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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 30대 남자 시계 추천 best 5 본문

가성비 최강 남자시계 70개 리뷰

20대 & 30대 남자 시계 추천 best 5

애플- 2018. 9. 11. 13:18

20대 & 30대 남자 시계 추천 best 5








우선,

구입한 가격부터 밝히고 리뷰 시작합니다.


모두,

'배송비 포함' 가격으로 표기하겠습니다.



19,000원



9,800원



12,000원



21,000원



15,000원



안녕하세요 ^^

가성비 최강 남자시계 70개를 리뷰하는 애플입니다.


오늘은,

30대 & 20대 남자시계 추천을 하겠습니다.

베스트로 총 5개를 꼽아보았습니다.


경어는 빼고 리뷰합니다.


※ 판매처와 박카스 나눠먹는 사이 아닙니다. 구입처 질문은 댓글 주세요.




프롤로그



그대가 만약,

브랜드 네임밸류 따위에 휘둘리지 않는 남자라면,


그렇다면,

오늘 임자를 제대로 만난 듯 하다.



가성비 최강 손목시계를 찾기 위해,

1년을 바쳤다.


1년간 백개가 넘는 제품을 구입했다.


그리고,

그 중에 5개의 제품을 꼽아본다.




◆ 20대 ~ 30대 남자 손목시계 베스트 첫번째




구입한 가격은 19,000원이다. ( 배송비포함 )





백개가 넘는 시계를 구입했지만,

정작 차고 다니는 것은 많지 않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자주 차게 되는 모델이 있다.



바로 이것이다.



동전에도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


남자다워 보이는 디자인은,

다른 면에서 단점을 보이는데,


그것은,

칙칙함과 어두움이다.


마치,

배트맨의 연장?들이 그렇듯이 말이다.




그런데 왜?


왜, 남자다워 보이면서도 칙칙한 느낌이 없을까?


모른다.

나는 디자인 감각같은 건 없으니까.


어쨌든 그렇다.



밖에 차고 나가면,


필자가 구입한 가격보다,

최소 5배이상 비싸게 본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로,

묵직해 보이는 바디 재질.




다이얼을 둘러싼 금속 재질은,

그 재질에서 뿐만 아니라,

색상에서까지 압도한다.


색상 너무 잘 뺐다.




두번째는,

밴드에서 나오는 아우라.



남자 시계 밴드가,

얄팍한 것처럼 꼴보기 싫은 것도 없다.


남성미와 고급스러움을 함께 보여주는 아우라다.


( 처음에는 뻣뻣한 느낌이 강하지만, 차면 찰 수록 길이 들어서 착용감이 올라간다. )



필자가, 백개이상의 저렴한 모델들을 구입하면서 느낀 점은,

'밴드에서 부실하다'는 것이다.


밴드의 아우라가 떨어지면,

싸구려티를 숨길 수 없다.




이 모델이 보여주는 밴드의 아우라는,

정말이지....


대단하다.



물론,

타인에게 비싸보이기 위해서 제품을 선택하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선물용으로 30대 또는 20대 남자 시계를 찾는 분들을 위한, 

배려의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다.


선물용으로 싼티나는 아우라를 선택할 수는 없을 테니.



야광 발광이다.



야광이 되면 편하다.


무언가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힐끗하는 것 만으로도 대략적인 시간을 알 수 있으니 말이다.


특히,

손에 낚시대 같은 것을 들고 있을 때 유용하다.



백라이트 발광 모습.


예쁘다.

그리고, 모든 정보가 표시된다.


알람 설정 & 차임벨 ( 한시간에 한번씩, 정각 알림 기능 ) & 요일까지....


 

시계의 세계에서 이런 스펙을 '멀티펑션'이라 부른다.


즉, 유명한 카시오 지샥과 같은 디지털 손목시계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기능들.



방수는 3bar.

수심 30미터 방수이다.


( 30미터 방수는, 생활방수라는 뜻이다. 손목에 차고서 수영하시면 안된다. 의아해 하실 분들도 있지만, 이야기하자면 길어지니 그냥 그렇게 아시면 된다. )



디지털 액정은 반전액정이다.


즉, 블랙바탕에 흰 글씨로써,

언제부턴가 유행한 스타일.


디자인 적으로는 멋져보일 수 있으나,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물론,

저렇게 잘 보이는 시분침 바늘이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

그래도 단점은 단점.


하긴... 그렇다고

흰색 액정이었으면.... 나도 안샀다.... 너무 깰테니까...



필자는 난민손목이다.


( 손목이 너무 얇은 사람을 뜻함 )



난민 손목도 소화할 수 있는

다이얼 크기를 가졌다.


