 분이라면, 놓치지 말고 보시라.

구입한 가격은 8,2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처음 손에 쥔 느낌은 '묵직하다'이다.

바디재질은 알루미늄 재질인데,

내구성이 상당할 듯 하다.

사진상으로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직접 만져보면, 내구도가 상당하다는 것이 손으로 전해져온다.

벨트클립 마감은 좋다.

빠르게 꽂고 뺄 수 있을 것이다.

아래 부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무시무시한 칼등 두께가 보인다.

저 부분을 세게 누르면,

칼날이 휙~! 하고 튀어나온다.

잭 나이프이다.

이 부분을 잡고 그냥 올려도 된다.

위험하니까 그렇게 하자.

그나저나... 저 두께를 보시라.

탱크같은 느낌이다.

손잡이는, 저렇게 굴곡이 져 있어서 - 그립감을 향상 시켰다.

마음에 든다.

여긴 엄지를 받치라고 있는 부분이다.

칼을 힘을 주어서 사용할 때를 배려한 모습.

당연히 안전장치가 작동하기 때문에, 저절로 날이 접힐일이 없다.

저 부분을 옆으로 밀어야만 날이 접힌다.

자비따위는 없는 모습.

모든 몸체는 차가운 철로 되어있으며, ( cold steel 콜드스틸 )

여타의 나이프처럼, 귀족적이고 고풍스러운 꾸밈 따위는 없다.

그저, 차갑고 잔인한 모습 뿐이다.

화난 람보에게 어울릴 듯.

[ 간단 영상첨부 ]

무시무시하다는 말 말고는 할말이 없다.

접을 때에도 어느정도 힘을 주어야 한다.

저절로 후딱 접힐일이 없으니 마음에 든다. ( 걸쳐있는 손가락이 위험할테니... )

◆ 놓치면 큰일나는 최고 가성비 제품들

이건 3,200원에 구입한 제품이다. ( 배송료포함 )

헤드랜턴 겸 캡라이트(모자랜턴)인데,

- 원하는 대로 착용이 가능하고,

- 리튬 충전식이며,

- 낚시용에 적합한 센서식 기능이 내장되어있다.

실로,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 간단 영상 첨부 ]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가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다녀오시라.

2018/03/19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캠 초보 짠돌씨의 오토캠핑용품 추천 7선 - 꿀팁 장비

이건 개당 300원 ( 배송료포함 )

이건 1,100원에 구입가능하다. ( 배송료포함 )

엄청난 스텐마감을 보여주는 멀티툴이다.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다녀오시라.

2018/03/14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등산 장비 & 백패킹 용품 추천 꿀팁 + 열쇠고리 멀티툴

내 인생 최고 완성도 후레쉬는 2,400원 ( 역시 배포 )

내 인생 최고 디지털 시계는 12,000원 ( 역시 배포 ) 에 구입했다.

이 두 제품의 리뷰 안보고 나가시면, 보물을 놓치는 것이다. ^^  

2018/02/27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남편 선물 추천 8선(상편) - 아내분을 위한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