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믿음이 최고의 날개다

어이없는 가성비, 남자 선글라스 추천 본문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어이없는 가성비, 남자 선글라스 추천

애플- 2018. 6. 29. 12:17

어이없는 가성비, 남자 선글라스 추천







※ 오늘 리뷰할 제품


○ 남자 용 선글라스

○ 현재 가격 : 1,300원 ( 배송료포함 )

색상은 5가지 ( 블랙테 + 글라스 블랙 / 노란 / 투명.  짙은 블루테 + 글라스 블랙.  금색테 + 글라스 갈색 )



가성비 좋은 제품만 골라 리뷰하는 애플입니다.





그런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어떻게 이런 썬글라스가 배송료포함 1,300원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전투용(막 사용하는 용도)으로 하나정도 장만해 두세요.

투명알로도 선택할 수 있으니, 작업용 안전 고글? 뭐 그런 식으로 이용할 분들에게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주의

오늘 추천 드릴 남자 선글라스는, 지나치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심약한 분은 청심환이라도 드시고....


자, 그럼 어떤 제품인지 볼까요?




◆ 남자 선글래스 추천 - 가성비, 그 너머를 향해



현재 구입가능한 가격은 1,3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색상은 여러종류입니다.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블랙테 + 노란알로 선택했습니다.



1,300원이라는 지나친? 가격 때문에 기대는 없었습니다.

당연히 마감 상태가 나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감이 좋은지, 나쁜지는 제가 굳이 이야기할 필요 없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포토샵 보정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럴 시간이나 이유도 없구요. )



[ 간단 영상 첨부 ]







얘야... ( 님이 아니라 썬글라스한테 하는 말이에요. )


엉아가 저번에 남성 선글라스를 2개나 리뷰했던 거는 알지?

그런데, 이런 가성비를 보이면..... 저번에 리뷰한 애들이 뭐가 되니?

그 리뷰 포스팅 삭제해야 하니?

응? -,.-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얘야.... ( 역시, 이 선글래스에게... )

리뷰라는 것은 말이지,


단점을 이야기해야 하는거야.

그럴 기회를 나에게 줘. 제발.



uv 400입니다.

즉, 자외선 차단지수는 400으로, 일반 남자 선글라스로 적당한 지수입니다.


※ 상식

선글라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uv지수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즉, 몇 년간 사용한 선글래스라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많이 떨어져있는 것이죠.

그래서, 겉보기에 상태가 좋다해도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글라스 단면 마감까지 훌륭합니다.



노란 알 하단에 마감처리 보세요.

완벽합니다.





다리를 접고 펼 때의 강도셋팅도 좋습니다.

너무 헐렁거리지도 않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습니다.

딱 좋아요.








아.... 환장하겄네....

단점이 있어야 말을 하던 말던 하지....



착용감도 괜챦은 편입니다. ( 제 기준으로요 )

무게가 가벼워서 부담도 없구요.

등산 & 낚시 용 선글래스로도 좋겠어요. ( 아참, 낚시는 편광썬글라스를 추천합니다. )









하아.....

필요했던 분들은, 가격 오르기 전에 사시라는 말 밖에는.....


※ 판매처와 저는 아무 상관 없어요. 제 돈 주고 산거니까, 구입처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댓글 주세요.  


그 전에 리뷰했던,

편광 선글라스와 고글형은 - 오늘 포스팅 끝날때 링크 걸어드릴테니, 그것도 읽어보세요 ^^




오늘 리뷰가 너무 부실한 것 같아서,

신규 방문자 분들을 위해, 등산 용품 꿀팁 리뷰 할게요.


※ 그 전에 리뷰한 것들이 대부분이니, 제 블로그 단골 분들은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되요 ^^






저렴하고 소소한 것들만 리뷰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추가 주인공들을 보셨으니, 리뷰를 시작해 볼께요.




● 백패킹장비(등산용품) 추천 첫번째 - 물컵 겸용 약통



아내따라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천원 주었는데, 세일가였던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자주가는 쇼핑 사이트에서 거의 비슷한 제품이 천원(배송료포함)에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여,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어떤 용품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재질은 나름 고급스러운 플라스틱이에요.

색상도 예쁘구요.



아랫면 모습.



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촤차작~ 당기면 - 컵으로 변신합니다.



부족함 없는 사이즈입니다.



그렇다면, 이 뚜껑의 역할을 볼까요?



바로 약통입니다.


즉, 평소에 치료약을 드시는 분들을 위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같이 항상 식후에 비타민c나 유산균등의 영양제를 드시는 분에게도 좋구요.


평소에 영양제를 안드시는 분이라도, 타이레놀 같은 비상약을 넣고 다녀도 되겠네요.

어쨌든 가성비는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파샷! 누르면 촤르륵하면서 들어갑니다.