너무나 기쁘다.


( 다이얼 직경 : 45mm )



색상도 여러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필자가 선택한 것은 옐로우이고,

블랙 색상 모델도 상당히 예뻐 보인다.


20대 남자 시계로는 옐로우를 추천하고,

30대 남자에게는 블랙을 추천하지만,


필자는 40대이다.

내가 좋으면 차는 거다. ( ^^ ) 




버튼은,

손가락이 큰 남자도 문제없이 누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글라스는 하드렉스이다.


놀랍다.


미네랄 글라스에 스크래치 방지 처리를 한 것이 하드렉스이다.

( 그 윗단계가 사파이어 글라스인데, 물론 훨씬 좋지만, 가격대가 20만원이상 하는 모델에만 있다고 보면 된다. )


모든 부분이 극강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필자는,

1~2만원대의 저가 시계를 수집하면서,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마감' 상태였다.


그러나 사진으로 보셔서 아실 것이다.

마감이 잘 되었는지 운운할 클래스는 아니다.




마감의 개념은 이미 넘었고,



이제 남은건,

고급스러움의 한계점.


그리고,

착용감.


물론, 모두 합격이다.



두께는,

남자 시계로써 딱 적당하다.


아주 조금더 얇았다면 퍼펙트이지만,

일반 쿼츠가 아니라,

'멀티펑션'아닌가?


거기에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까지.

( 두가지 시간이 가능하다는 뜻. 즉, 바늘시간과 디지털시간을 따로 설정 가능하다. 기러기 아빠를 위한? ^^ )



스탑워치 기능.



알람 설정 기능.




심지어는,

뒷판(뒷뚜껑)까지 고급스럽다.



1호기 설명은 여기까지.

구입을 고려하는 분을 위해,

사진을 몇 장 더 찍어보았다.




















앗차차!

무게를 깜빡할 뻔 했다.


무게는 93g이다.


결코 가볍지 않다.


허나,

예전 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남자 손목 시계는 묵직해 보여야 한다.


그리고 묵직해 보이기 위해서는,

진짜로 묵직해야한다.

가짜는 안통한다.




◆ 20 ~ 30대 남자시계 추천 2번째




구입한 가격은 9,800원이다. ( 배송비 포함 )


의도치 않게 사진이 너무 많아졌다.


두번째 모델은, 따로 자세히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여기에서는 간단한 영상과 딱 한마디만 하고 싶다.


이 모델을 손목에 차고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며 돌아다니는 동안,

"시계 예쁘다" 는 말을 한번도 듣지 못한다면,

내 열손에 장을 지진다.


[ 간단 영상 첨부 ]




◆ 세번째 추천 모델



구입한 가격은 12,000원 ( 배송비포함 )





필자를 굉장히 짜증나게 했던 모델.


이런 '진흙대장' 스타일의 남자 손목 시계가 유행하면서,

저가 브랜드에서 속속들이 출시가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런 스타일의 저가 상품들만을 모아서 리뷰를 할 계획이었다.

즉, 도토리 키재기 - 서로 장단점들이 있을테니, 점수를 매겨 볼 계획이었다.


그래서 열개 정도 이런 스타일을 구입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단박에 그 계획을 망가뜨린 모델.


다른 저가 브랜드 모델들과는,

클래스가 너무나 차이나서,

도저히 비교 리뷰자체가 힘들게 만들었던 제품.







남자친구나 남편 선물용이던,

그대가 찰 목적이던간에,

부족함 따위는 없다.


그저 빛이 난다.

모든 면에서.....


이 제품은, 이미 리뷰한 적이 있으므로,

페이지를 링크 걸어드린다.


남편 선물 추천 8선 : 아내분을 위한 꿀팁

 



◆ 네번째 시계 




 

21,000원 ( 배송료포함 ) 에 구입했다.


자세한 리뷰는 역시 예전글 링크


 내 인생, 최고 가성비 남자 손목 시계 추천




◆ 다섯번째



구입한 가격은 15,000원이다. ( 역시 배송비포함가 )



필자가 리뷰를 하면서 처음으로,

'어이없는 가성비'라는 수식어를 붙였던 모델.


모션인식 자동 백라이트 기능,

세계 시간 자동 셋팅 기능이라는,

정말이지 어이없는 가성비를 보여준다.


[ 간단영상 : 모션인식 1초 셋팅 + 주변 조명 밝기는 최저로 낮춘 상태 ]




현재 15,000원이 없다면,

아래의 자세한 리뷰 링크를 보지 마시라.

돈을 빌려서라도 사게 된다.


→ 어이없는 가성비 - 스포츠 아웃도어 시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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