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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강 남자시계 70개 리뷰

무료 이벤트 예고! 남성 스포츠 전자 디지털 손목시계

애플- 2018. 5. 14. 19:27

무료 이벤트 예고! 남성 스포츠 전자 디지털 손목시계










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 반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사랑을 많이 주셔서,

daum 채널에 7번이나 올라갔어요.


그래서, 무료 이벤트를 예고하려구요 ㅎㅎ

채널에 올라갈 때마다, 사랑을 주신 감사의 의미로, 하나씩 선물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채널에 오르던 말던, 무조건 한달에 한번은 이벤트를 할 계획입니다.

우선, 내일 첫번째 이벤트 퀴즈 포스팅이 나갈거에요 ^^ ( 제목에 굳이 '퀴즈' 그렇게 써 있지 않아도, 내용에 있을거에요 )


그런데, 굳이 왜 시계 6개를 한번에 포스팅을 하느냐 하면,

그래도 '취향'이라는 것이 있으실테니 - 6개중에 원하는 모델로 드리려는 목적입니다.


어차피 저는 6개 모두 찰 계획이 없으니,

마음에 드는 모델로 한달에 한분씩 선물해 드렸으면 합니다.


저는, 손목이 너무 얇은 '난민손목'이라서,

바디사이즈가 큰 모델은 찰 수가 없어요.

안어울리거든요.

이왕이면 필요한 분에게 선물할 수 있으면 좋쟎아요 ^^


채널에 올라가면,

그때 퀴즈 포스팅을 발행 할거에요. 또는 한달에 한번 무조건요. ( 미리 써 놓을 계획이에요. )


그럼,

맞춰주시는 분 한분께 - 원하시는 모델을 보내드릴게요. ( 택배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외국 / 도서산간 제외 ^^ )



참여 자격은, 몇일 전 이벤트때와 같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과,

검색 방문자 분들입니다.

다만, 방문자 분들은 - 퀴즈 발행 전날까지, 저에게 구입처 정보를 물어 보셨던 분들에 한합니다. 아예 제한이 없으면, 닉네임만 바꿔서 계속 참여를 할 수 있다는, 누군가의 조언 때문입니다. ^^


블로그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오해를 할까하여 말씀드리면,

daum채널에 올라간다고해서 저한테 백원하나 떨어지는 것 없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님들이 방문한다고해서 백원하나 떨어지는 것 없구요. ㅎㅎ


모든 제품은 제가 리뷰하느라 사진만 찍었습니다.

'새제품'과 거의 동일합니다. ( 그럼 왜 샀느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제가 원래 시계를 좋아해서 그럽니다. ^^ )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 얇은 손목에는 찰 수 없는, 바디 사이즈가 큰 모델들을 엄선했습니다.

즉, 바디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 저처럼 난민손목인 분들은 어울리지 않거나, 착용감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 점 주의하세요.


6개의 남성 디지털 손목시계는,

그냥 막 사용하는 전투용이라고 생각하세요.

괜히 값비싼 브랜드 제품이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으니, 구입가능한 가격도 적을께요.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 남자답고 잘 보인다! 남성 스포츠 전자 시계 첫번째



현재 구입가능한 가격은, 대략 만원정도입니다. ( 배송료포함 )



저가형 디지털시계 브랜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skmei의 모델입니다.


skmei의 제품은,

내구성과 방수에서 '나름' 인정받고 있습니다.

자타공인, '가성비' 하나는 good입니다.



바디 재질은 완벽합니다.

싼티나는 플라스틱 아우라가 아닙니다.


스크래치도 잘 나지 않고,

충격에도 강할 것입니다.


또한, 고급스러워도 보이는 재질입니다.



큼직 큼직한 숫자의 뛰어난 시인성.

그리고 훌륭한 디스플레이 구성.


이 두가지가 합쳐져 - 담백하면서 남자답습니다.


