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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카푸치노님이 분명히 나보다 잘하는 종목 그건,'소형 원날개' 나는,단 한번도 '얻어걸림' 없이 28초이상을 나와본적이 없다. 얻어걸림 없이,정식 비행으로 33초가 나온다는 것은, 고무줄 길이 & 앞날개 위치가 완전 최적화 되어있다는 뜻. 또는, 날리는 기술이 자신도 모르게 '극한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 분명히 나보다 위다. ※ 이번에 깨달은 바가 있는데,프로펠러의 동축 철사를 잘라서 짧게 만들게 되면 - 얻어걸림에 불리하다.억지로 고무줄을 감으면서 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철사를 자르지 않으면,프로펠러 혼자 공회전을 하면서 더 오래 떠 있는다. 철사를 자르지 않으면,자꾸만 휘기 때문에 - 수시로 손가락으로 펴 주어야 해서 불편하지만,그래도,'최고 기록'을 위해서는 그 편이 낳을 것 같다. [ 얻어걸..
최후의 팁 '무난다'의 앞날개 위치 & 고무줄 재단에 대해서는,기록의 차별화를 위해서, 언급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허나,이벤트 애초의 목표가'누가 이기나 해봅시다'가 아니라,'가족끼리 즐거운 추억'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말씀드립니다. 팽이 2차 미션에서 '치킨'을 쏘지 않는,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나 '무난다' 입니다. 저는,고무줄을 2미리짜리 110cm, 3미리짜리 110cm.이렇게 2개를 만들어서 - 그것으로 동시에 걸었습니다. ( 총 4줄이 되게끔 )( 무슨뜻인지 모르는 분은, 물어보세요. ) 3미리짜리로만 4줄을 하면 너무 강하고,2미리짜리로만 4줄을 하면 너무 약하고..... 적당한 강도를 찾다보니, 그런 잔머리를 쓴 거죠. 앞날개 위치는,프로펠러를 아직 끼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 동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