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공짜 이벤트 - 전투용, 남자 방수 전자손목시계 본문

가성비 최강 남자시계 70개 리뷰

공짜 이벤트 - 전투용, 남자 방수 전자손목시계

애플- 2018. 5. 9. 15:43

공짜 이벤트 - 전투용, 남자 방수 전자손목시계





안녕하세요 ^^ 애플입니다.

제가 블로그 시작한게, 2월 25일부터이니 두달 반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댓글 통계를 보니, 무려 4천개가 넘게 달렸더군요.

제가 답변한 것을 뺀다해도, 2천개의 댓글이라는 뜻인데......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소소한 공짜 이벤트하나 마련했어요 ㅎㅎ  



우선, 증정할 선물부터 설명드릴게요. ( 배송료도 제가 부담할께요. )




전투용으로 막 사용하기 좋은,

남자 전자시계입니다.

방수 손목시계에요. ( 5atm - 50미터 방수 )



출시회사는 ohsen 으로써,

저가형을 출시하는 회사 중에서 나름 알려진 곳입니다.

( skmei 보다는 덜 유명하고, boamigo 보다는 더 유명합니다. )


그냥 '절대 묻지마 브랜드' 와는 재질이나 여러면에서 달라요.



ohsen 측에서 출시한지는 얼마 안된, 따끈 따끈한 모델입니다.

저도 받은지 한달도 안됬어요.


물론, 완전 새제품입니다. ( 뒷판에 스티커도 안때었습니다. )


현재 가격대는 만원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배송료포함 )



야영용이나, 낚시용 같이,

전투용으로 막 굴리며 사용하기에는 괜챦을 듯 보입니다.



쿼츠(바늘)는 없는,

단순 전자손목시계이기 때문에,

막 굴려도 고장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쿼츠가 함께 있으면, 막 굴릴때 고장날 확률이 훨씬 올라가거든요. 초침이 빠진다던가..... )



100개이상의, 남자 전자손목시계를 가지고 있는 저의 견해로 보자면,

폰트가 아쉽습니다.


숫자 폰트가 옛날 스타일입니다.

좀 더 진보적이고 세련된 폰트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그러나,

대신에 시인성은 뛰어납니다.

시력이 안좋거나, 노안이 걱정되는 분들도 문제없이 잘 보인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구성은 좋습니다.

요일, 월/일, 시간은 물론이고,

알람이나 차임벨 설정 유무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챠임벨 - 한시간마다 정각을 알려주는 기능 )


역시 전자시계는, 한눈에 모든 정보가 눈에 확 들어오는 구성이 실용적입니다. 



알람 설정 화면입니다.



스탑워치 화면입니다.

숫자가 커서 시원시원하게 잘 보이는 군요.



백라이트 화면이 예쁜 것 또한 장점입니다.

판 전체가 발광하는 것이 아니고,

저렇게 숫자만 발광을 하면 - 밤에 볼때 눈도 덜 부시고,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지금 저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점 같은 것은 - 차임벨이 설정된 상태라는 표시입니다.



바디 재질은 극상입니다.

뻔질뻔질한 싸구려 광택나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닙니다.

뻔질뻔질한 광택나는 플라스틱재질은 - 스크래치도 쉽게 나고, 금방 중고틱 해지지요.

 

그런 싸구려 재질이 아니고,

고무재질과 적당히 섞여서 - 스크래치도 덜 나고, 사용하면서 빈티도 덜 날것입니다.

어느정도의 충격흡수도 해 줄 것이구요.

 


버튼에는 저렇게 빗금 마감이 들어가 있어서 - 손가락이 미끄럽지 않게 만든 배려를 보입니다.



큰 장점중에 하나는, 두께입니다.

저가형 모델 답지않게, 뒷판이 거의 튀어나와 있지 않습니다.

뒷판이 튀어나오면, 손목 착용감이 약간 떨어지게 되지요.



밴드 재질은 초극강을 보여줍니다.

신형다운 모습이네요.


막 사용할 남자 방수시계라면, 역시나 밴드재질이 좋아야하죠.

그래야, 착용감이 좋고, (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나, 차다보면 익숙해집니다. )

그래야 정이 들죠.



사진상으로는 뻣뻣한 재질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내구성 좋아보이는 재질입니다.


타공구멍을 보시면,

마감상태가 얼마나 극강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밴드 안쪽까지도 마감이 좋습니다.


손목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 양 사이드에 저렇게 볼록 볼록 나와있습니다.

