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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 7살 아들 선물 추천 - 400원 바이크 완구 대박! 본문

가성비 문구용품 & 장난감 구입기

4살 ~ 7살 아들 선물 추천 - 400원 바이크 완구 대박!

애플- 2018. 6. 15. 15:33

4살 ~ 7살 아들 선물 추천 - 400원 바이크 완구 추천!








가성비 좋은 완구와 문구류 500개를 리뷰하고 있는 애플입니다.


모든 제품은 제 비상금으로 충당했습니다. 판매처와는 아무 관련 없어요.

구입처가 궁금한 분들은 댓글 주시면 되요 ^^


오늘 리뷰할 제품은,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의 상징적인 장난감이 될 것입니다.

( 4살 완구 선물로 추천드리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더 어리거나 많아도 상관없을 듯. ^^ )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경어는 빼고 리뷰하겠습니다. )



※ 경고


동영상을 몇개 보여드릴텐데,

NASA의 기술이 들어간 카메라로 조작을 했다느니,

외계 행성이 만든 완구라느니하는 의심은 받지 않습니다.


내 사랑 '노트5'로 찍었으며, '지구'라는 행성에서 만든 장난감입니다.




◆ 7살 ~ 4살 아들 완구 선물 추천 - 맥스 바이크! (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 )  



구입한 가격은, 2개에 750원이다. ( 배송료포함 )

배송료때문에 하나만 사면 비싸고, 2개를 사야 알맞다.

결국, 하나에는 400원정도 하는 셈이다.


우선 맛배기로 영상 하나 띄워드리겠다.



놀라실 필요 없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달려야하는 물건이 빌빌대고 잘 못달릴 때' 이다.


젊은 시절, 스쿠터를 타다가,

웅장한 빨간색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 나는 빨간색을 보면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

멋져보여서 그것으로 바꾸었다.


'마그마'라고 하는, 125cc 오토바이였는데,

덩치는 큰데, cc가 딸리니 굼떴다.

엄청 실망스러웠다.

차라리, 그 전에 타던 100cc 스쿠터가 훨씬 즐거웠다.


겉으로만 그럴싸하고,

빌빌거리며 달리는 건, 사나이가 소유할 물건이 아니다.


미니카도 마찬가지다.



그대의 4살짜리 아들에게 ( 또는 5살 & 6살 등등... 부모님이 판단하세요 )

이 바이크 완구를 선물하시라.

750원이면 된다.



그러면,

그대의 아들은 '진정한 스피드'가 무엇인지,

'진정한 파워'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더 깨닫게 될 것이다.

'겉 보기에 화려하다하여, 꼭 뛰어난건 아니다' 라는 진실을......


그것은 곧,

'빚 좋은 개살구'의 인생에서 탈피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리라.



'스피드'에는 조건이 있다.


'통제'가 가능해야한다.

'통제 할 수 없는 스피드'는 - '사고'와 '공포'만 불러올 뿐이다.


물론, 이 바이크는 통제가 가능하다.

5분만 연습한다면, 어린 4살의 나이에도 분명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 7살 아들이라면, '통제'를 넘어, 신기의 기술을 펼칠 것이다. )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전진하는' 미니카가 아니다.

그런 수동적인 제품이 아니다.


'관성'의 법칙으로,

앞으로 힘차게 밀었다가, 바닥에 내려놓으면 - 내달리는 것이다.

( 내부에 쇳덩이 베어링 비슷한 것이 들어있다. 무슨뜻인지 아실 것이다. )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전진하는 제품은, 파워와 스피드의 '한계점'을 가진다.

그 '한계점'을 넘기 위해서 - 무리하게 뒤로 당겼다가는, 태엽이 끊어지고 만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아니다.

'한계점'이 없다.

힘을 주면 줄 수록, 파워와 스피드는 올라간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님의 4세 아들도 잠재력에 '한계점'이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찌, '한계'가 있는 완구를 선물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이것을 선물해야 한다.



자고로 '미니카'란 '점프대'를 올라 탈 수 있어야한다.

점프대를 탈 수 없는 건, 미니카라 불릴 자격이 없다.


