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 언니들은...... 좀 지나친 부분들이 있네요

다예 언니들은...... 좀 지나친 부분들이 있네요

뺀질뺀질님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원반 미션하는 영상을 보내주셨어요. ( 2월까지 바쁘다고 하시더니, 감사합니다 ^^ )

그런데.....

난감하네요.

다예 언니들은..... 좀 지나친 부분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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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지나친 부분

지나칠 정도로 예뻐서,

영상을 올릴 수가 없네요.

한창 공부할 나이인데,

꽃다발 들고 집앞에서 기다리는 또래 남학생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 물론... 그랬다가는 뺀질님께 그 남학생 다리 몽둥이가....^^ )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엔돌핀 영상'임에도, 

블로그에 올리기가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냥 흐릿한 캡쳐본만 올리고,

원본 영상은 'VIP 분들 톡으로 보내드릴게요 ^^'

첫째 다은이. ( 예전의 '센스있는 촬영 감독' 특별상 주인공 ^^ )

둘째 예린이.

셋째 막둥이는 '다예'

흠....

무슨 장면을 캡쳐하던.... 영화네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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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지나친 부분

짤막한 시나리오(꽁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지나칩니다.

사고 방식 자체가,

어린이의 평균 클래스를 넘어서네요.

'이왕 하는 거라면 제대로 한다'는 이 마인드는,

어느 자리에 있던간에, 주변에서 가만 놔두질 않을 겁니다.

( '더 좋은 자리로 스카웃 된다'는 뜻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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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나 지나치므로,

'슬라이딩 팽이' 보낼 때, '보리과자' 20개를 선물하겠습니다. ^^ ( 삼촌이 가진게 그것뿐이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