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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 가성비 남자 손목 시계 추천 본문

가성비 최강 남자시계 70개 리뷰

내 인생, 최고 가성비 남자 손목 시계 추천

애플- 2018. 5. 2. 18:42

내 인생, 최고 가성비 남자 손목 시계 추천











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


이번에, 

'가성비 좋은 남자 시계 70개 추천'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장이 되겠네요.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 이 카테고리에서는, 시간 절약을 위해 경어를 빼겠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21,0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70개 목록중에,

당당히 '내 인생 최고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남자 손목시계에서, '가성비'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시간 안틀리고 잘 가는거? ( 설마.... )

예쁜거?

착용감 좋은거?



착용감 좋고 예쁜거 원하신다면,

다이소에 가면 많이 있다.

3~5천원 사이로 판매하는데, 예쁘고 착용감도 좋다.

다이소 가시라.



필자가 생각하는, 

남자시계의 가성비란 '아우라'이다.



즉, 내가 원하는 '아우라'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그 아우라에 비해서 가격은 얼마인가.

그것을 기준으로 삼고 싶었다.



남자에게 시계란 '유일하게 허락된 악세사리'라고 한다. ( 아.... 너무나 멋진 말이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존경한다. )



유일하게 허락되었다고 하니,

골라보자.


그대는 어떤 아우라를 원하는가?



나는 '남자다운 아우라'를 원한다.

그것이 시작이다.



거기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진다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비로움'을 원한다.



그렇다면,

남자다워 보이는 손목시계는 무엇일까?



설마 '큰 다이얼'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을 것이다.


가장 남자답지 못한 모델이,

'사이즈가 크면서 가벼워보이는 제품'이다.


마치, '나 남자답고 싶으니 제발 봐주세요'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쫄쫄이티를 입고 보란듯이 근육을 자랑하는 사람이, 과연 남자다워보일까?

깔끔한 셔츠 안쪽으로, 멋진 가슴근육이 살짝 살짝 보일 때 더욱 남자다워보일 것이다.



남자다워보이는 제품은,

'큰 바디사이즈'가 아니다.


바로 '묵직해 보이는 아우라'를 풍길때이다.



묵직해보인다는 것은, 결국 '무거워 보여야'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크고 무거워보이면' - 미련해 보이고 투박해보인다.


'바디 사이즈는 평균이면서, 무게는 평균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크지도 않은데 무거워보인다?

결국 '재질'이 중요하다는 뜻이 된다.


텅빈 재질로 보여서는 안된다.

'꽉찬 금속성 재질'로 보여야 한다.



금속성 재질이라고 해서,

반짝 반짝 광택이 난다면 - 그 또한 경망스러울 것이다.



한톤 내려간,

짙게 깔린 색상.

그리고 꽉찬 느낌의 금속성 바디.




그럼 100프로 무거워보인다.

묵직해보인다.



남자의 손목에 걸쳐진 '묵직해보이는 시계'는,

그의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한다.


그 정도 무게는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힘'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고 그 힘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 크지 않은 바디사이즈 )

거기에서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것이다.



'나는 원체 남성미가 흘러서 필요없다'는 분이 계실 수도 있다.

찔리는가?

그새 이런 생각을 했다면, 십중팔구 '묵직해 보인다'에는 속하지 않을 것이다.

( '무거워 보인다'에는 속할지도.... )



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만났던 친구중에,

가장 '묵직한' 아우라를 풍겼던 친구가 있다.

( 신기하게도, 키는 가장 작았다. )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여럿이 있을 때 범죄자와 대치한 적이 있는데,

오직 그만이 뒷걸음질을 치지 않았다.


역시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자신의 가정을 책임감있게 지키면서, 남자답게 살고있다.


그런이에게는 필요없을 제품이다.



허나, 나에게는 필요하다.

남자답고 싶지만,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는 나같은 남자.


혹시나 그대도 나와 같다면,

빨리 21,000원을 주고 이 모델을 구입하시라.


왜냐하면,



왜냐하면,

조만간 단종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형편없는 판매량 때문이다.