저런 배려가 없다면 - 더울때에 땀이 나면서, 밴드가 손목에 들러붙을 것입니다.

그나저나... 마감 정말 좋네요.




스텐레스 버클의 마감도 완벽하며,

버클에는 해당회사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완벽한 버클 마감.



무게는 62g으로써, 상당히 좋은 셋팅을 보여줍니다.

바디 크기나 재질을 생각했을 때 - 성인 남자 전자손목시계가 62g이라는 것은, 상당한 선방입니다.


밴드 재질이 좋고,

뒷판이 튀어나오지 않고,

무게가 가벼우니 - 손목 착용감도 훌륭할 것입니다.



자, 이제 단점 들어갑니다.


저와 같은 난민손목(손목이 무척 얇은 사람)은 찰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의 컨셉 자체가 - '보통이상 두께가 되는 손목'을 가진 남자를 대상으로 탄생했습니다.


손목이 얇은 남자가 차면,

선이 굵은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성형각 자체도 - 보통이상 손목에 착용감이 좋게 셋팅되어있습니다.

즉, 착용감도 떨어질 것입니다.



사진을 보세요.

완전 겉돌고 있습니다.


제가 손목이 무척 얇고, 손가락이 야들야들하다보니,

굵직한 선으로 이루어진 저 모델과는 완전히 어긋나 있습니다.

물론, 착용감도 떨어집니다.


이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콩순이입니다.



콩순이 간식통~



금방 제가 마셔버린 생수통입니다.



간식을 몇개 넣어볼까요? ( 슬라이스모양의 간식입니다. )

한, 6~7개 정도 되는 것 같죠?



와그작 와그작~!

생수통 상단 부분을 구겨뜨리는 소리입니다.




바짝 구겨버렸습니다.



아... 이런.... 생수통에 물기가 아직 남아있다보니,

간식들이 바닥에 다 들러붙어 버렸군요.


어쨌든,

지금 바로 이 생수통을 콩순이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저 간식을 다 먹는데 몇 분이 걸리는지 재보겠습니다.

그 시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 규칙


○ 시간을 먼저 맞추시는 분에게 시계를 드립니다. 배송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 산간지방 / 외국 제외 ^^ )


○ 댓글로 시간을 분단위로 두개 말씀해 주세요. 하나는 정 없으니까요. ( 예시 : 15분 / 21분 )


○ '초' 단위는 뺍니다. 즉, 14분 45초가 걸렸다면 그냥 14분입니다.


○ 이 부분이 애매했는데, 원래는 그냥 모든 방문자 분들을 대상으로 하려 했는데..... 

아내가 말하기를, '그럼 닉네임만 다르게해서 여러번 댓글 달아도 되겠네?'라고 해서 고민이 되더군요. 

할 수 없이, 이제까지 저에게 구입처 질문을 주셨던 분들과 블로그 이웃분들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블로그 이웃분들은 의무 참가에요! ) 

구입처 질문을 주실때 메일 주소를 남기셨으니, 그 메일로 본인 확인을 하면 되니까요. ( 별거 아닌걸로 생색내는 것 같아 민망하네요. ㅎㅎ )


○ '콩순이가 병을 다 물어뜯었다' 라던지, '콩순이가 포기했다' 등의 이상한 답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보는 분들께 장난치지는 않습니다. ^^



아참, 그리고 애견 키우는 분이라면,

이 공도 하나 함께 보내드릴게요.

그집 강쥐도 좋아하는지 한번 놀아줘 보세요.


저 공과 콩순이가 노는 영상이, daum 채널에 올라가면서 -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제품이에요.

영상 링크 걸어드릴테니, 궁금하면 보세요 ^^


2018/04/23 - [가성비 애완용품 100개 구입기] - 저렴한 애견 장난감 공으로 강아지 놀아주는 법 추천!



아래 제품은,

제 인생 최고의 가성비 팔찌 시계입니다. ( 4,500원에 구입 / 배송료포함 )


비슷하게 생긴 다른 제품들과는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재질과 클릭감입니다.

구경한번 해 보세요.

극강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2018/04/20 - [가성비 아동시계 300개 구입기] - 내 인생 최고의, 실리콘 스포츠 led 젤리 시계 추천



※ 내용 추가

만약에, 아무도 맞추지 못하신다면,

2개월동안 내내 기다려도 맞추지 못하신다면 ( 설마..... -,.- )

그 중에 가장 근접한 답을 주신 분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