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졸업 & 입학 선물 - 예쁜 여자 손목시계 추천

여학생 졸업 & 입학 선물 - 예쁜 여자 손목시계 추천

원래는, 여성 선글라스 11개를 리뷰하려고 만든 카테고리인데요,

시계도 리뷰하기 위해서 수정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예쁜 여자 손목시계를 추천드릴텐데요,

앞으로 20개정도?를 리뷰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언제나처럼,

값비싼 브랜드 제품보다는,

가격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모델들을 소개할거에요.

여학생 졸업선물이나 입학선물로 추천할 만한 제품들도 있구요.

다만, 제가 남자다보니,

여자 시계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유행이라던지, 예쁜 디자인이라던지 그런거는 보는 분이 스스로 판단하세요.

저는 그런 부분까지는 모르니까요 ^^

※ 리뷰하는 제품들은, 제 쌈짓돈이나 아내의 비상금으로 충당했습니다.

판매처와는 아무런 관계 아니에요.

구입처가 궁금한 분들은 댓글 주시면 되요.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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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어떤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일까?

 

구입한 가격은 1,85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조금더 싸게 파는 판매자들도 눈에 띄이지만, 어쨌든 제가 구입한 가격을 기준으로 적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손목시계를 좋아하다보니,

가끔 외국인들의 리뷰도 봅니다.

제가 유전적으로 영어에 알러지 증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사진이나 영상만 보고 있지요.

그러던 어느날,

충격적인 비쥬얼의 시계를 만나게 됩니다.

살다 살다 이렇게 깜찍한 아이디어는 처음 봤습니다.

초침이 없고, 대신에 비행기가 깃발을 날리면서 도는 것이었습니다.

세계지도 위에서요!

대박!

너무 갖고 싶어서 찾기 시작했지요.

그리고는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세요.

영상을 꼭 보셔야 제 뜻을 아실거에요.

정말 끝내주도록 깜찍하지 않나요?

도대체 이런 아이디어를 낸 디자이너는 어떤 사람일까요?

어떤 영혼의 소유자일까요?

이 세상에, 이보다 '여행'에 잘 어울리는 여자 손목시계가 또 있을까요?

없던 '방랑벽'이 생길 지경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이지 않습니까? ^^

이런 깜찍한 기획에,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학생 졸업선물 추천 목록 1순위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 또는 입학선물 )

저는 '청진'을 선택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색상은 많습니다.

다만, 다이얼은 그대로이고,

밴드 색상만 바뀝니다.

밴드 색상이 여러종류이니,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갈색톤 밴드도 예쁘게 보이더군요.

다이얼은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뭐랄까.... 이미 이 시계를 차고서 여행을 많이 다닌 듯한 느낌? ^^

뒷모습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방수는 안됩니다.

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여학생 손목시계인데, 두꺼운 것 보다야 얇은 것이 낫겠지요.

밴드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2천원짜리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 다이소가 울고가겠군요. )

밴드는 처음에 도착하면 뻣뻣합니다.

일부러 좀 만져주세요.

그럼 부드러워집니다.

물론, 진짜 가죽은 아닙니다.

뭐... 정 원한다면 가죽줄로 교체하셔도 됩니다.

( 돈만원 정도에 가죽밴드를 살 수 있습니다. )

그치만,

저라면 그냥 차다가, 나중에 신형으로 바꾸겠네요.

아무리 예쁜 손목시계도, 매일 차다 보면 금방 질리니까요. 

밴드안쪽입니다.

마감이 좋은 편입니다.

가성비는 좋네요.

남는 줄 끼우는 부분이 2개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줄 끼우는 부분이 2개면, 깔끔하게 끼울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끼워지지요.

색상이 끝으로 갈 수록 흐려지는 것 또한, '빈티지' 스러움을 노린 디자인 같습니다.

이 또한 마음에 들어요.

심심하지 않쟎아요.

그렇다고 지저분한 것도 아니고.

마감상태는 굳입니다.

제가 손목이 얇은 편이라서, 실제보다 다이얼크기가 커 보일 수 있습니다.

여학생 시계로 적당한 크기입니다.

제가 볼때 불가능한 분으로는,

키 140cm이하

또는 175cm이상인 분들에게는 너무 크거나 작을 수 있겠네요.

( 물론,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성에게도 어울리지 않겠지요? 그런데, 밴드색상이 '블랙'도 있습니다. 남성분은 블랙으로 사시면 되겠네요. )

처음에는 밴드가 뻣뻣하길래, '싸구려라 똥 밟았나?'라고 생각했지만,

손으로 조물 조물 만져주니, 금새 부드러워지더군요.

님들도 그렇게 하세요.

( 일반 오리지날 가죽 밴드도 새제품일때는 좀 뻣뻣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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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이 작은 블링블링

구입한 가격은 11,0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저가형 상품 중에서는 나름 브랜드있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저도 30여개 가지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지요.

예쁜 여자시계라는 것은 확실한데,

적합한 연령대나, 코디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결혼식장에 갈 때 차면 좋을 것 같기도하네요.

여학생들도 결혼식 하객으로는 갈테니까요.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엄청나게 블링거립니다.

사진보다 훨씬 블링블링해요.

물론, 큐빅때문이겠지요.

다이얼 크기는 상당히 작은 스타일입니다.

글라스는 무려 하드렉스입니다. 

hardlex는 미네랄글라스에 스크래치방지 코팅 처리를 한 것입니다.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께는 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두껍지도 않습니다.

다이얼 크기가 워낙에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두껍게 보이는 것입니다.

여학생시계라고 하기에는 너무 블링거리나요?

뭐... 여성분들이 더 잘 아실테니, 사진보고 판단하셔요.

방수는 3bar - 30미터방수입니다.

3atm이라는 제원은, 생활방수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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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빅에 왠수 졌니?

구입한 가격은 9,5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아, 물론 제가 구입한거 아니에요.

아내가 구입한거에요 ^^

아.... 정말 큐빅에 한이 맺힌 디자이너가 기획했나 봅니다.

도대체 큐빅이 몇개가 박혀있는건가요?

셀수도 없습니다.

눈이부실 지경입니다.

이건 금방 앞전에 리뷰한 제품보다 더 어려보이는 군요.

아마도 시분침이 약간 깜찍한 디자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예쁜 여학생 시계로써는 탑이네요.

그런데 데일리용으로 차기에는 너무 블링거리네요. ㅎㅎ

이것도 다이얼크기는 작습니다.

매우 작아요.

말로만 작다고하기 뭣해서, 제원을 보니 3이라고 적혀있네요.

3cm라는 뜻이겠지요?

두께는 얇지는 않습니다.

방수는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쿠 눈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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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해요!

나이 어린 여학생 입학선물로는, 이런 제품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저번에 리뷰한 적이 있는 제품이에요.

링크 걸어드릴게요.

2018/03/17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5세 아동 ~ 초등] 어린이날 & 생일 선물 best10 추천!

이건 아내가 '골드색'으로 사서 노티나 보일 수 있겠는데요,

'로즈골드' 처럼 젊은 색상들도 있으니, 궁금한 분은 아래의 예전글을 따라 보세요.

이것도 리뷰한 적 있거든요. ( 부실한 리뷰지만요. )

2018/03/05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지금준비!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추천 best10 (상편)

◆ 예고편

깜찍함과 빈티지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여성 전자손목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