다 사용하시면 다시 닫아주면 되구요.


간단하게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천원이라면, 충분히 투자할만 하지요?



무게도 49g으로 가볍습니다.

등산장비나 백패킹용품으로 충분히 추천 할 수 있겠습니다.




●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몰리나이프



구입한 가격은 1,8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굉장히 재미있는 장비이니, 끝까지 보셔요.


※ 내용 추가

이 제품은 현재 일시적 재고부족으로 보입니다.



작고 귀여워요.

나름 디자인이 멋집니다.


일명 몰리나이프 & 딱정벌레나이프라고 불립니다.



한번 꺼내볼까요?


셋팅이 좋아서 꺼내는 강도가 적당합니다.

헐겁지도, 뻑뻑하지도 않아요.



스텐레스 날이 충격적일 정도로 두껍습니다.



내구성이 상당할 듯 해요.



날은 아주 날카롭지는 않습니다.

내구성이 좋아보이니, 다이소에서 구입해 놓은 칼갈이로 날을 갈아주어야 겠습니다.



이쪽은 로프등을 자를 수 있는 날로 보입니다.



뒤에는 구멍이 있어서, 무언가에 매달거나, 또는 무언가를 매달 수 있겠네요.

그러나 이따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 필요없습니다.



여기에도 구멍이 있지만, 필요없어요.

진짜 쓸만한 모습은 이따가 나옵니다.



조립식처럼 분리가 됩니다.

물린 부분을 일부러 분해하기 전에는 절대로 저절로 분해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아무런 매력없는 모습.



날 두께는 두껍지만, 기본 사이즈가 작으니, 무게는 가볍습니다.



자, 등산장비로 추천하는 이유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제 배낭에 달아보도록 하지요.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조립완성입니다.

절대로 안움직이는 구조로 조립됩니다.



예쁘지 않나요?

필요할 때 재빠르게 꺼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배낭 인테리어?에도 한 몫합니다.

무언가 있어보여요.



배낭줄을 물고 조립되는 방식인데, 허덩거리거나 움직일 수 없는 구조입니다.



필요할 때 차촥!하고 빼서 사용하면 됩니다.



귀엽습니다.



좀 더 스피디한 사용을 위해서 어깨끈? 부분에 설치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오른손 잡이니까,

왼쪽 배낭 줄에 조립했습니다.



즉, 나이프가 필요한 순간에 -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에 있는 몰리나이프를 빼서 사용하는 것이죠.



배낭을 벗을 필요도 없이 순식간에 사용하고 - 순식간에 다시 칼집에 넣을 수 있습니다.



세워서 보면 이런 모양새입니다.

멋지죠?

( 약간 위에 조립되었습니다. 저것 보다는 좀 더 아래로 가야 편하겠더군요. )


등산이나 백패킹용품으로 필수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나름 감성을 자극하지 않나요?




● 등산 장비 & 백패킹 용품 추천 - 다재다능한 손전등 겸 랜턴



구입한 가격은 1,8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손전등 + 랜턴 + 자석 + 벨트클립 - 이 4가지가 어우러져서, 활용성이 상당한 제품입니다.



우선 바디 재질이 마음에 듭니다.

미끈미끈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고, 약간 고무 느낌이 섞인 무광택 재질입니다.


이런 재질이 스크래치도 잘 나지 않고,

특히 손전등에서 중요한 '그립감'이 좋습니다.



전면에는 손전등 역할을 하는 led가 보입니다.

직진성 led이기 때문에 - 밤에 멀리있는 물체를 살필 때에도 좋지요.



바디 앞면에는 커다란 랜턴용 led가 보입니다.

확산형이기 때문에 - 주변이 환해집니다.


그런데, 루멘(밝기)이 대단히 높은 듯 합니다.

랜턴용 led는 무지 무지 밝아요.



벨트클립이 있는데, 저게 은근히 요물입니다.

어디던지 잘 꽂히는데, 그렇다고 쉽게 빠져버리지도 않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버튼은 직관적입니다.

누를때 딸깍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꽁무니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

그 자력이 엄청납니다.



저기에 붙일 필요도 없이 가까이 다가가면 - 지가 날아가서 들러붙을 정도입니다.

자력이 엄청나게 좋아요.



배터리 부분을 열어보겠습니다.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저는 역시나 충전지를 사용합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요즘에 니켈수소 충전지는 - 거의 건전지 가격에 맞먹을 정도로 저렴하니까, 꼭 충전지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세요.

그래야 돈이 굳습니다. ㅎ



이쯤에서 항상 깜짝 출연하는 충전기입니다.

usb 단자로 충전하는 니켈수소 충전기인데, aa사이즈와 aaa사이즈 모두 가능합니다. ( 구입한 가격 1,500원 / 배송료포함 ) 



손전등 led입니다.

손전등으로써 충분한 밝기입니다.



