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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핑거링 + 핸드폰 스탠드 기능을 하나로!

애플- 2018. 6. 11. 14:28

휴대폰 핑거링 추천 + 핸드폰 스탠드 기능을 하나로!






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


핸드폰 핑거링이라고 들어보셨죠?

바로 위 사진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휴대폰 스탠드 기능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그런데 고작 500원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어떤 제품인지,

그리고 정말 추천할 만한 제품인지 한번 볼까요?



예전에 리뷰한 적이 있었다.

배송료포함 500원에 샀다는 핸드그립.

이제까지 잘 사용했다.



휴대폰 핑거링과 비슷한 제품이다.



한손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 덜 흔들린다. )

누워서 웹서핑을 할 때 이마에 핸드폰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나에게는 엄청난 완소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구입했다.

이것도 500원에 구입했다. ( 배송료포함 )



어휴... 기존 핸드그립 제거하는게 쉽지 않다.

뭐 이리 힘들어......



이쯤에서 그냥 하기로.

지저분하지만, 깔끔한건 어차피 나와 안어울려.



500냥.



핑거링과 유사한 기능에,

핸드폰 스탠드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란다.

기대가 크다.



100원 더주면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다.

600원은 색상선택가능, 500원은 랜덤.


나는 나의 '운'을 믿기에,

그냥 '랜덤'으로 신청했다.


그리고 핑크가 도착했다.

그 수많은 색상중에서.

하고 많은 색상 중에서 연한 핑크가 도착했다.


역시.....

내 인생은 혹여나 하는 기대따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얻어야하는 인생.

다시금 깨달음을 얻는다.



'터치유' 라고 쓰여있다.

'유하게' 만져줘.....

괜챦은 표현이다.



뒷면.

양면테이프의 크기가 작다.

테이프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사용중에 떨어질 수 있겠다.


저런 양면테이프는 역시나 3m이 최고다.

3m 제품인지 알도리가 없다.



붙여보았다.



여길 누르면.....



철컥! 핑거링으로 변신!



21세기 인체공학 테크놀로지의 기술이 모두 들어있다.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순간이다.



간단 영상 첨부



놀라울 따름.




시중에 판매되는 핸드폰 핑거링 만큼의 안정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하다. 



이 정도 안정감이면 굳이다.



중지 위아래의 손가락중에서,

어느 하나만 지지대가 되면 된다.

즉, 저 구부러진 테크놀로지에 중지 좌우의 손가락 중에서 하나만이라도 밀착된다면 -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지지하게 된다.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림이 덜한 것도 당연하다.

저런 제품이 없이,

한손으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 결과물이 흔들리라고 염불을 외는 것이다 다름없다.




역시 편하다.

그런데, 그 전에 사용하던 핸드그립보다는 편하지 않다.


허나,

이 제품에는 아주 큰 또하나의 장점이 있다.



그것은 휴대폰 스탠드 기능.




스탠드로써 부족함 따위는 없다.



위의 사진을 보시라.

만약, 스탠드로 사용할 때 - 좀더 바짝 서길 원한다면, 제품을 왼쪽에 치우치게 붙이면 된다.

그럼, 웹서핑을 할 때에도 엄지를 사용하기가 더 좋아진다.

( 왼손잡이는 오른쪽에 치우치게 )



답답하니까,

젤리케이스를 벗겨서 살펴보자.




이곳을 누르면......



철컥! 하면서 올라온다.

은근한 쾌감이 전해져온다.

알면서도 느껴지는 이 쾌감.

NASA의 모든 기술력이 함축된 테크놀러지.



안정적이다.



이렇게 엄지로 웹서핑을 하게된다.





스탠드 기능도 가능하다.







허탈하다.

나는 다시 이 제품으로 바꿔 붙였다.


나는 핸드폰 스탠드 기능이 필요없다.

자기전에 누워서 웹서핑을 하는데,

저 그립만큼 편하지 않았다.


다시 예전처럼 휴대폰을 이마에 떨어뜨릴 뻔했다.

누워서 하기에는 저 연두색 제품만큼 편한것이 없는 듯.


500원을 버렸구나.


허나, 휴대폰 핑거링과 스탠드 기능이 함께 필요한 분이라면,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예전에 사용하던 케이스.



몇 개월만에 이렇게 빈티가 나도록 헐었지만,

그래도 가지고 다녔던 건 이유가 있다.



바로 저 카드 수납 기능 때문.



이 기능은 나에게는 너무나 완소템이었다.

이렇게 카드를 넣을 수 있다면, 나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나는 항상 바지 양쪽 주머니가 불룩하다.

핸드폰, 담배, 지갑..... 

바지 주머니가 불룩하면 아저씨 같다고들 한다.


그런데 신기하다.

다른 남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숨기고 다니길래?


모자 속에 넣고 다니나?

스파이처럼?


왜 나만 불룩한건지.......



아무리 필요한 기능이라해도,

케이스에 뚜껑(덮개)이 있다보니,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새로운 작전을 구상한다.





바로 이것.

'터치U - 유하게 만져줘' 업그레이드 버젼인,

'터치C - 씩씩하게 만져줘' 이다.


현재, 배송료포함 7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터치u와 다를바가 없다.


그러나,

눈치채셨겠지만,




카드 수납이 가능한 것이다!

내가 너무나 바라던 바로 그것!



곧바로 짜증이 났다.

한장밖에 안들어갈 뿐더러,

너무나 뻑뻑하게 들어가서,

카드를 뽑을 때, 혼잣말로 '18'을 외쳐야 한다.


중국애들 카드는 크기가 더 작은가?

왜 이렇게 만들었단 말인가?


이 제품에 맞는 사람은 있다.

카드를 뽑을일 없이 사용하는 분들.

교통카드라던지.....


잘 안뽑히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은 상당히 줄어들 수 있겠다.



◆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극강 가성비 제품



5,200원에 구입했다. ( 배송료포함 )



블루투스 리모컨이 내장되어있어서,

슈팅그립자세가 가능하며,



셀카봉은 물론이고,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는 삼각대 기능에,




무선 리모컨이 있기 때문에, 키큰 삼각대로 단체사진까지 가능하다. ( 물론, 이 기능은 주된 기능이라기보다는, 비상용이다. )

여행갈때, 이 제품하나면 올인원인 것이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예전글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8/03/06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핸드폰 삼각대 셀카봉 추천 + 스마트폰 블루투스 리모컨



※ 모든 제품은 제 사비로 샀습니다. 구입처가 궁금한 분들은 댓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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