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행기 셋팅 중

새 비행기 셋팅 중

※ 퍼덕이는 각을 크게 했더니,

고무줄을 감는 횟수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 영상 첨부 ]

※ VIP 필독 사항

● 새비행기(파닥새) 는 앞으로 날리는 것이 아니고, 위로 날리도록 하세요. 즉, 파닥새 머리를 들고 위로 날립니다.

● 바람을 어느쪽에 두던 큰 상관없으나, 맞바람으로 날리는 것이 제일 재밌습니다. 바람을 등지면 높이 뜰 수 없습니다.

● 고무줄을 짧게 팽팽하게 하면, 많이 감을 수 없으나 - 대신에 떨어질 때 글라이더 처럼 멋지게 활공하면서 착지합니다.

고무줄을 길게하면, 많이 감을 수 있어서 체공시간에 유리하지만 - 떨어질때는, 꼬라박는 느낌으로 추락합니다.

● 체공시간 이벤트를 위한 기록을 낼 때에는, 당연히 고무줄을 길게 재단해야 합니다. ( 단, 고무줄이 풀릴때, 나무동체에 걸리지 않는 이내에서 )

● 바람이 불면 더 재미있으나, 그렇다고 강풍에서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시소타기를 한다면, 둘중에 하나입니다. 고무줄이 약하거나 & 꼬리날개 각도가 너무 높은 겁니다. ( 그렇다고 꼬리날개 각도가 너무 낮으면 높이 뜰 수 없습니다. 기존에 고정된 꼬리날개 제품을 참고하세요. )

● 고무줄을 4등분 하라고 말씀드렸으나, 그것은 소형사이즈 + 적게감는다 + 강도있게 감는다는 전제입니다. 약간 짧은 감이 있는 듯도 합니다. ( 특히, 대형사이즈 새비행기 또는 체공시간 목적이라면 너무 짧습니다. )

● 고무줄을 3등분 하면, 많이 감아야하지만 - 대신에 더 오래 체공합니다. 그리고 감는 강도도 더 적당합니다. 3등분하는 것도 괜챦을 듯 합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 취향대로 하세요. )

● 역시 '중국산' 보다는 '미국산'인가요? ^^; ...... 고무줄 끝내주네요..... 감을때 힘은 덜 들고, 탄성은 좋고... 

● '아들둘맘'님 카톡 답 주셔요 ^^ 고무줄 어떡하실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