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캠핑용품 추천 - 빅텐 데이지체인 활용 팁

이마트 캠핑용품 추천 팁- 빅텐 데이지체인 추천 활용법과 꿀팁 제품들

오늘 등장할 친구들입니다.

자, 리뷰를 시작해 볼게요.

빅텐의 캠프 데이지체인입니다.

제가 원래 판매처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싫어하는데,

빅텐은 이마트 캠핑용품 브랜드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테니, 그냥 밝혔습니다.

가격은 2,710원 주었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캠핑용품은 - 할인을 자주하다보니, 저렴하게 구입할 때도 많아요.

나중에 할인 행사 정보를 접하면,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알려드릴게요 ^^

파우치가 제공되니 마음에 듭니다.

자고로 야영장비는 수납백이 필수지요.

데이지체인이라는 제품은,

타프나 텐트 폴대끼리 연결해서 - 무언가를 걸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마치 빨랫줄 처럼요.

뭐... 나무에 설치해도 되고, 원하는 대로 요령 껏 설치하시면 됩니다.

체인에는 - 조명부터, 키친툴같은 요리용품이나, 또는 감성 전구나, 컵이나...등등 원하는 것을 걸 수 있습니다.

캠핑장은 집과는 달라서 - 바닥에 물건을 놓을 수 없으니까요.

꼭 필요한 장비중에 하나에요. 

색깔 괜챦네요.

때가 덜 타는 색상입니다.

아무래도 야외에서 사용하는 제품인지라, 때가 쉽게 타는 색상보다는 낫지요.

촌스럽지도 않고, 마음에 듭니다.

길이는 2미터 25센치입니다.

캠초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길이입니다.

영상으로 찍어보았으니, 한번 보셔요.

줄도 아주 질겨보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빅텐.

이곳이 아일렛입니다.

데이지체인 양쪽 끝에 이렇게 아일렛이 있습니다.

타프 폴대 끝에 끼울 수 있지요.

딱 봐도 튼튼하게 박혀있습니다.

힘을 받는 곳이라, 튼튼해야 합니다.

이건 스트레치코드라고 하는 장비입니다.

이 제품도 이마트 캠핑용품 코너에서 구입했습니다.

탄성이 굉장합니다.

장력이 센 고무줄? 같이 생각하시면 되는데 - 체인에 응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체인을 팽팽하게 해야 - 무언가를 걸었을 때 축 늘어지지 않을 텐데 - 팽팽하게 설치하다보면 어딘가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요.

무슨뜻인지 아시겠지요?

오호... 카라비너도 서비스로 내장되어있군요.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마감은 괜챦습니다.

오호~ 2개씩이나! 빅텐 데이지체인, 역시 가성비 좋네요.

무언가를 걸 수 있는 부분은 - 저렇게 넓이가 다 달라요.

큰 사이즈를 걸 수도 있고, 작은 사이즈를 걸 수도 있으니까요.

튼튼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오호... 연장웨빙 버클도 있네요.

체인을 연결하고 분리할 때에도 훨씬 편하겠어요.

이 정도 가성비라면,

캠핑용품 추천 목록 베스트 50 리스트에 따로 올려야 겠습니다. ( 그런 카테고리를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

요런 물건들도 가지고 계시면 대이지체인의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요건 s자 고리입니다.

개당 500원인가 구입했어요.

요건, 풀었다 묶었다 할 수 있는 - 케이블타이 비슷한 제품이에요.

천원만 줘도 엄청 여러개 들어있습니다.

영상으로 사용법 한번 보시죠.

요건 빨래집게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개당 100원~150원 정도하는데,

몇개 가지고 있으면 좋아요.

필수 캠핑용품이라 할 수 있는 카라비너입니다.

많을 수록 좋지요.

200원~250원 사이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의 카라비너가 훨씬 좋습니다.

오른쪽 제품은, 지금 6개에 배송비포함 3,800원이면 구입가능합니다. 

비너는 너무 작아도 활용도가 떨어져요.

8cm 정도는 되어야지요.

물론, 작은건 작은대로 쓸모가 있습니다.

부피도 작고, 가격도 싸고.

가장 오른쪽은 강철비너에요.

줘도 안가집니다.

무겁거든요.

이것도 왠만큼 단단해요.

무게는 훨씬 가볍고, 잠금식도 되고.

오예~ 9g!

뭐.. 무게가 얼마나 차이난다고 저울질까지 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캠초보 분들도 계시겠지만,

장비를 구매하실 때에는 - 무게랑 부피를 꼭 생각하셔야 해요.

내 차 트렁크에, 내 집 창고에, 내 허리에 - 무리가 없는지를요. ^^

나중에 장비가 쌓이다 보면 -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렇게 스트링(로프)에 연결해 놓고 쓰기도 해요.

즉, 어떤 텐트를 들고 가던지 - 저 스트링으로 편하게 걸어서 쓸 수 있는 것이죠.

그때 그때 텐트를 바꿔서 가지고 가는 - 여러벌의 텐트를 갖고 있는 분들께 해당되는 이야기죠.

또는 저처럼 야광스트링만 사용하거나요.

저는 야광스트링을 12줄 만들어서 - 그걸로 텐트를 설치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렇게 비너를 연결해서 가지고 다니죠.

집에 텐트가 5개정도 있는데 - 전부다 야광로프로 만들어서 달아 놓으려면 돈이 많이 들쟎아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삼각스토퍼도 많이 사야할테고요.....

어떤 분들은, 

이렇게해서 강철팩에 연결하기도 합니다.

스트링 손상 방지를 위해서요.

이마트 캠핑용품 추천 한다고 시작한 포스팅에 제품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정작 주인공은 데이지체인이었는데... 그쵸? ^^

오늘은 굳이 가성비 점수는 매기지 않겠습니다.

빅텐 제품들이 행사할 때가 많아서 - 싸게 산 것을 가지고 가성비 운운하기도 좀.....

※ 댓글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최대한 빨리 답변드려요. 그리고 저도 초보에요. ^^

◆ 우정출연 스냅샷

○ 애칭 : 야광링 - 그대의 활용성에 경의를

○ 구입한가격 및 특징 : 50개에 2,000원(배송료포함) / 탄력이 너무 좋아서 단조팩은 물론이고, 팩제거기, 손전등, 심지어는 캠핑망치에도 끼워진다. 활용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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