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 낚시 용 여성 / 남성 선글라스 추천

등산 & 낚시 용 여성 / 남성 선글라스 추천

오늘 주인공들을 보셨으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1,7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게으르다보니, 안경알에 먼지를 안닦고 찍었으니, 이해하고 보셔요 ^^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인기있어 보이길래,

하나 사 보았습니다.

저는 선글라스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사진 감상한다는 기분으로 보아주세요.

저는 올블랙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거의 열가지에 가까울 정도로 무지하게 많습니다.

심지어는 테가 하얀색깔도 있더군요. 크....

자외선 차단지수는 uv400입니다.

저항지수라고도 하나봐요.

남성 선글라스 추천을 하는 입장에, 지식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검색해서 알아보았더니 - UV400이라는 차단지수가 보편적인 것인가 봅니다.

전체적인 라인은 - 고글처럼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요.

스포티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 느껴지시죠?

너무 날카롭지도, 그렇다고 너무 미련하지도 않은 - 괜챦은 라인을 보여줍니다.

글라스는 한판으로 되어서 죽 이어집니다.

즉, 안경알처럼 따로 분리가 된 것이 아니에요.

고글 스타일이지요.

( 알 좀 닦고 찍을껄... )

심심했던 앞모습과는 달리,

옆테의 모습은 강렬합니다.

'스피드'와 '근육'을 느끼게하는 비쥬얼입니다.

싸이클타는 남자의 허벅지가 생각나는 비쥬얼? ㅋㅋ

등산 선글라스나 낚시 선글라스로 추천드린것은 - 다름아니라, 가격 때문이지요 뭐.

거친환경이니 부담없이 막 사용하자는 거죠.

도심 패션 용으로는, 고글 스타일이 어울리지도 않고,

거친환경이 아니니, 좀 더 비싼거 사도 되겠지요.

솔직히,

비싼 브랜드가 아닌담에야,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그냥 저렴한 거 사고, 남는 돈 가족하고 고기나 한번 더 먹고 말죠.

개인적으로는, 옆테의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뒷 부분은 고무재질이 덧대어 있습니다.

착용감 상승을 위한 목적인지,

흘러내리지말고 잘 잡아주라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에 구멍은 왜 뚤려있는거지요?

목걸이라도 만들라는 이야기인지...

아... 바람의 발란스.... 저 구멍으로 바람이 나가면서 머리의 균형을 잡으라는.... ㅋㅋ

안쪽 모습입니다.

고글스타일 선글라스이니 - 코걸이가 무테처럼 생겼습니다.

저는 콧대에 비해서 광대뼈가 많이 나와서 - 저런 무테를 착용하면 - 글라스 밑부분이 볼에 닿습니다. ㅜㅜ

안쪽 테 모습입니다.

양호합니다.

선글라스라는 제품이 사진찍기가 힘들군요.

잘못하면 제가 비추고....

거꾸로 뒤집은 모습입니다.

무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비쥬얼은 괜챦아요.

아참, 그리고 uv차단지수는 -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 년에 한번씩은 선글래스를 바꿔주는 것이 좋대요.

오래된거 쓰고 계시면 이참에 바꾸세요.

뭐... 저는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간단영상 찍어보았으니 한번 보세요.

구입한 가격은 2,8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물론, 개당 가격입니다.

그런데 이건 남성용이 아닙니다.

여성 선글라스 추천하려고 소개하는거에요.

저희 와이프가 산 거랍니다.

그런데 너무 예쁘고 괜챦아 보여서 - 우정 출연 시켜 보았습니다.

제가 디자인을 잘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거 이쁜건 알겠습니다.

대단하네요.

부러워라.... ㅋ

디테일이나 마감이 난리납니다.

남성용으로는 이런거 없나요?

안쪽에서 보면 짙은 색상인데,

바깥에서 보면 그렇게 짙어 보이지 않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 여성선글라스도 uv400이라고 합니다.

캬... 저 디테일...

현재 돈은 아껴야하는 형편이지만, 아내에게 작은 선물 해 주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저희 아내도 잘 쓰고 다닙니다.