단종되면,

나같은 사람은 쾌재를 부른다.


내가 차는 손목시계가, 잘 팔려나가서 남들도 차고 다닌다?


원하지 않는 모습이다.



내가 장담하건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5명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왜 흥행에 참패를 했을지는 안봐도 뻔하다.


가장 큰 이유는, 무게와 두께 때문이다.



180g이라는, 어이없는 무게.

지금 장난치냐?

이게 아령이냐?

무게가 180g이다.


지샥 머드마스터나 스카이콕핏처럼 다이얼 사이즈가 크면 모를까,

사이즈는 크지 않으면서, 무게는 디립다 무겁다.


무거운 재질을 사용했으니 무거운 것이고,

그로인해, 당연히 시각적으로도 묵직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래서 자신없는가?


그럼 안사면 그만이다.



허나,

그대는 살 것이다.


180g이면, 시계로써는 무거운 무게지만,

별 것 아니다. 

나같은 난민손목도 찬다.

( 난민손목 : 손목이 초라할 정도로 얇은 사람을 지칭함. )


차다보면 익숙해진다.

( 손목 관절에 문제가 있는 분은 제외 )


※ 착용샷 볼 때 주의하세요! 

제가 난민손목이므로, 시계가 실제보다 커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점 감안해서 구입을 결정하세요.



두번째 흥행 실패의 요인은 '두께'다.


손목에 찬 상태에서는, 크게 두꺼워보이지 않으나,

정작 손목에서 벗어서 보면.....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너무 두껍다.


왜 손목에 찼을 때는 많이 두꺼워보이지 않느냐 하면,

밴드시작 점을 보시라.

다이얼 바닥이 아니고, 거의 다이얼 중앙으로 - 즉, 위로 올라온 위치에서 시작한다.


다이얼 바닥에서 밴드가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다이얼 중앙에서 밴드가 시작하기 때문에 - 아래에 있는 두께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만약, 밴드가 이런 관절형이 아니고,

지샥과 같은 우레탄 재질이었다면, 찰 수가 없을 것이다.

( 다이얼 중앙에서 우레탄 밴드가 시작되면 - 착용감이 너무 안좋아지기 때문이다. )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간단히 살펴보면,

우선 '반전액정'임을 알 수 있다.

( 검은색 바탕에 흰 글씨 )


반전액정은,

남자다워보이는 매력이 있지만,

시인성에 있어서는 손해를 본다. ( 숫자가 잘 안보인다는 뜻 )

시인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사시면 안된다. ( 설마..... 어차피 바늘이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데.... )


※ 조명때문에 숫자가 더 잘보이는 겁니다.

반전액정은 시인성이 떨어집니다.

그 점은 알고서 구입을 결정하세요.



스탑워치.



알람.



시분침에 야광 처리가 되어있다는 것은,

칭찬하고 싶다.

야광으로 되어있으면, 아무래도 편하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이라면,

바늘이 얇아서, 밤에 시간을 확인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게 무슨 뜻이냐하면,



만약에 바늘이 두껍다면,

저런 화면일 때 - 바늘이 디지털 숫자를 가려서 - 백라이트 버튼을 누른다해도 - 시간을 확인할 때 답답할 것이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전혀 불편하지 않다.

숫자가 아주 잘 보인다.


이건 분명히 큰 장점에 속한다.


아참,

그리고 방수는 3atm(3bar) - 수심 30미터 방수이다.

생활방수라고 받아들이시면 된다. ( 수영이나 목욕은 피하세요. )



듀얼타임 & 알람 & 스탑워치 & 야광 & 백라이트발광에 방수까지..... 

기능적인 면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착용샷을 몇 장 더 찍어보았다. ( 제가 손목이 얇다는 것 기억하고 보세요. ) 





밴드 색상 정말 멋지게 만들었다.




지금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나는 이런 제안도 해 보고 싶다.


필자는 안그래도 요즘,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 할인만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조만간 단종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 단종 직전에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서 할인을 할 확률이 높다.

