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좋은데? 4세 남아 완구 - 3세 ~ 5세 남자아이 장난감 추천 본문
4세 남아 완구 추천 - 3세 ~ 5세 남자아이 장난감 추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가성비 좋은, 완구 & 문구류 500개를 리뷰하는 애플입니다.
오늘은, 3세부터 5세 남자아이까지 좋아할만한 장난감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보셔야, 이 제품의 장점에 놀라게 됩니다.
너무 놀랐으니 책임지라는 태클은 받지 않겠습니다.
얼마전에 어떤 장난감 총을 봤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니 '픽'하는 소리와 함께 총알이 나가더군요.
"픽?"
지금 장난쳐?
총알이 멀리 나가느냐 마느냐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픽"이라니요....
픽! 하는 소리와 함께 날아간 총알은 - 타겟에 맞으면서 '덧!'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덧?"
맙소사 세상에.....
그따위 장난감은,
5세 용은 커녕, 3세 남아 완구로도 형편없다고 봅니다.
멀리 발사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방아쇠를 당겨서 쏠 때,
"탕!" 까지는 아니더라도 "퉁!"하는 느낌 정도는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속이 뚤립니다.
대상(타겟)에 맞을 때에도,
"텅!" 정도는 되어야, '내가 강력한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주면서 - 남자아이의 속을 뻥 뚤리게 만들어주죠.
그런데,
어린 3세 완구를 그렇게 만들면 - '위험'이라는 요소가 따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맞으면 아프거나, 대상(타겟)이 손상되거나.....
그런데,
만약 위험하지 않다면?
우리 아들의 속은 뻥 뚫리게 하면서, 위험하지 않은 장난감 총이 있다면?
그리고, '강도 조절' 까지 되기 때문에 - 3세 남아 완구로도 좋고, 5세 & 4세 남자아이 완구로도 좋은 제품이 있다면?
그런데 가격도 겨우 1,700원(배송료포함) 이라면?
우선은, 간단 영상 하나 보시고 고민하세요.
제가 이 완구를 망설임없이 구입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총알이 '탁구공' 재질입니다!
저는 이순간 무릎을 탁 쳤지요.
바로 그겁니다.
탁구 쳐 보셨죠?
탁구공은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소리와 느낌에 '시원함'이 있습니다. ( 배드민턴 공에는 그 느낌이 없지요. )
자, 그럼 간단히 리뷰를 해 드리고,
'강도 조절'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1단계 - 3세 남자아이 장난감 추천 버젼
공(총알)은 3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왜 저렇게 되었는지,
단골 분들은 아실거에요.
매너 좋으신 콩순이(푸들)께서 가져갔다가 - 저 상태로 만들어서 돌려주셨습니다.
일종의 신고식이죠.
노란 총알은, 우리집 방장님께 밑보였나 봅니다.
4세나 3세 남아가 좋아할만한 색상이네요.
5세 정도의 남자아이는, 색상이 유치하다 할지 모르겠어요.
( 저는 아들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
모양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봅니다.
활과 총이 함께 어우러진? 모양입니다.
디자인 괜챦아요.
이 제품에서 놀란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당겨 놓고서....
총알을 넣는데요,
"딸깍"하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뒤집어서 흔들어도 안빠집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저렇게 안빠지면,
방아쇠를 당겼을 때 - 총알이 안날아가거나, 탁구공(총알)이 찌그러질 것 같은데?
그쵸?
그런데 아닙니다.
소리 키우고 영상 보세요.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너무 훌륭하지 않나요?
어찌 이런 설계를?
갈채를 보냅니다. 굳!
영상에 등장한 저 타겟은,
6개에 천원 ( 배송료포함 ) 에 구입했습니다.
구매처 질문하시면, 타겟 정보도 함께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자세를 어떻게 잡아야하나...
이렇게 쏴야하나?
아님, 이렇게?
저는 이렇게 쏘기로 했습니다.
사나이 인생은 '가오'인데, 어찌 두손으로 쏘겠습니까?
탕탕~!
자, 그럼 이제 파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주 쉽습니다.
( 처음 등장했던 영상이, 업그레이드 버젼입니다. )
◆ 2단계 업그레이드 - 4세 부터 5세 남아 완구 추천 버전
아주 쉽습니다.
드라이버랑, 고무줄만 있으면 됩니다.
집에 저런 노란 고무줄 정도는 다들 있으시죠?
저곳에 나사(볼트)들 보이시죠?
저거만 풀면 쉽게 분리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저기에서 용수철 보이시죠?
저걸 빼버리고, 대신에 고무줄을 엮어서 넣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요.
많이 엮을 수록, 파워도 올라가겠지요? ( 욕심은 적당히 내셔야 해요. 제가 한 정도로만 하세요. )
자, 그럼 파워가 올라갔나 볼까요? ( 제가 수전증이 좀 있습니다. )
약 2배 가까이 파워가 올라갔습니다.
속이 뻥 뚤리네요.
위험하지는 않겠냐구요?
제가 볼때는 전혀요.
탁구공 따위가 위험해 봤자죠.
제 생각에는,
3세 남아라면, 개조없는 1단계로,
그리고 4세 남아부터는 개조버젼이 더 낳을 듯 싶습니다.
저는 양 사이드를 빼버렸어요.
그건 어차피 폼이거든요.
대신에 손목끈을 연결했죠.
마흔넘어서 정말로 가지고 놀려고 그러냐구요?
이거 마당에서 쏘면 - 콩순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콩순이가 원래 어릴적부터 '탁구공'을 좋아하는데, 그걸 쏴 주니 - 미친듯이 쫒아가서 물고 옵니다.
이거 애견 놀이기구로 의외의 쓸모가 있네요. ㅋㄷ
◆ 3세 & 4세 & 5세 남아 완구 추천
현재 구입가능한 가격은 35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아래 영상 보세요.
야외에서 놀만한, 3세 ~ 4세 남아 장난감으로 추천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예전글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8/06/19 - 속보 또 떴어요! 아이들 야외 놀이 용품 떨이 수준!
이건 2개에 750원짜리입니다. ( 배송료포함 )
이 친구는, 3세 이상 남자아이 완구로 추천하고 싶네요.
영상 보시면 놀랄 겁니다.
이 제품의 자세한 리뷰는 아래로 가세요.
2018/06/15 - [가성비 문구용품 & 장난감 구입기] - 4살 ~ 7살 아들 선물 추천 - 400원 바이크 완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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