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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낚시용 나이프 추천 - 휴대용 폴딩 서바이벌 나이프 본문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등산 낚시용 나이프 추천 - 휴대용 폴딩 서바이벌 나이프

애플- 2018. 3. 16. 11:53

가성비 좋은, 등산 낚시용 나이프 하나 추천 해 볼까요?





구입한 가격은 8,2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접이식으로 가지고 다니는, 일명 폴딩나이프 추천이 오늘 주제이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보여서 소개해 본다.

( 사진이 질서없게 찍혔으나, 보시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니 감안하고 보세요. )




제품을 받았을때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짱짱하니 튼튼해 보였다는 것이다.




사진상으로는 약간 장난감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실물을 대하면 다르다.


아우라가 상당하다.





손에 쥐면굉장히 묵직하며,

단단한 느낌을 전해준다.


색상이 올블랙이라서 그럴까?

남성적인 느낌도 강하다.


괜히 이상하게 꾸며져있는 디자인보다는,

이런 심플한 디자인이 덜 질릴 듯 하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인데,

내구성이 상당할 듯 하다.

튼튼한 휴대용 나이프 추천을 원했던 분이라면, 오늘 제품이 제격일 듯.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나이프 두께가 무시무시하다.





평생을 써도될 것 같은 이 만듬새는,

선물용으로도 합격이다.


실제로, 필자는 이 제품을 - 아버지를 위한 낚시용 나이프로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실 것이다.




뒷모습.

벨트클립이 보인다.



벨트클립이야말로, 야영용 도구에게 필수일 것이다.

마감이 상당히 좋다.



끝부분이 위로 살짝 들어올려져 있어서 - 어디든 빠르게 꽂고 뺄 수 있을 것이다.



클립의 강도 셋팅도 좋다.

너무 강도가 세면 - 꽂는 곳이 손상되고,

너무 강도가 약하면 - 쉽게 빠져버릴 수 있을테니까.....




이 부분을 세게 누르면 나이프날이 확~! 하고 올라온다.

일명 잭나이프이다.


그런데, 필자처럼 어리버리?한 분은 함부로 누르면 안된다.

깜짝 놀래서 발등에라도 떨어뜨린다면 - 기본 무게가 있기 때문에 큰일 날 수 있다.





이 부분을 잡고 들어올려도 된다.

겁이 많은지라, 그렇게 했다.


저 부분을 잡고 들어올려도 - 날을 '화악~!'하고 튀어오른다.

조심하셔야한다.


즉, 필요할 때 빨리 사용하고,

접을 때에는 천천히 접는 방식인 듯 하다.

( 잘은 모르지만, 서바이벌 나이프가 대부분 그런 방식인 듯. )




아.... 무시무시하다.


cold steel이라고 쓰여있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

'차가운 철'이라.....

다른 빈티지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과는 느낌이 다르다.

정말 차갑고 강해보인다.

귀족적인 느낌이나, 인자함따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목적달성?을 위한 강함만이 느껴진다.




낚시용으로는 모를까, 등산 나이프로는 지나친 감도 없지 않다.

서슬이 너무 퍼렇다.



집에있던 와이프도 나를 보더니,

기겁을 하며 저리치우라고 소리쳤다.

( 정작 내가 그쪽으로 날을 향한 것도 아니에요. 괜히 겁먹어서 그런거에요. ) 



뒷면 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아래에 보시면 오돌도돌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보일 것이다.

잠금장치이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작동하는 제품이다.

날이 잘 드는 폴딩나이프는, 이렇게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작동되는 것들이 많다.

사용중에 날이 접혔다가는, 손가락이 남아나질 않을테니 말이다. 



옆으로 밀면, 잠금이 풀려서 날을 접을 수 있다.

누르는 것이 아니고, 미는 방식이라 - 사용중에 잠금이 풀릴일이 없다.


간단하게 영상을 찍어보았다.





엄지손가락 받치는 부분에 오돌도돌한 마감이 보인다.

강도높게 힘을 주어서 사용해야할 때를 배려한 마감이다.




엄지손가락이 미끄럽지 않고, 힘 주기가 좋다.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은 휴대용 나이프이다.




손잡이 부분은 저렇게 굴곡처리가 되어서 -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손에 쥐고 사용하는 도구라면, 그립감이 중요할 것이다.



훌륭한 그립감.

역시 만듬새가 좋다.

쓸데없는 꾸밈보다는 필요한 설계만으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디자인이 멋드러지는 것이 신기하다.



날을 접으면, 저 각도부터는 - 약간의 저항이 걸린다.

마음에 든다.

갑자기 휙 접혀버리면 - 손가락이 남아나질 않을테니까.



무게는 132g.

역시 크기에 비해서 묵직하다.

야영용품이 무겁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이 경우는, 내구성을 의미하는 듯 하니 - 단점으로 지적할 사항은 아닌듯.



대략적인 크기는 이 정도이다.




칼날 재질은 7Cr17mov이며, 경도는 57HRC이다.

낚시용 나이프로 부족함이 없는 스펙이다.


사진을 몇 장 더 찍어보았다.



안전장치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무시무시한 칼날.....



날 뒷면 모습.




개인적으로, 멋져 보이는 디자인이다.



알루미늄 바디.

지문이 별로 남지 않아서 좋다.





이 곳을 세게 누르면 훅하고 날이 튀어오른다.

살짝 누른다고 나오지는 않고, 세게 눌러야 한다.

마치 람보가 사용하는 무기같다.



오늘은, 가성비가 괜챦은 서바이벌 폴딩 나이프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사용할 목적이 아니고, 낚시를 자주 다니시는 아버지 선물로 구입하기는 했지만, 만듬새가 좋네요.


평소 필요했던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 구입처 문의는 댓글 주셔요. 저랑 상관없는 곳입니다. )



◆ 놓치면 안되는 깜짝출연 제품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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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가지 제품의 리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예전글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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