( 그렇다고, 단돈 몇 천원에 팔지는 않는다. )

내가 기대하기로는, 배송료포함 17,000원 정도? 


니가 무슨 무당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필자가 1년사이에 구입한 시계만도 백개가 넘는다.

그 정도 되면 선무당 정도는 된다.


어쨌든, 지금 가격에 구입하기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필자에게 이메일주소를 남겨놓으시라.

그럼, 그 할인하는 순간에!

님께도 할인소식을 메일로 보내드리겠다.

( 나는 다른 색상을 구입하고 싶어서 그렇다. 골드색상도 있는데, 평범한 사람은 차고 다니기 힘들것이다. 필자는 콜렉션의 의미로. ㅎㅎ )


이메일까지 보내주는, 왜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하느냐고?

나도 모른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아직 3개월이 안된 것 같은데,

이미 구입처 정보에 대한 이메일을 500통 가까이 보냈다.

왜 나는 이런 험난한 길을 걷고 있을까?

어쩌다가?

무엇을 위해? 

누가 인정해 준다고?...... ^^;



◆ 내 인생 최고 가성비, 남자 디지털 손목시계








○ 구입한 가격 : 12,000원 ( 배송료포함 )


마음에 드는 분은, 아래의 예전 리뷰를 살펴보세요. 난리납니다 ^^


2018/02/27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남편 선물 추천 8선(상편) - 아내분을 위한 꿀팁



◆ 내 인생 최고의 팔찌시계





○ 구입한 가격 : 4,500원 ( 배송료포함 )


필자에게는,

이 모델과 비슷하게 생긴, 50개가 넘는 팔찌시계가 있지만,

이거 하나와 다른 49개와 바꾸자고 해도 안바꾼다.


그냥 최고니까 무조건 사세요. ( 단종되고 후회말아요. ) 

아래 링크로 가시면 리뷰 볼 수 있어요.


2018/04/20 - [가성비 아동시계 300개 구입기] - 내 인생 최고의, 실리콘 스포츠 led 젤리 시계 추천



◆ 예고편 스냅샷 및 간단 영상



○ 구입한 가격 : 9,800원 ( 배송료포함 )

○ 특징 : 집밖에 차고 나가서, '시계 예쁘다'는 소리를 못 듣는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 간단 영상 첨부 ]









○ 구입한 가격 : 19,000원 ( 배송료포함 )

○ 특징 : 적당한 다이얼 크기 / 100프로 완벽한 마감 / 엄청난 밴드 / 하드렉스 / 금속 바디 / 모든 부분이 극강의 수준을 넘었다.





○ 구입한 가격 : 8,000원 ( 배송포함 )

○ 특징 : 묵직한 금속바디와 튼튼해보이는 밴드가 남자다움을 느끼게 한다. 엄청난 가성비





○ 구입한 가격 : 11,000원 ( 배송료포함 )

○ 특징 : 여성에게도 잘 어울린다. 독특하면서 절제된 세련미. 사기 재질 느낌이 나는 바디재질은 굳. 





○ 구입한 가격 : 14,000원 ( 배송포함 )

○ 특징 : 실물이 사진보다 낫다. 실물을 보면 은근 남성적이면서 고급스럽다.





○ 구입한 가격 : 15,000원 ( 배송포함 )

○ 특징 : utc 세계시간 설정 가능 / lt 오토라이트 ( 모션 센서로 자동 불켜짐 기능 ) / 어이없는 가성비를 보여주는 기능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까지 멋지다. 정말 너무했다.


[ 간단영상 첨부 ]

영상 설명 : 모션 센서 라이트 작동을 켜고 찍어 보았음 ( 1초 발광과 3초 동안 발광하는 것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필자는 1초 발광으로 설정하고 찍었음 ) / 모션센서는 시간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다고 함. ( 예 : 오후 6시부터 켜져라 )




※ 모든 제품은 제 비상금을 털어서 구입했으며, 판매처와 다른 관계는 없습니다. 구입처 질문은 댓글 주세요.

※ 예고편은, 구입처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자세한 리뷰가 나간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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