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 추천 top10 (1위~10순위)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 추천 top10 (1위~10순위)

제 블로그의 성격에 대해서는 이제 다들 아실거에요.

지금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가계 지출을 줄여야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초등학생 선물로 수만원이상 지출하려는 분들과는 맞지 않습니다.

1위 부터 10순위까지, 어린이날 선물 순위를 총 10가지로 나누어보았습니다.

( 처음에 추천 한다고해서 꼭 더 낳은 제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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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인기 그리고 압도적 이쁨

구입한 가격은 9,3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오늘 등장할 어린이날 선물 추천 목록 중에서는 가장 비싼 제품이다.

가계 형편을 줄여야하는 부모를 위한다고 해놓고, 만원에 근접하는 선물을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너무 압도적인 상품성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이 모델은 사연이 많다.

필자가 모 플랫폼에서 리뷰하는 45개의 시계 중에서 - '손목에 찼을 때 가장 예쁜 모델 1위'로 뽑은 제품이다.

예쁠 뿐만 아니라, 가볍고 & 얇고 & 밴드 재질이 좋아서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크기는 성인용이지만,

워낙에 아이들에게 많이 팔려나가자,

해당 회사에서 - 아예 어린이용을 만들어 버렸다.

즉, 백프로 똑같이 생겼지만 - 크기만 축소된 모델을 출시했다.

그 또한 압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제품은 '성인용'이다.

그런데, 필자가 제안을 하나 하자면,

키가 150이 넘는 초등학생 선물이라면, '성인용'으로 추천한다.

원래, 저런 스타일은 약간 크게 차야 더 멋지다.

사진을 보시라,

나는 태어나서 내 손목에 찬 시계 중에 - 저렇게 예쁜 모델은 본적이 없다.

( 필자는 집에 100개이상의 전자시계가 있다. )

어린이날 선물 1위로 등장시킬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필자가 좋아라하는 모델이다.

본래, 이 시계는, 다른 모델에게서 아이덴티티를 가져왔다.

중국산은 대부분 그런식이다.

나는 이 제품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아이덴티티를 가져오게 된 본래의 제품을 찾아나섰다.

100만원정도 하는 제품이었는데,

문제는 - 너무 크고 두껍고 무거워서 - 어차피 내가 찰 수 있는 시계가 아니었다.

이런식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은 몇 있으나 - 이 모델처럼 얇고 & 가볍고 & 2가지 사이즈가 존재하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얇은 두께.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함께 있는 듀얼방식에서 저런 두께는 드물다.

환상에 가까운 재질의 밴드.

실리콘 레진 재질로써,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좋다.

굳잡.

듀얼방식의 시계로써는 어이없는 무게다.

물론, 사이즈가 더 작은 어린이용 모델은 더 가볍다.

백라이트 발광이 안된다면, 아이가 너무 실망할 것이다.

그외 스펙

○ 어린이가 열광하는 야광 시분침

○ 30미터 방수

○ 스탑워치 &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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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실속파

구입한 가격은 8,3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필자는 '골드' 색을 구입했다.

색상은 많으니 자녀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시라.

필자는, 이 회사의 전자시계를 30개이상 가지고 있다.

나름 이 세계 (저가 시계)에서는 가성비 좋기로 이름이 알려져있는 회사이다.

이 모델은 어른용 & 어린이용으로 따로 출시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커플로 차기에도 좋다.

( 등장 모델은 당연히 어린이용이다. 필자는 2가지 전부 소유하고 있다. )

무시무시한 시인성을 보여준다. ( 숫자가 잘 보인다. )

디스플레이 구성이 너무 훌륭하다.

요일 / 월/ 일/ 시간/ 초/ 알람설정유무 / 챠임벨설정 유무 (정각마다 알림기능) 등이 한눈에 직관적으로 보인다.

스탑워치 화면을 보시라. 시원시원하다.

백라이트발광도 너무 예쁘다.

수영하는 아이콘이 들어있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칭찬하고 싶은 점이 바로 이곳.

손목에 닿는 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운 재질로 처리 되어있어서 - 손목 착용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밴드 재질은 역시나 훌륭하다.

