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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등산용품 추천 꿀팁 best [백패킹장비] 본문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가성비 등산용품 추천 꿀팁 best [백패킹장비]

애플- 2018. 6. 3. 16:32

가성비 등산용품 추천 꿀팁 모음 - 백패킹장비 추천 best








오늘의 출연진들을 보셨으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추천할 것들이 많은 관계로, 경어를 제외하고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래야 글을 빨리써서리... ^^ )




○ 가성비좋은 등산용품 추천 1 - 생수병 스냅버클 



구입한 가격은 6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나도 다른 분에게 추천 받아 산 거나 다름없다.

3년동안 잘 사용했다는 - 어느 블로거의 글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이곳에 생수병 목?을 끼우는 방식이다.



끼울때에 힘은 좀 들어간다.

남성은 전혀 상관없으며, 손힘이 약한 여성이나 어린이는 부담이 될 수 있겠다.


힘껏 누르면 '딸깍'하면서 걸리는 느낌이 은근 좋다.



저절로는 절대 빠지지 않으며,

규격이 맞지 않는 생수병도 아직은 본 적이 없다.


동영상을 간단히 찍어보았다.

책상이 지저분하지만, 상남자분들이 볼 영상이므로 개의치 않겠다.




그 블로거 분의 말로는, 오래 사용을 하다보면 저 부분이 벌어진다고 한다.

그럼 다시 힘껏 힘을 주어 오므리면 오므려 진단다. 



나침반까지 내장되어있다.

600원짜리 제품이라기에는, 실로 가성비 좋은 백패킹장비이다.



나침반은 성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수평을 정확히 맞추어야 간신히 방위를 가리키기 때문에 - 자주 사용할 목적이라면 오른쪽 제품이 더 낫다.

오른쪽 나침반은 진동이 없는 리퀴드방식인데, 방위를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가리킨다. 나라면 기존 것을 제거하고 저것을 끼우겠다. 저 제품도 시계밴드나 배낭 줄에 끼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 구입한가격 1,100원 / 배송료포함 )



카라비너까지 내장되어있다.

카라비너가 없으면 등산장비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점에 봉착했다.

저 곳에 비너를 걸고나서 생수병을 끼우면 - 비너가 배낭 줄에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할 것이다.

아니면, 무게가 있으니 배낭 줄 끝으로 흘러가서 축 늘어질 것이다.

보기도 싫어지겠지.


그러나 방법이 있다.

연이어서 두번째 리뷰로 들어가겠다.




○ 등산용품 두번째 - 배낭의 활용성을 살리는 버클



구입한 가격은 4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배낭의 활용성을 엄청나게 높여줄 제품으로써, 백패킹 장비 추천 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뒷면에 배낭 줄을 끼우는 것인데 - 좌우의 틈새 넓이가 다르다.

즉, 배낭 줄이 넓을 수도 있고, 좁을 수도 있으니 - 그것에 맞추어서 끼우면 된다.



내가 끼울 곳은 줄이 좁아서 - 좁은 부분으로 장착했다.

장착하는데에는 2분정도의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에 - 자주 뺐다 꼈다해야한다면 추천할 수 없다.


끼울 때에는 번거롭지만 - 저렇게 한번 끼우면 절대로 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건 제품을 끼워보시면 이해된다. 움직일 수 없는 구조로 끼워진다.



이제 생수병 버클은 - 배낭 줄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지도 않을 뿐더러,

위치도 알맞은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물론, 원하는 다른 제품을 걸어 활용해도 된다.


왼쪽 제품은, 접이식 나이프인데 - 날을 펼치면 자동으로 안전장치가 작동되어서, 안전장치를 풀기전에는 절대로 사용중에 접힐일이 없다. ( 구입한가격 2,000원 / 배송비포함 / 경도 58hrc )



이렇게 걸고 다니면 된다.




○ 세번째 장비 - 돌돌이의 활용성



돌돌이야말로,

극강의 편의성을 주는 물건이다.



더블휘슬.

오늘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리뷰를 위해 필요하므로, 함께 등장시켰다. ( 900원에 구입 / 배포 )



트윈호각인데,

소리가 나름 크다.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이 호각때문에 살아난 것은 다들 아실것이다.

하나쯤은 배낭에 달아두자. 



온 몸이 금속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왼쪽 제품과는 내구성 면에서 클라스를 달리한다.



배낭에 장착하기위해서,

우선은 왼쪽의 제품을 달아 보았다. ( 750원에 구입 / 배포 )



흠...



튼튼하게 고정이 되지만,

마음에 안든다.


왜냐하면, 

호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낭을 벗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등산중에 미끄러져 굴러서 ( 그럴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 - 다쳤을 때 구조요청을 위해 불어야한다고 보면,

배낭을 벗는일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 돌돌이를 등장시켰다. ( 500원에 구입 / 배송비포함 )






벨트클립이 잘 만들어져 있다.

배낭줄이나 포켓에 끼우면, 저절로는 안빠질 것이다.



카라비너도 있다.

가성비는 난리나는 수준.




