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이제는 그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본문
이제는 그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청출어람.
에이스패밀리.
이제는 슬슬 두려워진다.
바로 어제 미션을 드렸다.
가족 중 두명이 22초이상 체공하실 것.
미션을 받고,
다음날 카푸치노님은 출날을 간다.
곧바로, 영상이 도착한다.
[ 카푸치노님 영상첨부 ]
저렇게 높이 나는데.....
우빈이는 환호성도 없다.
그저 묻는다.
"아빠 몇초야?"
[ 카푸치노님 첫째 아들 우빈이 ]
우빈이의,
자신감있는 포스가 남다르네요....
한달 사이에,
포스 자체가 달라진 듯 ^^
카푸치노님 30초.
우빈이 26초.
갑자기.
갑자기 섬찟한 기분이 든다.
30초라는 기록은,
메인이벤트에서,
'애플에게 치킨 쏘지 않아도 되는 기록' 인 '29초'를 넘어선 시간이다.
그럼에도,
30초를 선뜻 보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언제든 그 정도 기록은 낼 수 있다.'는 자신감.
또는,
'그 보다 더 좋은 기록을 이미 냈다.'는 뜻일 것이다.
둘 중에 무엇이 진실이던간에,
나는 이제,
그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그들은 바로 '카푸치노댁, 에이스 패밀리'^^
※ '얻어걸림' 없이, 30초 체공 장면을 보는 것은 처음 인 듯 합니다.
저렇게 급상승 하려면, 고무줄을 엄청나게 감아야할테고 - 그럼, 초반에 프로펠라의 바람이 너무 강력해서 - 비행기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추락할텐데.....
저는 이해할 수 없는 경지에 다다르신듯.
이제는 존경의 마음까지 듭니다. 카푸치노님 ^^
'이벤트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닥새 눈치게임 수상자는? + 새로운 게임! (14) | 2018.12.26 |
---|---|
쭈여사님 때문에 못살겠네요! (13) | 2018.12.25 |
경축! 여러 내용 종합! (16) | 2018.12.22 |
9살 남아, 팽이 미션 성공! (12) | 2018.12.21 |
'무난다' - 애플은 과연 허언증일까? (37) | 2018.12.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