눈이 어두운 어르신이 차도 유용할 모델입니다. ( 대신에 덩치가 있거나, 손목이 두꺼워야 겠지요? )



스탑워치의 무시무시한 시인성.

너무 잘보입니다.



알람.



백라이트 발광 색상도 예쁩니다.



버튼들도 큼직합니다.

손가락이 두꺼운 남성도 상관없습니다.



남성 스포츠손목시계를 상징하는 아이콘?

촌스럽지 않습니다. 



두께는 두꺼운 편입니다.

그러나, 기본 바디사이즈가 있어서 어울립니다.


또한, 뒷판 자체가 거의 튀어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착용감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기 손목 잡아주는 부분 보이시나요?



부드러운 재질을 덧 대어서,

손목에서 시계가 빙빙 돌아가지 않게 설계되었습니다.



밴드의 마감이나 재질은 극강의 수준입니다.



유연성 & 내구성 & 고급스러움 - 3박자 모두 완벽.



밴드 안쪽 마감도 극상입니다.




완벽한 스텐버클.

부족함은 없습니다.



무게는 62g. 덩치에 비해 가벼운 무게.


방수는 5bar - 50미터 방수입니다.



제 손목이 얇아서,

착용샷이 어리버리합니다.

무슨뜻이냐하면 - 줄(밴드)이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즉, 다이얼만 보이고, 줄은 아예 안보일 정도로 - 손목에 비해 시계가 큰 것입니다.

그러니 예뻐보이지 않습니다.

다이얼 위아래로 줄이 약간 보이다가 아래로 떨어져야 - 자연스럽고 예쁜 법이거든요.




◆ 진짜 터프한, 듀얼 남성 전자 손목시계



이 모델도 skmei의 제품이며,

구입가능한 가격도 만원 정도입니다. ( 배송료포함 )



후덜덜하게 터프한 이미지입니다.



이번엔 착용샷부터 보세요.

소매안의 팔뚝에 울퉁불퉁한 근육이 붙어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아우라 아닌가요?


제 손목이 야들야들해서 그런 상상은 안든다구요?

아님 말고.... -,.-



이건 뭐...

마징가Z랑 장갑차를 합쳐 놓은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장점은,

저 듀얼방식입니다.


듀얼방식은 대부분 - 바늘에만 신경을 쓰고,

디지털 액정 구성은 부실하게 마련인데,

보세요.


아예 시분침 바늘을 빼버려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시인성도 좋고, 모든 정보가 한눈에 보입니다.



스톱워치



알람.



백라이트 발광.


방수는 5atm - 수심 50미터 방수입니다.




옆모습 두께 사진을 안찍었군요.

바디사이즈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얇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저기 아래에 백라이트 버튼 추가로 있는 것 보이세요?

저기에 추가로 있으면 - 오른손으로 누를때 더 편합니다.

(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저 버튼 하나 추가된 모델이, 십수만원의 가격이 올라감 )



마감 좋습니다.

착용감 좋다는 2단 버클 방식입니다.



마감 보세요.

난리납니다.



땀 차는 것을 방지한 안쪽 밴드 마감.






완벽합니다.



이정도 바디사이즈의 듀얼방식(바늘+디지털)이 겨우 63g이라니.....

이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아마도, 두께가 얇아서 그런 듯 합니다.




◆ 남성 전자손목시계 세번째 - 예쁜 폰트와 시인성 그리고 훌륭한 디스플레이



요것도 만원정도입니다. ( 배송료포함 )



아아... 저 폰트 보세요.

폰트 예쁩니다. 신식이에요.


그리고, 모든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이 좋습니다.

역시 전자시계는, 디스플레이 구성이 좋아야합니다.


알람과 스누즈 설정 유무도 표시되어 있군요.

( 스누즈 : 알람이 반복되어 울림. 늦잠 꾸러기에게 필요한 기능 )



숫자 정말 잘 보입니다.

노안이 온 어르신도 문제없습니다.