랜턴용 led입니다.

충분한 수준을 넘어서, 대단한 밝기입니다.

직접 보면 놀라운 수준입니다.



건전지를 넣은채로 측정한 무게는 76g입니다.

76g이면, 남자 디지털손목시계 무게인데, 정말 가벼운 편입니다.


그런데, 진짜 팁은 지금부터입니다.



오른쪽 제품은 손전등이나 나이프등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왼쪽 제품은 벨트클립이 있으니, 굳이 없어도 되지만, 그래도 함께 리뷰해 보겠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75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워낙에 저렴한 가격인지라, 마감이 완벽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 옆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탄력있는 재질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옆구리가 통풍이 잘 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어요. 

후레쉬에 물기가 뭍은 채로 넣어도 상관없다는 뜻이니까요.



사이즈는 딱 들어맞습니다.



굳!



벨트에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찍찍이 방식이에요. 제일 속편하지요.

똑딱이는 쓰다가 고장날 때도 많으니까요.



자, 이제부터 진짜 팁 들어갑니다.



이 클립이 요물이라고 말씀드렸죠?



여기에 꽂아 주면,



날이 어두워졌다면 - 이렇게 꽂아서 랜턴을 켜면 - 두손이 자유로우면서, 앞이 환해집니다.

정말 활용성 높은 장비아닌가요?

후레쉬로 쓸만한 등산장비 추천을 원하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 아웃도어 스타일 디지털 시계



구입한 가격은 7,4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등산장비나 백패킹용품을 추천하면서 - 제가 좋아하는 디지털 손목시계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첫인상은 - 남자다우면서 아웃도어 분위기가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투박한 느낌을 주지도 않습니다.

나름 촌스럽지 않아요.



숫자 시인성은 굉장합니다.

체력소모가 많은 백패킹이나 등산하면서 시간을 확인할 때에는 - 역시나 한눈에 확 들어오는 '가독성'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 모델은 특징이 있는데요,

몇 천원 더 투자하시면 - '나침반' 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돈 만원 정도 투자하시면 - '스마트와치' 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구입할 수 있구요. ( 전화, 문자 알림. 충전 필요없음 )

아웃도어 용으로써 더할나위 없는 기능들입니다.


방수는 공통적으로 5bar - 50미터방수입니다.

등산하면서 비가 갑자기 내리더라도 걱정없습니다.

소중한 핸드폰은 젖지 않도록 배낭에 잘 넣어두고, 시계는 비를 맞던 말던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버튼들은 손가락이 두꺼운 남성들도 어려움 없이 누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버튼들이 서로 많이 떨어져 있다는 뜻. )



두께가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야영용 시계가 두꺼워서 좋을 건 없겠죠.

훌륭한 두께입니다.



밴드 재질도 양호합니다.

마감이나 디자인도 괜챦구요.



7천원대에 구입가능한 시계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밴드의 내구성도 괜챦아 보입니다.



밴드 끝은 약간 굴곡이져 있어서 - 고리에서 쉽게 이탈되지 않도록 배려한 모습입니다.



굳잡!



제가 좋아하는 디스플레이 방식입니다.

한눈에 모든 정보가 눈에 들어옵니다.

요일 / 월/ 일 / 시간/ 알람설정유무 / 차임벨설정유무 / 초 - 이렇게 모든 정보가 한눈에 보입니다.

( 차임벨이란, 한시간 정각마다 울리면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



스탑워치를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가독성 정말 좋네요.



알람 설정화면.



등산 & 백패킹 용 시계라면, 당연히 백라이트는 필수겠지요?

백라이트 발광 색상도 예쁩니다.



52g. 이 제품 최고의 장점이 나왔습니다.

바디사이즈가 작지 않은데도,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를 보여줍니다.



제가 손목이 상당히 얇은데요,

저처럼 손목이 얇은 남성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 어울리지도 않고, 착용감도 겉돕니다.

손목 두께가 보통은 되어야 괜챦을 모델입니다.


지금까지 등산 및 백패킹 용품 추천을 해 보았습니다.

모두 제 돈 주고 구입한 장비입니다. 구입처가 궁금한 제품이 계시다면 댓글주셔요.




ㅎㅎ

제목은 남자 용 선글라스 리뷰인데,

어째 보너스 리뷰가 더 많네요 ^^


어쨌든,

오늘의 남자 선글라스 추천 점수는....... 99점 주겠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네요.



◆ 이 리뷰들도 보세요!



편광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역시 가성비가 좋습니다.


예전 글 링크 걸어드릴게요.


2018/04/26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남성 운전 & 낚시 편광 선글라스 추천 + 낚시용 칼




이것도 가성비는 후덜덜해요. 읽어보세요.


2018/03/21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등산 & 낚시 용 여성 / 남성 썬글라스 추천


Comments