마감 & 재질, 모두 완벽하다.

무게도 44g으로, 손색없이 가벼운 무게를 보여준다.

방수는 50미터 방수이다.

필자가 손목이 얇아서, 시계가 다소 커 보일 수 있으나,

초등학생 고학년 선물로 적당한 크기이다. ( 필자가 봤을 때는, 저학년도 소화할 수 있을 크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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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선물 top10 - 3순위 : 총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구입한 가격은 3개에 1,350원이다. ( 배송료포함 )

3개 사야 저렴해서, 필자는 그렇게 했다.

총 모양 볼펜을 싫어할 초등학생 남자아이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 추신 - 자꾸 남자어린이 위주로 선물이 소개되고 있지만, 후반부에는 여자아이도 좋아할 선물이 여럿 나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

엄청난 아우라에 깜짝 놀랬다.

몇 백원짜리 볼펜이라고 하기에는 '웅장'하다.

한마디로, '폼' 좀 난다.

이렇게 분리도 되고....

볼펜이 등장한다.

그런데.....

젤펜이라는 사실!

그 비싸다는 중성 젤펜!

정말 무시무시한 가성비다.

멋진 아우라.

당신의 자녀가 아니라면, 그 어떤 아이도 필통에서 꺼내지 못할 것이다.

왜?

왠만해서는, 찾을 수 없는 선물이니까..... ^^

※ 3개사서, 2개는 친한친구 나누어 주라고 하세요.

아마도 영웅대접 받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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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시계 저리가! 저학년 초등학생 선물로도 멀티펑션을 추천한다!

구입한 가격은 1,7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필자가 선택한 건 '파란색'이다.

그 외에도 '핑크' '하늘색' 등등... 고를 수 있는 색상은 많이 있다.

필자는, 1~3학년의 어린 초등학생들에게도 '캐릭터' 손목시계보다는,

'멀티펑션' 디지털을 추천한다.

( 멀티펑션 - 알람 & 스탑워치 등의 여러가지 기능 )

나는 아주 어릴적에,

사촌형이 디지털시계를 사줬는데, 얼마나 행복하게 가지고 놀았는지 모른다.

스탑워치 누가 짧게 두번 누르나... 하는 게임부터 등등...

1학년, 2학년이라서 알람설정이나 스탑워치를 사용하지 못할거라는 편견을 버리시라.

하루이틀만에 파악할 것이다. ( 내가 그랬으니까. )

1,700원짜리라고 무시해서는 안된다.

어설프지만, 백라이트까지 된다.

밴드재질은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마감은 좋다.

다이얼 크기는 작기 때문에,

고학년은 찰 수 없다.

고학년이 차면 폼이 전혀 안날 것이다.

어이없는 무게.

겨우 25g.

그러나, 밴드 재질이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 굳이 무게를 칭찬하기는 어렵다.

누구는, 1,700원짜리 가지고 재질까지 운운한다고 어이없어 할지 모르나,

필자 블로그의 컨셉이 원래 그렇다. ^^

방수는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스탑워치와 알람도 된다.

스탑워치화면도 시원시원하고, 버튼 클릭도 잘 되는 편이다.

간단히 영상을 찍어보았다.

뭐... 가성비는 할말이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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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선물 - 자녀의 감수성을 어루만지는 선물

십여년전, 아내가 필자에게 선물해 준거라서, 얼마인지는 모른다.

다만, 90프로이상 비슷해보이는 제품이, 4,000원가량하는 듯 보인다. ( 배송료포함 )

이건 수동 오르골이다.

반드시 수동 오르골을 선물하시라.

수동은 - 돌리는 속도에 따라서 항상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이건 내가 연주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아이의 감수성을 발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뛰어노는 것 좋아하는 개구장이 아들에게는 선물해 봤자 서랍에서 잠드는 신세가 될 것이다.

허나, 음악을 좋아하거나, 감수성이 뛰어난 아이라면 - 어린이날 선물 순위 목록에 넣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내가 장담하는데,

아무리 좋은 스피커에 좋은 음질을 가진 파일이라 할 지라도,

'생음악'은 못 따라온다.