당겼다 놓으면 저절로 들어간다.




어라? 줄이 상당히 길구나.



다 뽑아 보았다.

충분한 길이다.



카라비너는 필요없으니 빼고....



더블호각을 달았다.





고정이 잘 된다.




이젠 배낭을 벗지 않고도,

손을 뒤돌려서 당겨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손을 놓으면,

저절로 다시 원위치 될 것이다.



이런 나침반을 끼워서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저 나침반은 상당한 졸작이므로, 구입을 하시면 안된다.






나침반 성능은, 이 넘아가 좋다. ( 850원에 구입 / 배포 )




이건 방수약통.

여성분들은 이곳에 비상금을 넣어두고 다니시라.



이런 나이프는 돌돌이에 장착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무겁기 때문이다.



나이프가 무거워서,

사용후에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한다.


만약 저정도 무게마저 돌아갈 정도로 당기는 힘이 세다면,

당긴채로 사용할 때 불편할 것이다.



나이프 같이 무거운 제품은,

역시 호랑이 발톱이.....



최종 완성본,

지저분한 고리를 다 제거했더니,

아주 깔끔하다.


왜 저렇게까지 깔끔하게 만들었냐면, 아버지께 드리기 위해서다.

진돗개랑 산책을 자주 나가시는데, 

그 때 훈련용으로 바지 벨트나 주머니에 끼우고 다니시라고 드렸다.


진돗개 훈련용으로 신속하게 호각을 불수있고,

손을 놓으면 바로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자주 사용한다하여, 목에다 목걸이처럼거는 것은,

터프가이 아버지께서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이니,

돌돌이야말로 최선이다.




○ 가성비 등산용품들 네번째 추천 - 안 끼운거 같은 모자랜턴



구입한 가격은 좀 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살펴보니 1,300원(배송비포함) 정도에 구입가능해 보인다.



이 장비는 분명한 장점 하나를 가지고 있다.

그것 때문에 추천하는 것이다.



무시무시하게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때문이다.


즉, 언제나 상시 모자에 착용한채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 등산을 하다가 바닥에 무언가를 떨어뜨렸다던가, 그런 순간에 - 스피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주 깜깜한 저녁이라면 어차피 손전등이나 헤드랜턴을 사용하고 있을테지만, 덜 어둡거나 그늘진 곳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런 순간에 손전등을 꺼내거나, 헤드랜턴을 꺼내서 머리에 착용하기는 너무 번거로울 것이다.



집에있는 aa충전지가 26g인데, 15g이라는 무게는 얼마나 가벼운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백패킹장비로도 추천할만 한 무게다.



항시 이렇게 달고 다니시면 된다.

가벼운데다가 마감도 좋아서 - 모자 챙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는다.



각도조절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헐겁게 움직이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아서 - 셋팅이 좋다.



단순한 구조인데도, 각도조절까지 잘 된다.



혹시 사용하다가 각도조절 부위가 헐거워지면 - 드라이버로 조여주면 그만이다.



스위치도 직관적이며, 옆에 배터리덮개는 그립감 살리는 마감이 되어있다.



배터리는 cr2032를 사용한다.

수은전지 중에서는 용량이 크고, 보편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다이소나 문구점에 가면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3구 엘이디이지만, 수은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밝지 않을 것이라 예측된다.


밝기 측정을 위해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오호.... 의외다.

작은 고추가 맵구나.

가성비가 너무 좋다.




○ 등산용품 / 백패킹 장비 추천하기 다섯번째 - 만능 볼펜  



구입한가격은 700원이다. ( 배송료포함 )


등산복이나 배낭에 펜하나정도는 꼽고 다니는 분이 많을 것이다.


일명 '만능볼펜'인데, 남자라면 무조건 구입해야 할 아이템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제품이다. 

700원 들여서, 7,000원 이상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앞 부분을 돌리면 펜이 나온다.

펜촉 두께나 필기감은 - 모나미볼펜과 비슷한 느낌의 유성볼펜이다.



길이도 모나미볼펜과 비슷하다.



볼펜으로써의 형태나 자세가 불편하지 않다.

그냥 보면 그저 예쁜 볼펜같다.


그러나 진짜 능력들은 지금부터 시작한다.



뒷부분에는 터치펜이 있다.


등산이나 백패킹을 하면 - 장갑을 끼게 마련인데,

갑자기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한다면 - 장갑을 낀 채로는 터치가 안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하기는 불편하다.

그럴때에 등산복에서 이 터치펜을 꺼내면 유용할 것이다.


 

터치는 아주 잘 된다.



클립의 마감은 상당히 좋다.

그러나 강도가 세기 때문에 - 두꺼운 재질에는 끼우기 나쁜 것이 단점이다.



센치자가 있다.

몸통에 각이 져서 - 칼질등을 똑바로 할 때에도 유용할 것이다.



다른 면에는 인치자가 있다.



수평계가 있다.

나침반을 정확히 볼 때에도 유용할 것이다.