( 이 포스팅 보는 분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제가 신혼시절 너무 가난했기에, 그 당시의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

구입한 가격은 7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여기까지 읽으셨으니, 서비스로 죽이는 거 하나 리뷰해 드릴게요.

서비스 리뷰치고는 엄청날 겁니다. ㅎㅎ

초 상남자의 멀티볼펜입니다.

현장 작업 할 때 이보다 유용한 펜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남편 두신 아내분이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700원투자해서 무조건 선물하세요.

좋아하실거라 장담합니다.

길이는 모나미볼펜과 유사합니다.

볼펜으로써 자세가 안나온다던가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볼펜같아요.

저기 그립 좋아보이는 부분 돌리면 펜촉이 나옵니다.

평소에는 들어가 있어요.

유성볼펜입니다.

촉 두께는 모나미랑 비슷해요.

잘 써집니다. ( 저는 펜심도 추가로 샀는데, 10개에 600원이라 - 개당 따지면 60원입니다. )

몸통에는 센치자가 있고, 다른면에는 인치자가 있습니다.

반듯하고 각이 져서 - 줄을 긋거나 칼질을 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수평계가 있습니다.

작업할 때 자주 사용하는 툴이죠.

클립이 보이구요. ( 클립 강도는 좀 센것이 단점입니다. 비쥬얼이나 마감은 환상이구요. )

맨 뒤는 터치펜입니다.

3m장갑처럼 꽉끼는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할 때 - 전화가 오면 터치펜처럼 고마운 것이 없지요.

안 그럼 장갑을 벗었다 껴야 하니까요. ( 이래서 옛날 전화가 더 좋다니까요. ㅋ )

아주 잘 됩니다.

열어볼까요?

드라이버가 내장되어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 마감을 보세요.

허접한 드라이버가 아닙니다.

드라이버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만듬새입니다.

일자드라이버와 함께 있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자석으로 잡아준다는 것입니다.

저 정도 다가가면 - 저절로 철컥하면서 잡아당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700원짜리가?

터치펜 부분을 볼펜쪽으로 끼워서 저렇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스타일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색상도 상당히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싸그리 전부 샀고, 블랙과 은색은 3세트씩 샀습니다. 리필심도 사구요.

( 아버지랑 지인 선물하려구요. )

골드색상만 빼고는 다 찍은거에요.

색상이 모두 예쁩니다. ( 골드도 가지고 있는데 난리납니다. )

무게는 13g으로, 특별히 무겁지도 않습니다.

어디서 공짜로 준 볼펜인데, 얇은 주제에 무게는 같습니다. 멀티도 아니면서.

할말없게 만드는 가성비입니다.

점수 자체를 매길 수가 없어요.

주변에 남자 있으면 선물하시고, 그대가 남자라면 그냥 사시면 되겠네요 ^^

여성선글라는 제 눈에는 완벽하기에, 남성용만 점수를 매겨보겠습니다.

○ 오늘의 낚시 & 등산 남성 선글라스 추천 점수는 - 제가 제품에 대해서 사전지식이 약하니까 그냥 90점 주겠습니다. ( -10점은 그래도 완벽하지 못한 마감때문입니다. 가격대비로 생각한다면 완벽하지만요. )

※ 저와 구입처는 일도 아무관계 아닙니다. 제 사비로 산거에요. 판매처가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댓글 주세요.

◆ 우정출연 스냅샷

아내가 아까 제품 사면서 우루루 산 겁니다.

다 저렴한 것들이니, 마음에 드는 모델 있으면 말씀하세요.

◆ 깜짝출연

내 인생 최고의 듀얼디스플레이 시계

○ 구입한 가격 : 12,000원 ( 배송료포함 )

○ 특징 : 필자가 현재 소유한 60여개의 남성 디지털 시계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시계. 주변 지인 누구도 12,000원에 구입했다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극강의 재질과 마감. 훌륭한 디스플레이 구성.

이 시계의 리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8/02/27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남편 선물 추천 8선(상편) - 아내분을 위한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