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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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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회원분들, 초강력 중요!

애플- 2018. 12. 14. 21:09

VIP 회원분들, 초강력 중요!


오늘 중요한 내용 많으니, 꼭 읽으셔요 ^^




◆ 부랴 부랴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주말에 갈 계획이었는데,

주말에 시골에 눈이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택배는 월요일날 발송될 것입니다.

( 토요일날 발송되면, 일요일날 묵혀두게 되니까요. )


어쨌든,

선물 박스를 오늘 놓고 오는 바람에,


아쉬운 점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1. 손목시계 시간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 바늘 시계의 경우는, 오른쪽의 용두부분을 제가 빼 놓았을 수 있으니(배터리소모를 줄이기위해) - 눌러 주시면 시간이 갈거에요.


2. 에어글라이더 앞날개 끼우는 부분 다듬기

받아보시면 무슨뜻인지 아실거에요.

캇타칼로 다듬으시면, 후두둑 떨어집니다.

그 후에 날개를 끼우세요.


3. 박스 겉 이쁘게 포장

박스 안은 완전히 난리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파손되느니, 못생긴게 낫다'는 철학?이기 때문에,

박스안에 빈공간을 만들지 않습니다.

뾱뾱이가 없다보니,

신문지를 구기고 & 박스를 오려서 빈틈을 매꾸었습니다.

그래서,

겉 박스라도 예쁘게 포장하려고 다이소에서 포장지도 샀는데,

결국 못했네요.




◆ 작은 선물들도 있을 수 있으니....


안에 구겨져있는 신문지를 대충 버리시면 안됩니다.

만에 하나라도, 작은 선물(고무줄같은거)등이 신문지와 함께 있다면.... 낭패입니다.

그러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버리세요 ^^




◆ 뺀질뺀질님 & 쭈여사님의 박스는....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경비실에 맡겨지면, 구르마를 끌고 가세요.


특히, 뺀질뺀질님의 박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게입니다.

경비실이 멀다면, 꽈대기로 들고 오셔야 할 겁니다. ^^




◆ 또 하나 제가 놓친 부분은.....


불빛 에어글라이더의 스위치가 눌리지 않도록 무슨 작업?을 할껄 하고 후회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스위치가 눌리면, 배터리가 방전될테니까요.

부디, 그런일이 없기를......




◆ 정말이지, 박스 포장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파닥새를 비롯해서,

손상가능성이 높은 선물들이 많다보니,

최선을 다했습니다. ^^

대략, 박스 하나당 한시간 넘게 걸려서 포장한 것 같네요..... ( 제가 그런걸 잘 못해요 ^^ )




◆ 파닥새 & 전동콘덴서


제가 몇일 안에 셋팅법에 대해서 추가 포스팅을 할 것입니다.


그것을 보지 않고, 자녀들에게 주시면,

추후 후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는 포스팅을 할 계획이니,

아직은 파닥새와 전동콘덴서를 셋팅하지 마세요.




◆ 굴렁쇠 팽이


굴렁쇠 팽이는,

자력이 너무나 세기 때문에,

땅에서 돌고있는 팽이를 굴렁쇠로 붙이는 일은 식은죽 먹기입니다.


중요한 건,

팽이를 굴렁쇠로 올린 후에,

다시 돌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심적으로 긴장'해서 돌리는 리듬을 잃기 때문입니다.


즉,

어린 자녀가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팽이를 굴렁쇠로 돌리는 연습을 많이 해야,

그리고 땅에서 건져 올렸을 때 '긴장'을 하지 않아야 성공하리라 예상됩니다.

( 몇 번 안해봤어도, 저는 관찰력이 좋아서 압니다. ^^ )




◆ 카푸치노님 박스 안에는.....


하얀색 스티로폼 2개가 들어있을 겁니다.


그거 그냥 버리지 마세요.


요번에 한탕 보여주신, 형수님을 위한 소소한 선물이니, 버리지 마세요.


그거... 제가 좋아하는 완소템인, '매직블럭'입니다. ^^




◆ 쭈여사님!


우연이랑 지안이 득템했다는 소문이 돌던데요? ^^



원래는,


저기 주황색 독수리연만 드리기로 한건데......



아우라가 무시무시한

'진짜 독수리연'도 함께 들어갔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



'물레'도 애플이 아끼는 것이 들어갔다는 소문도 돌고....



이렇게 조립하는 거에요. ( 아들둘맘님도 참고하세요. )



아래 댓살을 끝내 찾지 못해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혹시 부러질까봐 2개 넣었어요.



실은 저기 가운데 한곳에만 묶으면 됩니다.

그래도 엄청 잘 날아요.



이건, 댓살이 달랑 저것 뿐입니다.

하얀색으로 묶어서 날리는 건가 본데,

아직 저도 안날려본거에요.


뭐....


뿌링클 치킨 같은 맛있거 사주셨다고,

그런거 아닙니다.

저는, 그런 선물로 흔들리고 그런 사람 맞습니다. ^^




◆ 뺀질뺀질님!


고급 비방술^^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미션 2가지 모두 흔쾌히 오케이 하셔서 멋지십니다.


다만,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겨울에 따님들... 추울텐데.....


그래서,

원반의 거리를 좁히겠습니다. ^^


딸이나 마나님 등의 여성끼리 던질때에는 7미터.

뺀질님께서 참여하시면 10미터로 줄일게요.

( 절대, 눈이 쌓여서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는 원반 던지기 하지 마셔요. )


그리고,

원반 대신에,

여성 세명이 팽이 미션 성공하기로 대체 하셔도 됩니다.

( 아무래도, 추운 날씨라서 원반이 힘들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여성분들의 운동신경을 제가 모르니... )


막둥이는 아무래도 팽이를 성공하기 힘겨울테니,

엄마와 언니 둘.... 이렇게 하면 세명이 되니까요. ^^



※ 내용 추가!


만약 원반 & 여성 세분이서 팽이.... 두가지 모두 성공하신다면!




핑크 좋아하는 막둥이를 위해서,

바비인형 드레스와 신발을 샀습니다. ^^


요거, 다음 택배 보낼때 선물로 갑니다. ㅎㅎ




◆ 아들둘맘님!


추운데도 불구하고, '부메랑' 미션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감기 걸리실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쏠쏠한 선물 하나 갑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천사부메랑'입니다.

새제품이나 다름없어요. ( 여동생이 선물해 준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




◆ 헌쌤님!



방금 이거 찾았네요.


하필이면, 시골에 택배 놓고 온 다음 찾았네요.


위키드 부메랑이라고,

유튜브 보고서 산건데,


제가 사게된 결정적인 영상 링크 → https://youtu.be/f5ryWZxM8qM


저는 날려서 한번도 못 잡았습니다. ㅜㅜ


" 오케이, 내가 제자의 원수를 갚아주마 " 라고 하신다면,


잘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택배보낼일 있을 때 함께 보내겠습니다. 복수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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