물론, 비단 백패킹이나 등산이 아니라 - 평소에 작업현장에서 일하는 분에게도 도움될 툴이다.



터치펜 부분을 돌려서 분리하면....



십자드라이버가 나오는데, 그 마감이 놀라울 따름이다.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다.



일자드라이버와 함께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자석이 철컥하며 잡아당기면서 - 장착이 된다.

어이없을 정도로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현장 작업에서 볼펜보다 드라이버를 자주 사용한다면,

이 곳에 터치펜을 끼울 수도 있다.



이런 모양으로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활용도에 따라 원하는대로. 굳이다.



이 만능볼펜은 색상도 상당히 많은데, ( 블랙이나 골드색도 예쁘다. )

나는 전부 싸그리 사고, 예쁜 색상들은 3세트씩 구입했다. ( 아버지와 지인들 선물하기 위해 )

그리고 볼펜심도 하나씩 더 넣어줄 요량으로 펜심도 구입했다. ( 10개에 650원정도 주었다. 즉, 펜심하나당 65원 정도 지불했다. )



색상은 모두 예쁘며, 골드는 미처 찍지 못했는데, 골드색도 난리난다.



무게까지 가벼우니 금상첨화다.

등산장비나 백패킹용품으로써, 무겁다면 추천할 수 없을 것이다.



어디서 가입선물로 준 볼펜인데, 얇은 주제에 무게는 같다.

오늘의 펜이 얼마나 잘 구성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 가성비 좋은 백패킹장비 / 등산용품 추천 - 선택범위가 넓은 스마트와치



구입한가격은 할인을 받았기 때문에 - 현재 구입가능한 가격을 보면 - 18,000원 정도로 보인다. ( 배송비포함 )


등산이나 백패킹을 하면서, 시계 정도는 하나 차고 다니실 것이다.

이왕이면 활용성 좋은 스마트와치를 소개해 본다.


이 스마트와치의 가장 큰 특징은, 선택범위가 넓다는 것이다.

바디나 밴드 디자인도 다른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위에 보이는 2가지 디자인이외에도, 무수히 많다. ( 열가지 이상하는 듯 )

즉, 액정 디스플레이만 동일하고, 바디 사이즈나 디자인이 달라지는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기본 디지털 시계 기능으도 구입이 가능하다. 

위에 올린 두 사진 제품모두 기본 디지털시계로 구입하면 만원이하에 구입가능하다. (배송비포함)

물론, 방수 & 알람 & 스탑워치 & 백라이트발광은 기본 옵션이다.


그리고 나침반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 ( 5~7천원 추가 )



나는 상남자스러운 디자인을 선택했다.



특징을 살펴보자면

* 멋은 있으나, 시인성이 떨어지는 반전액정 스타일 ( 검은색바탕 액정이라는 뜻 )

* 번거로운 충전이 필요없다. 6개월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수은전지)가 부족하다고 표시가 뜨는데 - 그 때 시계드라이버로 수은전지만 갈아주면 된다.

* 평소에는 전원을 꺼 놓고, 필요할 때만 켜면 된다. 전원을 켜면 저절로 핸드폰과 연동되면서 시간이 자동으로 맞추어 진다.

* 전화나 문자가 오면 시계에서 아이콘이 깜빡이면서 소리가 난다. 전화와 문자 알림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 소리만으로도 무엇이 왔는지 알 수 있다.

* 수심 50미터 방수.

* 그 밖의 스펙 - 만보계 / 스마트폰에 앱다운받아서 체중과 키를 입력하면 - 칼로리소모, 이동거리등이 기록됨. 운동일지 / 카메라원격셔터 / 알람 / 스탑워치 / 백라이트발광  



번거로운 충전이 필요없다는 점.

평소에는 꺼 두고, 필요할 때 켜면 저절로 핸드폰과 연동되면서 시간이 맞추어 진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 모든 제품은 제 사비로 구입했습니다. 구매처 정보가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댓글 주셔요.



◆ 우정출연 스냅샷





○ 애칭 : 너무 예뻐 시계

○ 구입한가격은 7,800원(배송비포함) / 일반 디지털시계 / 텅스텐 재질을 떠올리게 하는 금속성바디가 너무 예쁘고, 유연한 밴드 재질이 특징.



◆ 놓치면 후회하는, 최고 가성비 예전 리뷰






○ 센서 내장 충전식 헤드랜턴 겸 모자랜턴

○ 특징 : 3,200원에 구입(배송비포함) / 스마트폰단자와 같은 충전식( 리튬내장 ) / 센서식 가능 / 헤드랜턴 또는 모자랜턴 중 원하는 버젼으로 장착 가능 / 훌륭한 각도조절 


이 제품의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8/03/19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캠 초보 짠돌씨의 오토캠핑용품 추천 7선 - 꿀팁 장비






○ 초강력 손전등

○ 특징 : 4,200원에 구입(배포) / 셋팅좋은 줌 기능 / 방수설계 / 엄청난 내구성이 느껴지는 바디재질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2018/05/23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초강력 가성비! 휴대용 초고휘도 LED 손전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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