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 남학생 바늘 전자 손목시계 추천

여학생 & 남학생 바늘 전자 손목시계 추천

구입한 가격 : 12,000원 ( 배송비포함 )

어린이 시계 300개를 리뷰하는 애플입니다.

이번에는,

남학생이라면 - 초등 3학년 부터 중학생까지 어울릴만한,

여학생이라면 - 대학생까지도 가능한,

가성비 난리나는,

바늘 전자 시계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 구입처와 저는 요상하고도 은밀한 관계 아니에요. 판매처 질문은 댓글 주셔요.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

◆ 난리나는 스펙! 바늘 전자 손목시계 추천

구입한 가격은 12,000원이다. ( 배송료포함가 )

색상은 여러 종류가 있다.

원하시는 것으로 구입하시라.

색상 배치가 상큼하다.

바늘(쿼츠)도 짧아서 - 발랄한 느낌을 전해준다.

여학생 전자 손목시계로는 당연히 추천하고,

남학생 손목시계로써도 나무랄 데 없다.

그러나,

디자인은 아이덴티티가 지나치게 없으므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문제는 스펙이다.

좀 지나칠 정도로 스펙이 뛰어나다.

30미터 방수 (생활방수) 같은 건 당연한 거고.....

세계시간 자동 설정 기능이라니... ( 한국시간만 맞춰 놓으면, 외국을 가서도 넘버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바뀌는 기능. 세계시간 넘버는 공식적으로 정해져있다. 검색하면 나온다. )

어이없는 스펙이다.

그런데..... 

이건 또 뭔가?

저런 식의 백라이트 발광은, 고가의 제품에서만 볼 수 있다.

( 액정이 발광하면 바늘시간이 잘 안보이지만, 저렇게 빛이 나면, 바늘 시간이 잘 보인다. )

게다가,

아이들이 환장한다는 야광 바늘....

단순히, 어린이의 환호를 떠나서,

야광이 되면 확실히 편하다.

밤에 잠을 깼을 때, 눈이 부시지 않게 + 신속하게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설마 더는 없겠지?

있다.

디지털과 쿼츠가 자동 동기화 셋팅.

즉, 디지털 시간을 맞추면,

자동으로 바늘도 그와 동일하게 자리를 잡는다.

실로, 어이없다.

12,000원짜리가 보여줄 스펙이 아니다.

[ 동기화 되는 모습 간단 영상 첨부 ]

어이가 없을 뿐.

43g.

무게도 무겁지 않다.

디지털과 쿼츠(바늘)가 합쳐져 있는 듀얼 스타일이라고 감안한다면,

굉장히 가벼운 무게.

여학생 손목시계로도 부담이 없다.

이번에는,

마감이나 재질을 보자.

굳!

밴드 끝이 약간 들어가도록 마감되어있다.

굳!

재질과 마감.

한치의 단점도 없다.

단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은,

화이트가 아니라,

'미색'이라서....

약간 중고틱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누가 쓰던 느낌?

뭐 그런거....

허나, 그건 개인별 취향 차이일 수도 있겠다.

필자는 손목이 얇은 편이다.

대충 예측해 볼때,

초등 3학년이하는, 남학생이라해도 좀 클 수 있다.

( 덩치 좋은 친구 제외 )

저번에 리뷰했다가 아주 난리가 났었던 모델.... 기억하실 것이다.

이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난리나게 예쁘다.

가성비도 좋고.

더 좋은 장점은,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궁금한 분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확인해 보시라.

→ 2018/03/22 - 내 인생 최고의, 남학생 & 여학생 전자 손목시계 추천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