저 테두리가 저렇게 검은빛을 띄지않고,

새하얀 은색이었다면 - 싼티 작렬이었을 겁니다.

천만 다행이네요.



알람



멈춰워치



뒤에서빛나



버튼 심플한 거 보세요.

바로 저겁니다.



우오~

저 옆라인.

저런식으로 밴드와 이어지는 디자인이 요즘 추세죠. ( 순토 )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를 갈 때, 동전으로 뒷판을 따는 겁니다.

순토 모델이 저걸로 유명하지요.



해보니까, 500원짜리로 따야합니다.

백원짜리로 해보다가 기스났습니다.

뒷판에 스크래치 있으니, 이벤트 모델 고를 때 참고하세요. 




밴드에서 난리납니다.

밴드에 약간의 펄이 들어가 있어서 - 고급스럽습니다.



저 두께를 보세요.

남자 손목시계는, 밴드가 두꺼워야 있어보입니다.

물론, 내구성도 올라가구요.



땀 차는 것을 방지한 안쪽 마감.

중앙부분이 위로 들려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의 충격.



시계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라고 하는,

그래서 잘 끊어지는,

남는 밴드 잡아주는 부분 보세요.

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배려입니다.



스텐버클의 아우라.

이게 만원짜리 버클? 대단한 가성비입니다.



굳~!



무게는 54g입니다.

이게 실화냐?



착용감 굳.

그러나 저처럼 손목이 얇으면, 어울리지 않습니다.




◆ 남성 스포츠시계 네번째 ~ 여섯번째






skmei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판매량 높은 smael 브랜드 제품.


역시 이 제품또한 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배송료포함 )



3가지 색상중에, 레드색상으로 사진을 찍겠습니다.

보통 남성분들은 블랙을 선호하시지만,

제가 빨간색을 보면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서 - 더욱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거든요.



간단하게 특징만 말씀드릴게요.



듀얼방식.

디지털은 반전액정 스타일로써 - 디자인은 멋지지만, 시인성은 떨어짐.

그러나 바늘이 잘 보이니까 상관없음.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마감'임.


도저히 약간의 옥의 티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마감이 훌륭함.



밴드를 제대로 안찍었길래,

다른 색상 찍어 놓은 것으로 대체함. ( 이건 지인 선물로 줬음 )


저 밴드를 보세요.

저 타공구멍을 보세요.

단 1미리의 오차도 없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마감.



밴드안쪽.

십수만원대의 제품을 보는 듯한 완벽한 성형.

아주 조금의 티끌도 없음.





모든 부분이 완벽한 재질과 마감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아우라가 엄청납니다.










바디와 밴드가 이어지는 부분이 멋스럽습니다.




5atm - 50미터 방수입니다.


가장 왼쪽은 요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장 하단은, 알람과 차임벨(한시간 정각마다 알림) 설정 유무도 확인 가능합니다.



반전액정이기 때문에,

그 특성상 시인성은 떨어집니다.

지금 사진은 조명때문이고, 이보다 더 안보입니다.






할말 없게 만드는 마감.




백라이트 발광 당연히 됩니다.

스탑워치도 됩니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야광 시분침'입니다.


백라이트 기능이 있다해도,

야광이 되면 좋습니다.

백라이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시간을 볼 수 있으니, 낚시나 등산처럼 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좋고,

자다가 깼을 때에도, 백라이트 발광에 비해서 눈이 부시지 않아 좋습니다.



역시나 제 손목에는 너무 큽니다.


색상은 보셨다시피,

블랙 & 옐로우 & 레드가 있습니다.

취향껏 선택하세요.

( 아참! 무게는 73g으로, 의외의 선방을 보여줍니다. 저 정도 크기에 아우라는 대부분 80g이 넘어갑니다. )



※ 오늘 포스팅한, 

남성 디지털 스포츠 전자 손목시계 6개는, 모두 제 사비로 구입했습니다.

만약, 구입처가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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