'생음악'은 심장까지 전달되어 - 영혼을 어루만진다.

간단영상을 찍어보았다.

들어보시라.

음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삐그덕 거리는 잡음이 있다해도, 영혼을 만진다면 그 소리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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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 최고의 젤리시계

구입한 가격은 1,4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필자가 모 플랫폼에 '가장 좋아하는 모델' 2가지를 뽑은 적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젤리시계였다.

그 수많은 전자시계를 물리치고,

겨우 젤리시계가 두손가락 안에 들었던 것이다.

그 이유를 보자.

※ 색상은 상당히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필자가 구입한 색상은 '블랙'입니다.

원래는 왼쪽 모델이 가장 잘팔린다.

오른쪽 모델은 흥행에 실패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아예 비교대상이 아니다.

착용감 & 재질 & 고급스러움 & 마감 & 클릭감..... 그 어떤 부분에서도 비교대상이 아니다.

나는 이 모델을 '은든고수'라 표현했고,

아까 잘 팔리는 모델을 '엉뚱한 모델이 왕좌를 차지했다'고 표현했다.

갭이 그정도로 크다.

클래스가 다르다.

손목두께가 어떻든 간에, 무리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클릭감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한번 더 누르면, 월/일이 나온다.

간단히 영상을 찍어보았다.

내 인생 최고의 젤리시계다.

자녀에게 '최고'를 선물하고 싶다면, 1,400원을 지불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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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에 살거나, 캠핑을 자주 간다면 굳!

( 이번엔 2가지 선물을 한번에 리뷰하겠습니다. )

아이언맨은 1,300원 / 젖소는 1,200원에 구입했다. ( 배송료포함 )

재미있는 사운드와 함께, 후레쉬로 사용할 수 있는 열쇠고리이다.

주택에서 살거나, 야영을 자주 다닌다면, 작은 후레쉬는 필수일 것이다.

자녀에게도 선물해 주시라.

아이언맨은 역시나 남자 초등학생에게 어울릴 선물일 듯.

머리 뒤 버튼을 누르면,

재미있는 사운드와 함께 눈에서 led가 발광한다.

led는 의외로 밝아서,

후레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간단 영상을 찍어보았다.

키링 부분도, 저렇게 쉽게 걸고 뺄 수 있는 형식이다.

굳!

요건 젖소다.

초 깜찍한 비쥬얼이니, 여자 초등학생 선물로 추천드리는 바이다.

머리위에 버튼을 누르면,

음메~ 하는 사운드와 함께, 콧구멍에서 빛이 나온다.

아이언맨에 비해서는 어두운 편이며,

음메~ 소리를 연속으로 하기 때문에 - 후레쉬로써는 아이언맨보다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나 사운드가 더 귀엽고, 비쥬얼도 더 귀엽다.

간단영상 첨부

아유~ 깜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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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색상이 많은 젤리시계 - 여자아이에게 딱!

구입한 가격은 1,2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좀 전에 소개한 '내 인생 최고의 젤리시계' 보다는, 아우라가 떨어진다.

그래도 그 제품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런 것이지, 이 제품이 나쁜 것이 아니다.

( 왕좌의 자리를 차지한 그 모델보다는 훨씬 낫다. )

그러나,

연한 핑크 & 진한 핑크 & 연한 하늘색 & 진한 하늘색 & 흰색 .... 등등 예쁜 색상이 너무나 많다.

예쁜 색상이 많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 물론, 모델은 '블랙'이다. )

간단 영상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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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보기 시계 - 살 좀 빼라 이놈아~!

구입한 가격은 1,8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만보기 + 시계가 결합된 제품이다.

간단영상 보시라.

이 제품은 전에 자세히 리뷰한 적이 있다.

마음에 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보고 오시라.

2018/03/03 - [할인 속보] - 만보기 손목 시계 팔찌 추천 - 가격 이천원에 파는 곳 발견

지금까지,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 top10을 추천 해 보았습니다.

순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는 분들은, 빨리 움직이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 전부 제 사비로 구입한 제품들이에요. 구입처가 궁금한 분이 계시면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