경사도 얼마 안되는 높이도 못 올라가서 빌빌거리는 꼴이란....

차마 눈뜨고는 못 봐준다.



님의 아들은, 이 미니카를 가지고 어린이집을 갈 것이다. ( 4살이면 어린이집 맞나요? 유아원? 잘 몰라서... 7살이면 초등학생 직전이니 유치원? )


그리고는,

다른 친구들에게 '점프대를 탄다는 것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린이집에서 우상이 될 것이다.


사나이의 물건이 점프대를 탈 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장애물의 경사 따위는 안따진다.

우직하게 장애물을 넘겨버리고,

그럼에도 힘이 남아서, 공부와 여자?를 탐한다.


그것이 남자다.



요즘 남자들의 문제는,

'고난'을 대하는 '자세'에 있다.


부딛혀 보지도 않고,

지레 겁부터 먹는다.

걱정부터 한다.


'신중하다'는 것은 좋은 성격이지만,

'부딪혀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는 것'은, 영혼을 유약하게 만드는 지름길.


겁나게 했던 대부분의 것들은,

정작 부딪혀 보면, 별거 아니다.

그러면서 강해지는 것이다.


 

높아 보이는 장애물 때문에 망설이느냐?

허나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면,


망설이지말고 돌진하고 부딪혀라.

그리고 헤쳐나가라 아들아.



물론, 가끔은 피해가야하는 장애물도 있다.


몇번을 부딪혀봐도, 넘을 수 없는 장벽은, 

옆으로 우회하는 현명함도 지녀야 한다.


물론, 이 완구가 그것을 느끼게 해 줄것이다.



바로 저 영상처럼 말이다.



결국에 너는 '일인자'가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저 사진처럼 우뚝 서서 달릴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최고의 위치일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방심하면 안된다는 것.


아차하면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

바로 그 '겸허함'.

그것을 '일인자'의 자리에서 잊어서는 안된다.


아래의 영상이 큰 교훈을 줄 것이다.


 

지금 저 영상에서 등장한 '괴생물체'는,

'지구'에서 '푸들'이라 불리는 생명체이다.


성질이 괴팍하므로, 조심해야한다.




전면 부분 조립하는 곳은, 허덩이길래 강력본드로 붙였다.

그렇다고 빠진다는 뜻은 아니니 그냥 놀아도 되지만, 필자가 원래 허덩이는 느낌을 별로 안좋아한다.


4살 아들 선물로 줄 때에도, 본드로 붙여주시라.

어딘가 휘청이는 건 꼴사납다.




그립감 좋은 뒷바퀴.

파워의 핵심이 된다.







바이크는 바퀴가 2개이다.

4발달린 자동차를 가지고 놀 때 처럼, 집중력없이 대충 밀었다가는 - 옆으로 쓰러질 것이다.

매사에 집중하라.

그러면 성장하리라.



◆ 4살 아들 생일 선물로 추천 - 베스트 완구들!




○ 프로젝터 카메라

○ 구입한 가격 : 1,100원 (배송료포함가) / 특징 : 진짜 프로젝터다. 벽에 쏘면 동물 그림들이 나온다. 수은전지 3개 기본 내장.


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예전글을 참고하세요.


2018/03/17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5세 아동 ~ 초등] 어린이날 & 생일 선물 best10 추천!




변신 로보트 손목시계

○ 4,800원에 구입 ( 배송료포함 ) / 그대의 아들이 아니라면, 누가 지구를 지키리?


2018/04/16 - [가성비 아동시계 300개 구입기] - 4세, 5세 남아 선물 - 로보트 장난감 유아 손목시계



◆ 5살 ~ 7살 아들 선물 추천 - 자동차 시계





○ 구입한 가격 : 7,500원 ( 배송료포함 )

○ 특징 : 알람 & 백라이트발광 & 스탑워치 & 50미터 방수 ... 등등 그냥 끝장나는 제품이니, 아래 링크로 가셔서 자세한 리뷰를 보시라.


2018/03/22 - 내 인생 최고의, 어린이 전자 손목시계 추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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