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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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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쌤님께서 그만 날리다고 하시니.....

애플- 2018. 12. 9. 23:21

헌쌤님께서 그만 날리신다고 하시니.....


쌍날개 절대비법 공개합니다. ^^




본론 내용전에...


'카푸치노'님!

치킨 쿠폰 감사합니다! ^^


맛있게 먹는 모습 인증샷 찍어서 올릴게요! ㅎㅎ




◆ 쌍날개의 절대비법에 관하여


쌍날개는, 고무줄을 3줄로 하는 것이 절대비법입니다.


2줄은 힘이 약해서 위로 올라탈 수 없습니다.


제가 잘 날린 영상들을 보시면,

모두 위로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야,

양력을 제대로 받고,

그래야 멋지게 날고, 오래 체공합니다.


그렇다면 4줄은?


4줄은 프로펠라의 바람이 너무 셉니다.


프로펠라의 바람이 세면,

비행기는 굉장히 '예민'해집니다.


굉장히 '아슬아슬'한 상태가 됩니다.


외부적인 요인 - 특히 '바람'이 전혀 없다면 큰 상관이 없으나,

방해하는 외부적인 요인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말로 위태위태한 상태가 됩니다.


방향 잡는 것에도 민감해지고,

앞날개 위치도 아주 정확하게 잡아야만 합니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큰 단점이 또 더해집니다.


'많이 감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4줄이되면, 고무줄을 많이 감을 수 없으니 - 그만큼 오래 날지도 못합니다.


또한, 4줄로 감아서 저항이 세면 - 프로펠라도 빨리 돌아가는 - 즉, 고무줄도 더 빨리 풀립니다.


3줄로 감으면,

힘도 부족하지 않으면서,

오래 감을 수 있고,

풀리는 속도도 적당합니다.


풀리는 속도가 적당하니,

날아가는 모양새도 더 우아합니다.

( 고무동력기의 최고 장점은 '차분하고 우아한 비행모습'입니다. 전동은 그 감성을 못따라오죠. )


또한,

'위태 위태한 예민함'정도가 낮아지면서,

더 안정적인 출발을 합니다.


앞날개의 위치가 조금은 틀려도,

바람이 조금은 불어도,

날리는 자세나 방향이 조금은 틀려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겨내고 날아갑니다.


그래서,

절대비법이라 한 것입니다. ^^


[ 절대비법을 사용한 쌍날개 영상 다시 재탕 ]




아래는, 그 고무줄 3줄로 만드는 법에 대해서 영상을 찍은 것입니다.

바쁠 때 찍은 거라,

궁시렁 대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무슨 뜻인지는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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