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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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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공지 + 나의 일기장

애플- 2019. 1. 3. 18:43

최종공지 + 나의 일기장





나의 일기장


※ 일기장이므로, 당연히 반말입니다 ^^


◆ 가장 감동 받았던 순간들



● 카푸치노님께서 혼자 콘덴서 비행기를 날리러 갔을 때.


우빈이와 함께도 아니고,

컨디션이 좋아서도 아니고... ( 동상 경력과 무릎.... ㅜㅜ )

선물이 거창한 미션도 아니었고.... ( 기름값도 안나오는... 2,500원짜리 )


오직, '애플 블로그'를 위한...... ^^




● 쭈여사님의 서프라이즈 선물


다리를 삐었다는 포스팅을 하자, 이틀만에 '바르는파스' 선물이 딱! ^^




● 뺀질뺀질님의 '쌍날개 대결 참가'


그 당시, 엄청 못날리시는 상황이었는데,

뻔히 '패배'할 것을 알면서도 참여.

나는 그런 모습에서 '진짜 남성다움'을 느낌. ( 덩치만 좋고 비겁한 남자들 천지임 )




● 우빈이의 감동적인 말 한마디


" 삼촌한테 보여줘야 하는데.... 찍었어, 아빠? "




● 아들둘맘님의 2차 메인 이벤트 참가


역시, '패배'를 알면서도 참가하심.

하도 궁금해서 이메일로 따로 "왜 참가하시는 거에요?"라고 따져 물음 ^^

은근히, 남자보다 의리가 더 있는 여성들이 많음을 다시 느낌.




● 헌쌤님의 사진


감동이라기 보다는 '놀라움'.

엄청난 사진 실력. 그리고 예쁜 눈동자 ( 정직해보이는 눈동자 )




● 카푸치노님의 마지막 출격


짜증날정도로 추운 날씨.

목 장갑을 끼고 결국.... 최고의 기록을 세우는 카푸치노님.

( 사실, 이 이후에 1등 선물도 받지 않으셨고 - 2등이었던 뺀질뺀질님께 양보한다 하심. 허나 혹시나 뺀질님께서 자존심 상하실까봐 애플이 이야기하지 않은 것임 )


혹자는 궁금해 할 수도...

'선물도 안받을 거라면, 뭐하러 추운데 나가서 날렸지?' 라고...... ( 궁금해 할 필요없음... 잔머리로 계산하는 인생은 어차피 이해할 수 없을것이니.....)






◆ 내 인생 최고의 스틸샷



정말 백번은 돌려 본......

최고였음 ^^




저작권 '자세' 시비?까지 오갔던... 바로 그 문제의....^^




전부 끊어진 쭈여사님의 고무줄.

실적은 꽝. ㅜㅜ




사탕물고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도,

최고로 반듯한 자세.




몰두하는 동생을 보고 미소짓는 오빠.

너무 따뜻한 느낌.




너무 듬직한 분위기에 오히려 빵 터짐.

웃었던 사진 ^^




'집중하는 눈빛' ....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눈빛.




집중하는 자세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




집중 그리고 차분함....


거기에...




'남자다운 폭발력'까지....




카푸치노님이 날린 비행기.




천사 다예가 날린 비행기




아.....추우실텐데..... ( 배우급 사진을 본 자만이 아는 경외심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나는..... 첫째딸 다은이의 팬임. 센스쟁이.




쭈여사님을 만나게 된 계기. 그래서 기억에 남음. ^^




왠지 멋져.




팽이 미션 성공^^..... 그리고 천상의 목소리.




마스크끼고 미션 수행 중.

미션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역시 아버지를 닮음 ^^




다예 웃는 모습이 좋았고,

예린이 예뻐서 놀랐고.... 비행기에 '뺀질'이라고 쓴 거에 실망했고.....^^;




역시 멋져 ^^




가슴아픈 기억. 반드시 잘 날리는 영상을 받으리라.




손가락 이름표를 보고 완전 빵터짐 ^^




언니에게 '초강력 원반 던지기'를 성공한 후....^^




언니들 응원중인 다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




※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도 좋은일이 많고,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


내일 부터는, 영상이나 사진이 도착할 때만 포스팅할게요 ^^ ( 톡으로 발행했음을 알려드릴게요. 톡이 울리는 것이 싫은 분들은 말씀주시면 보내지 않을테니, 시간될 때 들리셔요 ^^ )




※ 설마 그런 분은 없으시겠지만...


이벤트를 중도 포기하는 분은 당연히 없으시겠지만....  어쨌든 그건 안됩니다. ^^ ( 입원 할 경우 제외 )


중도 포기는, 


밤새, 줄자로 고무줄을 재단하던 제 마음을 욕보이는 것이고,

동상 & 아픈 무릎을 끌고 미션 수행을 하는 카푸치노님 정신을 욕보이는 거에요 ^^




※ 슬라이딩 팽이 도착했네요 ^^




어젯밤...

의리의 쭈여사님 답게,

" 아들둘맘님 애들꺼는 없어요? "

라고 물으셨는데요..... 


제가 설마 쫀쫀하게 열개만 샀을까요? ^^ ( 24개 한박스 샀어요 ㅎ )

헌쌤님하고 아들둘맘님께는 따로 '구실'을 만들어서 드릴거에요. ( 저는 구실 만드는데 천재에요 ㅋ )

다만.. 요즘 너무 바쁘신 듯 하여 터치를 하지 않은 겁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어렵네요. ( 정확히 반듯하게 놓아야 잘 돌아갑니다. )


[ 영상 첨부 ]




※ 미션 방식을 바꾸겠습니다.


대결 방식으로 하면 너무 피곤할 수 있으니....

'1분 이상 회전'으로 바꿉니다. ( 물론, 세명 시간을 종합해서 1분입니다. )


통과하지 못한 분은,

벌칙으로 - 닉네임 앞에 '불통'을 붙이겠습니다.

( 예를 들어, 카푸치노님이라고 한다면 - '불통카푸치노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예를 카푸치노님으로 들어서 죄송합니다 ^^ )


아마.....  아주 쉽지는 않을거에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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